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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원숭이에 담배 물린 中 동물원…"어지러운 듯 넘어져" [영상] 2021-11-08 18:07:50
아파트에서는 행후 1개월 미만의 고양이 70여마리와 강아지 30여마리 반려동물 100마리 이상이 들어있는 택배 상자 수십개가 발견돼 충격을 안겼고, 지난해 10월에도 허난성의 한 물류 창고에서 개와 고양이, 햄스터, 토끼 등 동물 5000마리가 들어 있는 택배 상자가 발견됐다. 현지 공안의 조사 결과 택배 상자 속 동물은...
'흡연구역' 없는 아파트에…입주민들 "짜증나요" 하소연 [이슈+] 2021-10-03 07:37:59
선정할지를 두고는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아파트 주민 C 씨(28)는 "흡연구역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지 않는 주민은 많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본인이 사는 집 근처에 흡연구역을 지정하겠다고 하면 과연 누가 찬성할까 싶다. 거의 모든 입주민이 싫다고 하지 않겠나"라고 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도 이와 비슷한 문...
"내 집서 담배 피우는데 뭐가 문제? 참으라"…황당 협조문 2021-09-26 17:48:00
아파트 입주민이 화장실 환풍구를 타고 담배 냄새가 올라온다며 화장실에서 흡연을 하지 말아 달라는 협조문을 붙이자, '베란다, 욕실은 어디까지나 개인 공간이다. 좀 더 고가의 아파트로 이사를 가라'는 반박 메모가 돌아왔다는 사연이 공개된 바 있다.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층간...
양도세 줄이는 '필요경비'…발코니 확장 등 '인테리어 영수증' 챙기세요 2021-09-26 16:28:52
차지한다. 가령 수도권에 있는 8억원짜리 아파트를 구입했다고 가정하면 400만원의 중개수수료를 지급하고 2050만원 상당의 취득세 및 지방교육세를 내야 한다. 전용면적 85㎡를 초과하는 아파트라면 여기에 농어촌특별세 160만원이 추가된다. 이후 주택을 매도하며 발생한 중개수수료와 부동산 컨설팅 비용, 인지세 등도...
"세금 내니 흡연권 보장하라" vs "극혐 이미지는 스스로 만든 것" 2021-09-06 00:00:54
참 많다. 대놓고 아파트 공동현관 앞에서 피우질 않나, 애들 놀이터 벤치에 앉아서 피우는 인간도 있다"라면서 "흡연자들도 흡연 부스가 멀쩡히 있는데도 불구하고 부스 안에서 안 피우고 밖에서 피우더라. 결국 이기적이다. 집에서 아내와 아이들 앞에서는 피우지도 못하며 남에게 피해를 주는 심보는 무엇일까"라고...
부동산 증여 취소한다면…60일 이내 결정해야 세금 부담 없어 2021-06-20 17:50:12
증여세 3개월 ‘골든타임’증여를 포기하면 아파트의 소유권은 부친에게 되돌아간다. 대신 3억원을 훌쩍 넘기는 취득세와 증여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 다만 여기에는 중요한 조건이 있다. 증여세 및 취득세 납부 기한 내에 증여를 취소해야 한다는 것이다. 증여세는 증여계약이 이뤄진 달로부터 3개월 이내에 증여세 신고를...
도봉구, 창동금호어울림아파트 제6호 금연아파트로 지정 2021-05-18 11:14:06
창동금호어울림아파트를 도봉구 제6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금연아파트 지정은 도봉구 제5호 금연아파트 창동북한산한신휴플러스에 이어 두 번째이다. 이번 금연아파트 지정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창동금호어울림입주자대표회의가 거주 세대 과반수의 동의를 거친 후 신청해 이뤄...
[김보라의 공간] 30만개 금연구역의 역설 2021-03-01 18:20:19
만 곳이 금연 구역이다. 반면 흡연 구역은 1만 곳에 불과하다. 흡연자들은 반문한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디서 담배를 피우란 말인가.’ 흡연구역 충분해야 비흡연권 보호돼역설적으로 이 질문은 ‘어떻게 비흡연자를 보호할 것인가’라는 질문과 연결된다. 금연 구역을 피해 떠도는 흡연자들은 길거리와 건물 담벼락,...
[법알못] '베란다서 담배 피울 테니 이웃들은 양해 바랍니다?' 2020-09-23 10:40:38
전용부분에 대해서는 금연을 강제할 수는 없다"면서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의 중재에 의해 사적으로 원만하게 협의하여 문제를 풀어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김 변호사는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 5항에 따라 거주세대 2분의 1 이상 동의하여 관할 지자체장에게 신청하면, 아파트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
평택 60대 금연단속원 코로나19 '확진'…확진자 3명째 2020-02-25 13:54:35
씨는 금연지도를 위해 평택의 수십 곳을 돌아다녔지만, 항상 마스크를 쓰고 업무를 수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결과 A 씨는 지난 20일 오후 4시 평택사랑외과의원(중앙로 80-1), 4시10분 평택 프라자약국(중앙로 84)을 각각 방문했다. 이후 관내 32곳을 돌며 금연을 지도했다. 21일 오전 7시20분엔 서울 경찰병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