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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ESG 공시 부실...경영 개선 갈 길 멀다 2024-05-05 06:00:11
ESG 공시 비율은 더욱 떨어진다. 시가총액 5000억원 이하 코스피 상장사 중 탄소중립 목표를 수립하고 공시 사례는 없었다.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을 공시한 기업은 E1, LX하우시스, 지역난방공사, 삼양사 4곳이다. 스코프 1·2를 공시한 기업도 1곳에 불과하다. ESG 정보 공시가 사실상 이뤄지지 않고 있는 셈이다. 중견...
돌아온 에코프로…HLB 밀어내고 코스닥 시총 2위 탈환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2024-04-26 07:00:04
비율만큼 유통주식 수가 늘어나고 주가가 낮아져 소액 투자자의 접근성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최근 주주환원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진 가운데 시장 친화적 기업 이미지를 만드는 데도 효과적이란 평가가 나온다. 다만 액면분할이 주가에 매번 호재로 작용하는 것은 아니다. 실질적인 기업 가치와는 연관이 없기 때문이다....
한때 '돈복사기 주식' 불렸지만…'8조 증발' 그 종목 지금은 2024-04-25 09:07:40
금융감독원이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2023년 상반기 증권사의 개인투자자 반대매도 금액 상위 종목'에 따르면 개인투자자의 신용융자거래 반대매매 순위 1위부터 10위 중 다우데이타, 삼천리, 서울가스, 대성홀딩스, 세방, 선광 등 6개가 라덕연 사태에 연관된 종목이었다. 일부 개인 투자자는 이들...
밸류업 타고 오른 저PBR주…끝물일까 단물일까 [신민경의 테마록] 2024-04-13 08:29:55
200 금융'(-4.86%), '유통업'(-3.94%), '증권'(-3.76%), '금융업'(-3.71%), '코스피 200 건설'(-3.44%) 지수 등도 큰 폭으로 밀렸습니다. 은행·보험 등 금융업과 자동차, 건설업은 모두 저PBR(주가순자산비율)주가 소속된 업종입니다. PBR이 낮은 주식은 실적과 자산 대비 저평가된...
천재 화이트해커의 경고…"한국, 마음 먹으면 다 뚫려" [강경주의 IT카페] 2024-04-05 14:06:05
금융 회사에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토스는 핀테크 업체 중 유일하게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정보보호공시종합포털에 매년 정보보호 투자, 인력, 인증, 활동을 자발적으로 공시 중이다. KISA 공시에 따르면 토스가 지난해 정보기술(IT) 인프라 확충을 위해 투자한 정보기술부문 투자액은 839억원이다. 그중...
"상담 AI로 대전환"…신한카드, AI 5025 추진 2024-03-21 08:50:25
때, 연관 키워드를 추천해 원하는 정보를 찾기 쉽도록 도와 쉽고 빠르게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도 있게 했다. 신한카드는 이를 통해 2022년 23% 수준이던 대고객 상담 업무 AI 대체 비율을 2023년말 31%까지 끌어올렸다. 신한카드는 AI 기술을 고도화하고, 적용 영역을 더욱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먼저 음성, 영상, 텍스트...
[마켓톺] 엔비디아보다 밸류업?…변덕이 죽끓는 코스피 2024-02-23 16:50:00
'공개목전'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감에 금융주 강세 엔비디아 훈풍 기대한 반도체주는 예상외 부진…코스닥도 하락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국내 증시가 오는 26일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세부안 공개를 목전에 두고 저PBR(주가순자산비율)주 위주로 상승장을 펼쳤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밸류업 발표 '임박'…저PBR 업은 코스피 강세, 코스닥은 약세 2024-02-23 15:40:56
"다만 다음주 밸류업 프로그램 공식 발표 앞두고 금융업 내에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이 강화돼 연관된 저PBR(주가순자산비율) 종목들의 강세가 뚜렷했다"고 덧붙였다. 코스닥 시장에 대해선 "2월 초부터 지속된 상승 부담에 추가 상승 제한되며 방향성을 탐색하는 양상을 보였다"고 말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
"글로벌 자금, 중국 빠져나와 인도로 '역사적' 이동" 2024-02-06 16:27:46
8억달러(약 1조원)의 유출이 나타났다. 금융정보 제공업체 EPFR의 데이터에 따르면 액티브 채권 펀드는 2022년 이후 중국에서 인출한 액수의 절반을 인도에서 운용했다. 인도 증시는 지난달 중순 잠시 홍콩을 제치고 세계 4대 주식시장이 되기도 했으며, 모건스탠리는 인도 주식시장이 2030년까지 세계 3대 시장으로 올라설...
한은 총재 "기준금리 인상 필요 낮아져…인하 논의는 시기상조"(종합) 2024-01-11 12:48:15
GDP 대비 가계부채가 비율이 90% 미만으로 떨어졌으면 좋겠다"며 "그러려면 부동산 가격이 안정되거나 하향 조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정부가 임기 만료까지 이 비율을 현 수준에서 낮추는 것만으로도 큰 업적"이라며 "역대 정부 누구도 못 했던 일"이라고 말했다. 이 총재는 올해 중국 경제 전망과 관련, "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