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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2024 ESG 경영 세미나’ 열어 2024-10-15 14:21:32
DGB금융그룹(회장 황병우·사진)은 지난 14일 서울 디동 iM금융센터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 시대, 금융의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금융업계가 기후 변화에 대응하면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 회장은 환영사에서 “기후...
상법 전문가들 "이사 충실의무 확대, 법체계 혼란 초래" 2024-10-15 13:00:01
등 8개 경제단체와 한국기업법학회가 15일 개최한 세미나에서 '이사의 충실의무 확대'를 골자로 한 상법 개정안에 대한 상법 전문가들의 반대 의견이 이어졌다. 이 같은 개정을 통해 얻을 실익은 적고, 부작용은 크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다만 상법 개정에 찬성하며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자는 목소리도 나왔다....
세종, '韓기업 인도 진출 전략' 세미나 개최…광장·바른도 세미나 성료 [로앤비즈 브리핑] 2024-10-15 10:04:21
"NPL 매각 10조원 웃돌 듯…법 시행에 유의해야" 금융권의 부실채권(NPL) 매각이 급증하고 있다. 올해 NPL 매각 규모가 10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지난 14일 법무법인 바른 컴플라이언스연구회가 개최한 세미나에서 업계 전문가들은 "금융권 전체가 건전성 관리 압박을 받는 상황에서 대출채권을 떨어내려는 시도가 본격화...
"카드사, 규제로 경쟁력 상실"…여신금융협회장 작심 비판 2024-10-14 17:28:09
금융협회장이 연이은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에 대해 “카드사 경쟁력 상실과 소비자 혜택 축소로 이어지고 있다”며 작심 비판했다. 정 회장은 14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미국·호주 카드수수료 규제정책 현황과 정책 시사점’ 세미나에서 “본업인 신용판매(카드결제)보다 대출로 돈을 버는 기형적 수익 구조가...
선진국도 폐지한 원가산정 제도…"국내 카드수수료 체계 개편해야" 2024-10-14 17:10:07
신용판매 수익이 급감하고, 이는 곧 금융소비자들의 혜택 축소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적격비용제도의 모태가 되는 미국이나 호주 등 주요국들은 이미 시장 중심의 경쟁 촉진을 위해 이 제도를 폐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신금융협회는 14일 '미국·호주 카드수수료 규제정책 현황과 정책적 시사점'을...
"카드사 적격비용제도 도입후 수익성 최대 55% 악화…개편 필요" 2024-10-14 15:53:40
필요" 여신금융협회, 정책 세미나…"재산정 주기 유연화해야" (서울=연합뉴스) 이율 기자 = 우리나라 카드사들은 적격비용 제도 도입 후 가맹점 수수료율 감소로 수익성 악화 수준이 세전이익의 최대 55% 수준에 달해 재산정 주기의 유연화 등 제도 개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는 14일...
김앤장, 미국 로펌과 '사모펀드와 분쟁 이슈' 세미나 2024-10-14 09:52:07
Sullivan KC)과 금융 분야 전문 변호사인 캐머런 심(Cameron Sim)이, 김앤장에서는 윤병철 변호사(16기)와 변섭준 외국변호사가 참가자로 나선다. 다양한 형태의 분쟁 이슈와 관련해 투자자들의 권리를 지키고 분쟁을 예방하며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앤장 국제중재팀을 이끌고 있는...
판매책임은 판매회사가…"보험 판매책임법제 재검토해야" 2024-10-11 15:22:27
세미나'를 열고 모집시장의 구조가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보험사의 대응전략과 판매책임법제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안수현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보험시장에서 제판분리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환경을 고려해, 보험사 중심이 아닌 보험계약자에 대한 판매책임을 정비해...
"보험 불완전판매, 대리점이 직접 책임지게 해야" 2024-10-11 09:50:00
과제' 세미나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보험 판매조직이 대형화되고 시장 지배력이 커진 만큼 대리점이 직접 불완전 판매에 대해서도 책임을 지도록 하게 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보험연구원은 10일 열린 '보험산업 판매채널 혁신을 위한 과제' 세미나에서 안수현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지급여력 비율 일제히 하락…건전성 '빨간불' 켜진 보험업계 2024-10-10 18:03:03
최종관찰만기를 20년에서 30년으로 확대하면 보험사 킥스 비율은 급락할 것으로 관측된다. 내년 보험업권이 건전성 악화와 성장성 둔화라는 이중고에 직면할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보험연구원은 이날 열린 ‘2025년 보험산업 전망과 과제’ 세미나에서 내년 보험업계 초회보험료가 전년 대비 9.2%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