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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서 팔 닿은 3세 아이 무차별 폭행…"분노장애 때문" 뻔뻔 2024-10-03 15:07:00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두 아이 엄마라는 글쓴이 A 씨는 "맞벌이 가정이라 평소에도 저를 많이 도와주시던 시어머니께서 둘째를 봐주시겠다고 공휴일인 1일 아이를 데리고 가셨고 다음 날인 2일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기 위해 집으로 오던 중 발생한 사건"이라고 전말을 설명했다. A씨에 따르면 시어머니 B씨는 전날 오전...
"무서워 외출 못하겠다"…야탑역 '살인예고' 작성자 왜 못 잡나 2024-09-25 16:01:37
IP 정보 등 자료를 요청했지만, 사이트 측은 "우리도 글쓴이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지 않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A 사이트의 메인 페이지에는 "익명으로 진행되는 안전 커뮤니티", "IP 및 신상 걱정 없이 이용하는 사이트"라는 등의 소개글이 올라와 있다. 이어 사이트 소개, 제작 목적, 필요성 등의 내용을 종합하면,...
"곽튜브, 학폭 안 당했다"던 폭로자는 고2…"허위사실 죄송" 2024-09-20 23:46:49
절도 관련 폭로한 글쓴이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앞서 전날 올린 글에서 "곽준빈씨가 가난, 외모 때문에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주장에 대해서 동의하기 어렵다"며 곽튜브가 '중학교 2학년 때 (닌텐도) DS를 훔쳤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A씨는 "제가 기억하기로 2학년 후반쯤에 좀...
"경찰 된 학폭 가해자가 청첩장을"…SNS 글 논란 2024-09-19 14:39:29
받았습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17년 전 강원 강릉에서 중학교에 다니던 시절 학교 폭력을 가했던 가해자로부터 결혼식 청첩장을 받았다"며 "갑작스러운 초대로 그 시절이 다시 떠오르며 매우 불쾌하고 혼란스러웠다. 가해자가 현직 경찰관이라는 사실에 무언가 크게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썼다....
"내비만 믿고 왔는데...논길에 수백대 갇혀" 2024-09-18 15:50:01
한 글쓴이는 "(내비게이션이) 논길로 가면 빠르다고 해서 왔는데, 모두 논길로 와서 앞으로도 뒤로도 갈 수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다"고 적었다. 그는 "빨리 가려다가 감옥에 갇혀 버렸다"면서 5㎞가량을 빠져나오는데 3시간 이상 걸렸다고 밝혔다. 다른 스레드 이용자 역시 "(내비게이션에) 속은 차들" "이상한 농로로...
"국립공원 계곡서 설거지하는 어르신에 따졌더니…" 황당 2024-09-15 17:28:05
사진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팔공산 내에서 거품 설거지하는 노인을 봤다며 "진짜 야무지게 설거지하셔서 감탄했다. 장박 하신다는데 일주일에 한 번씩 설거지하신다더라"라고 전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각종 스테인리스 식기가 거품 칠이 된 채로 바구니에 겹겹이 쌓여있다. 바구니 뒤로는...
"비행기 빈자리에 아이 눕힌 엄마, 제가 예민한 건가요?" 2024-09-14 07:38:03
바로 거리두기 했다", "승무원이 글쓴이를 진상이라고 생각했을 것 같다"는 등의 댓글이 달렸다. 또 "어른도 지치는 긴 비행에 잠든 유아를 좀 편하도록 눕히는 것도 싫다고 하는 사람 진짜 꼴불견이었겠다. 성인이 냄새나는 발을 올리고 있는 것도 아니고, 미취학 유아가 잠들어서 조금 편하게 해주는 것도 무슨 대단한...
"벌초하러 갔다가 '변사체' 본 줄"…의문의 박스 '정체' 2024-09-13 21:22:16
소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서울에서 지방으로 벌초하러 가는 길에 너무 졸려서 잠깐 고가교 그늘 아래 차를 세우고 잤다"며 운을 뗐다. A씨는 "좀 으슥한 곳이었는데 한 30분가량 자다가 눈을 떠 보니 인근 배수로 위에 사람 키만 한 박스가 보였다"며 "뭔지 궁금해서 가까이 다가가려다가...
'학폭 의혹' 안세하, 시구 취소되더니…뮤지컬도 '손절' 당했다 2024-09-12 17:27:22
"글쓴이(최초 주장 글 작성자)와 같은 반이었다"며 "안세하는 학교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소위 말하는 일진이었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당시 A가 학폭과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보복당할까 무서워 선생님을 불러오거나 그 무리에게 그러지 말라고 이야기하지 못했다"며 "난 지금...
'학폭 의혹' 안세하, 결국 시구 취소…"구단·소속사 모두 동의" [공식] 2024-09-11 18:12:29
"글쓴이(최초 주장 글 작성자)와 같은 반이었다"며 "안세하는 학교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소위 말하는 일진이었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당시 A가 학폭과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보복당할까 무서워 선생님을 불러오거나 그 무리에게 그러지 말라고 이야기하지 못했다"며 "난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