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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재판서 유리한 증언 요구"…檢, 위증교사에 3년 구형 2024-09-30 17:50:05
동시에 받고 있다. 이 중 하나라도 집행유예를 포함한 금고형 이상이 확정되면 5년간 피선거권이 박탈돼 2027년 대선에 출마할 수 없다. 이 대표는 지난 20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결심공판에선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 관련 선고는 11월 15일 이뤄진다. 공직선거법 위반과 관련해 대법원에서 벌금 100만원 이상 확정판결...
"이태원 위험 예견 가능"...전 용산경찰서장 금고 3년 2024-09-30 15:03:36
용산경찰서장이 금고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배성중 부장판사)는 30일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서장에게 금고 3년을 선고했다. 이 전 서장은 이태원 참사 당일 이 일대에 대규모 인파가 몰려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음을 예견할 수 있었지만 사고 방지 대책을 세우지 않고 경비...
[속보] '이태원참사 부실대응' 이임재 전 용산서장 '금고 3년' 2024-09-30 14:37:32
서울 용산경찰서장이 1심에서 금고형을 선고받았다. 30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배성중 부장판사)는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서장에게 금고 3년을, 국회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한 혐의와 허위공문서작성·행사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다. 이 전 서장은 이태원 참사 당일 이태원 일대에 대규모...
고객돈 맡는 가상자산사 대주주가 사기전과?…법제 '구멍' 2024-09-29 07:31:00
등 여타 법률 위반으로 금고형 이상 형을 받은 경우 사회적 신용을 갖추지 못한 것으로 보고 금융당국이 사업자 신고를 불허할 수 있도록 한다. 가상자산사업자로서 지위를 계속 유지하고자 한다면 범죄 경력이 있는 대주주를 사업자 스스로 배제해야 한다는 것이다. 단, 법 개정안은 기존 대주주가 개정 법 발효 이전에...
李 사법리스크 눈앞…방탄 입법 속도내는 野 2024-09-22 18:09:02
피선거권이 박탈된다. 위증교사 사건에서 금고형 이상이 확정돼도 피선거권을 잃는다. 이 대표는 두 혐의를 비롯해 △대장동·백현동·위례신도시·성남FC 의혹 사건 △쌍방울그룹 대북 송금 의혹 사건 등 일곱 가지 혐의로 네 개의 재판을 받고 있다. 野 검찰 정조준 법안 심의 속도민주당은 검찰을 압박하는 입법을 통해...
檢 '선거법 위반' 징역 2년 구형…눈앞에 다가온 李 사법 리스크 2024-09-20 18:09:27
제한된다. 위증교사 사건은 집행유예를 포함한 금고형 이상이 확정된다면 같은 기간 피선거권이 박탈된다. 이 대표는 해당 혐의를 포함해 대장동 개발 비리, 불법 대북 송금 의혹 등 총 7개 사건으로 기소돼 있다. 대선 전에 이 대표의 피선거권을 박탈하는 대법원 판결이 하나라도 나올 경우 새 대권주자 자리를 놓고 당내...
21살이 훔친 명품시계 샀다 불똥 튄 중고업자…판결 '반전' 2024-09-16 16:33:29
사들인 중고 물품 매매업체 운영자가 1심에서 금고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가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받았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1부(문주형 김민상 강영재 고법 판사)는 업무상과실장물취득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A씨의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1심은 A씨에게 금고 4월에 집행...
훔친 명품시계 싸게 사들인 중고업자...법원 판단은? 2024-09-16 16:21:49
중고물품 매매업체 운영자가 사들여 1심에서 금고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지만 항소심에서는 판결이 뒤집혔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1부(문주형 김민상 강영재 고법판사)는 A씨(44)의 업무상과실장물취득 혐의 사건 항소심에서 1심 판결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1심에서는 A씨에게 금고 4월에 집...
'성폭행 유죄' 일본인, 태형 20대 맞는다…"한 달간 엎드려 자야" 2024-09-10 23:25:50
못하면 추가 금고형을 받는다"며 "최대한 버티다가 태형을 당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라고 밝혔다. 싱가포르의 태형은 영국 식민지 시절에 도입돼 1871년에 법제화됐다. 처벌 대상은 18~50세 남성으로 최대 24대다. 곤장은 굵기 1.27㎝에 길이 1.2m의 등나무 소재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속보] '직권남용' 박우량 신안군수, 항소심도 당선무효형 2024-09-06 14:38:28
확보한 증거로 범죄 혐의를 구성해 기소됐다"고 주장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이를 인정하지 않고 유죄 판단을 유지했다. 하지만 변호인 측의 사실오인 주장을 받아들여 형량을 1심보다 감형했다. 형사사건에서 금고형 이상의 형량을 받은 만큼 대법원에서 그대로 확정되면 직위를 잃게 된다. 박 군수 측은 재판이 끝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