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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2027년까지 AI에 민간서 65조 투자…연내 AI 기본법 제정" 2024-09-26 15:53:05
전환을 주문했다"며 "AI의 발전과 안전·신뢰를 균형 있게 달성하기 위해 11월 AI 안전연구소를 설립하고, 연내 AI 기본법 제정을 추진키로 했다 "고 했다. 박 수석은 "국가 AI위원회가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만큼 이를 지원할 범부처 지원단을 빠르게 출범시킬 계획"이라며 "정부는 국가AI위원회를 통한 민관 원 팀의...
"2030년 H100 3만대급 컴퓨팅 파워 확보…AI를 국가 전면에" 2024-09-26 14:38:02
국방에 이르는 국가 전반적 영역에서 AI 전환을 추진한다. 제조·금융·의료바이오 등 AI 도입 효과가 높다고 평가되지만, 전환이 더딘 8대 산업에서 AI 전환(AX) 대책을 만들기로 했다. 이러한 국가 AI 전면화 정책을 통해 2030년까지 산업 분야 70%, 공공 부문 95%로 AI 도입률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정부는 우리나라 경...
中, 이번엔 고용대책…청년 지방취업 장려·유연 고용에 보조금 2024-09-26 11:23:50
위원회와 국무원(중앙정부)은 전날 '취업 우선 전략 실시와 고품질 완전고용(充分就業) 촉진에 관한 의견'을 발표했다. 중국 당정은 "구조적 취업 모순(문제) 해소를 중점으로 삼고, 대규모 실업 리스크가 발생하지 않는 것을 마지노선으로 삼아 노동자의 일자리 안정과 소득 합리화 등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올해 안에 '선 통과' 자신있다" 2024-09-25 18:29:32
물류·금융·디지털·첨단 산업 중심지로 육성하는 게 목적이다. 부산을 물류특구로 지정해 세제 혜택을 주고 재정 지원을 하는 지역 특례를 담았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검토 중이다. 문제는 국회에 다른 도시의 비슷한 법안이 발의돼 있다는 점이다. 인천 글로벌경제거점도시 특별법과 경기도를 남북으로 나누는...
[다산칼럼] '탈원전 대참사' 극복한 체코 원전 수주 2024-09-08 17:28:23
7000억원을 들여 설비를 교체하고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계속 운전 승인을 받은 뒤 재가동에 들어갔던 월성 1호기는 불과 1년 만에 청와대까지 직접 개입한 경제성 평가 조작을 통해 입장이 바뀌어 영구 정지했다. 부지 조성이 진행되던 신한울 3·4호기는 건설을 취소했다. 경북 영덕과 강원 삼척의 천지 1·2호기와 대진...
WSJ "원격근무 일상화로 北 IT 노동자 美업체 위장취업 증가" 2024-09-06 03:55:38
원격 근무를 이용해 미국 언론과 기술 및 금융 회사들에 취업했으며, 이에 이들 기업에 수십만 달러의 손해를 입혔다고 법무부는 설명했다. 지난 5월에는 노트북 농장을 통해 북한 IT 노동자 300명 이상의 위장취업을 도운 혐의로 우크라이나에 거주하던 미국 애리조나 출신 남녀가 재판에 넘겨지기도 했다. 한미 당국은...
이선경 그린에토스랩 대표 “싱크탱크 구축, ESG 경영 솔루션 제시할 것" 2024-09-05 06:01:01
산업안전, 부정부패 등 다양한 사회 및 거버넌스 이슈들이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저해하는 실질적 위협으로 부각되고 있다. 초기엔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ESG 평가 대응과 평판 관리에 초점이 맞춰졌지만, 유럽을 중심으로 한 해외 ESG 제도 강화, 특히 공급망 실사와 탄소국경세 도입은 중소기업까지 ESG의 영향력을...
"2026년 의대 정원 논의 가능"…의료인력 논의기구 출범 2024-08-30 14:34:45
수 있다는 입장도 내놨다.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30일 제6차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 등이 담긴 '의료개혁 제1차 실행방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김병환 금융위원장,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 등 정부위원 5명과 민간위원 18명 등이 참석했다. 의료개혁특위는...
연내 의료인력 조정 논의기구 출범…2026년 의대 정원 논의될 수도 2024-08-30 13:07:37
수급추계 전문위원회, 직종별 자문위원회 등으로 구성되고 다음 달 중 위원 추천 절차에 착수한다. 수급추계 전문위는 공급자(의료인)·수요자·전문가단체의 추천인으로 꾸려지고 이때 공급자 측 추천 비중을 50% 이상으로 설정한다. 의사·간호사 등으로 구성될 직종별 자문위는 수급추계 전문위원회에서 인력을 추계할...
'재탕 지원'뿐인 기회특구…"차라리 해외투자" 2024-08-27 17:46:16
파격적인 세제·금융 인센티브를 약속했지만, 상당수 기업이 이미 똑같은 혜택을 받고 있어서다. 특구만의 차별적인 기업 유인책이 없다는 얘기다. 특구 지정 전부터 해당 지역에서 사업을 벌이고 있는 기업들은 ‘역차별’을 호소하고 있다. 신규 투자에 대한 지방세 감면율이 신규 입주 기업보다 낮거나 법인세 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