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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결승전"…'씨름의 희열' 임태혁vs윤필재, 최강자 빅매치 승자는? 2020-01-04 09:15:00
금강급 최강자와 태백급 최강자가 제대로 맞붙는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태백에서 금강까지 - 씨름의 희열’(이하 ‘씨름의 희열’) 5회에서는 ‘태극장사 씨름대회’ 3라운드 조별리그전 A조의 전 경기가 공개된다. 임태혁(수원시청), 윤필재(의성군청),...
'씨름의 희열' 첫 탈락자는 누구?…조별리그전 조 추첨 완료 '죽음의 조 탄생' 2019-12-29 08:41:01
금강급이 접전 끝에 태백급을 꺾고 체급대항전 승리를 거머쥐었다. 더불어 첫 탈락자가 발생하는 3라운드 조 편성 결과도 베일을 벗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태백에서 금강까지 - 씨름의 희열’(이하 ‘씨름의 희열’) 4회에서는 ‘태극장사 씨름대회’ 2라운드...
'씨름의 희열' 이만기, "예쁜 후배들, 태백 이기면 쏜다" 2019-12-28 23:17:01
약속했다. 김성주는 "태백은 남은 세 경기 중 하나만 가져오면 대박이다"고 말했고 붐은 "그러면 그냥 축제다. 오늘 한턱내라"고 제안했다. 후배들은 "선배님 최고"라며 신나서 열광했다. 이에 이만기는 "저렇게 예쁜 후배들이 어딨냐. 금강급 빼고 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씨름의 희열’ 위기의 금강, 트로이카가 구원할까 2019-12-28 09:53:01
금강급 3대장’ 중 아직 등판하지 않은 이승호(수원시청), 최정만(영암군 민속씨름단)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 3대장 중 한 명인 임태혁(수원시청)이 제3경기에 출격해 만회의 1승을 따내며 소방수 역할을 톡톡히 해낸 가운데, 남은 두 선수가 명성에 걸맞은 경기력으로 금강팀의 승리를 지켜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만기의 재림"…'씨름의 희열' 우승후보 0순위 임태혁, 개인 영상 공개 2019-12-21 10:07:00
계정을 통해 금강급 선수 임태혁(수원시청)의 개인 영상을 업로드했다. 임태혁은 만30세의 나이에 통산 14회의 장사 타이틀을 거머쥔 명실상부한 모래판 최강자로, 집에 황소 트로피가 몇 개 있는지 기억이 안날 정도로 수많은 우승을 휩쓸었다. 대학부 시절에는 42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까지 세우며 ‘이만기의...
"토요일 밤 씨름에 흠뻑"…'씨름의 희열', 3주 연속 시청률 상승곡선 2019-12-16 08:56:00
특히 태백급 박정우(의성군청)과 금강급 임태혁(수원시청)이 격돌했던 제3경기는 이날 승부의 백미였다. 금강급 최강자에게 당당히 도전장을 던진 박정우는 첫 판을 내줬지만 두 번째 판에서는 놀라운 허리힘으로 임태혁의 맹공을 방어해냈다. 임태혁 또한 패배의 위기에서 재빨리 무릎을 빼내는 순발력을 발휘해 감탄을...
'씨름의 희열' 태백급 반란 시작, 금강급에 기선제압…제5경기 승자는? 2019-12-15 09:53:00
선전한 것”이라고 설명할 만큼 금강급의 우세가 예상된 가운데, 태백급은 윤필재(의성군청)를 첫 번째 선수로 내세우며 필승 각오를 다졌다. 금강급 막내 강성인(경남대학교)을 지목해 맞대결을 펼친 윤필재는 첫 판을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태백급 최강자다운 화려한 차돌리기 기술로 두 판을 연달아 따내며...
'씨름의 희열' 43살 오흥민이 보여준 씨름판의 '노련미' ..최종 '전도언' 승 2019-12-14 23:48:01
씨름대회’ 예선 2라운드 태백급(-80kg)과 금강급(-90kg)의 체급대항전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흥미로운 경기로 태백팀의 43살 오흥민과 금강팀의 23살 전도언의 경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첫번째 판에서는 오흥민이 노련한 기술로 전도언을 이겼다. 탐색이 끝난 후 두번째 판에서는 밀어치기로 전도언이 이겼...
‘씨름의 희열’, 태백VS금강 단체전 ‘다윗과 골리앗’ 싸움? 2019-12-14 12:21:01
그려진다. 체급대항전은 태백급 선수 8명과 금강급 선수 8명이 겨루는 단체전으로, 체급이 다른 양팀 선수가 1:1 시합으로 총 8경기를 펼쳐 더 많은 승리를 거둔 체급이 최종 승자가 된다. 객관적 전력에서는 체중의 우위가 있는 금강급의 우세가 점쳐진다. 태백급 선수들은 맞춤형 전략과 다채로운 기술을 앞세워 체급의...
“매 경기가 빅매치” ‘씨름의 희열’, 심장 쫄깃 명승부의 연속 2019-12-08 13:55:01
경기는 명실상부 금강급 최강자 임태혁(수원시청)과 금강급 트로이카의 막내 최정만(영암군 민속씨름단)이 맞붙은 ‘미리 보는 결승전’이었다. 올해 열린 맞대결에서 단 한 번도 웃지 못했던 최정만은 임태혁의 주공격을 무력화시킨 끝에 2:0 완승을 거두는 이변을 일으켰고, ‘태극장사 씨름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