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복현 "함영주 연임 절차, 모범규준 어긋나지 않았지만 실효성 부족" 2025-02-10 15:00:01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연임에 성공한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선임 절차와 관련해 "형식적인 면에서 지배구조 모범규준에 어긋난 것은 없지만 임명 절차를 보면 실효성 면에서 절반 정도밖에 안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10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열린 '2025년 금감원 업무계획' 발표 이후...
이복현 "우리금융에 엄정 기조 유지…증권사 본인가 빨리 진행"(종합) 2025-02-10 15:00:00
우리금융지주는 현재 동양·ABL생명 인수를 추진하고 있고, 우리투자증권은 투자매매업 본인가를 신청한 상태다. 금감원 검사 결과 우리금융지주의 경영실태평가 등급이 현재 2등급에서 3등급 이하로 하향 조정되면 보험사 인수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 이 원장은 함영주 하나금융지주[086790] 회장의 '셀프 개정'...
금감원, 금융사고 책임자 무관용…편법·우회여신 점검 강화(종합) 2025-02-10 15:00:00
안 했던 것도 문제라는 생각이어서 앞으로는 금융권과 소통하면서 해나가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주 회장, 은행장, 임원 들이 분기별, 월별 등 단기 성과에 압박이 많은 처지에 있다 보니까, 소비자 보호 실패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적절치 않은 형태의 운영과 관련해 금융당국이 이사회와 소통하고, 연임이...
JB금융,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 6,775억원...'사상 최대' 2025-02-06 17:07:31
JB금융 회장은 "올해에도 대내외 경제여건 및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JB금융그룹은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JB금융지주 이사회는 보통주 1주당 현금 680원의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지난해 실시한 분기배당 315원을 감안한 배당성향은...
JB금융, 작년 순이익 6775억원 '사상 최대' 2025-02-06 16:57:59
JB금융지주 이사회는 이날 보통주 1주당 현금 680원의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지난해 실시한 분기배당 315원을 감안한 배당성향은 28% 수준이다. 지난해 신탁계약을 통해 매입한 자사주 가운데 200억원 규모를 소각했다.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을 감안한 JB금융의 총주주환원율은 32.4%다.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은...
변동성 커진 증시…큰손들은 '금융지주·화장품 ODM株' 담았다 2025-02-05 14:35:34
넘긴 데 이어 3개월여 만에 8%대까지 끌어올렸다. 하나금융지주와 JB금융지주도 추가로 사들였다. 하나금융지주 지분율은 5.83%에서 6.95%로, JB금융지주 지분율은 5.7%에서 6.79%로 높아졌다. 계엄 사태 등을 계기로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열기가 사그라들면서 금융주 주가가 일제히 하락했지만 더캐피털은 오히려 저가...
“부당대출 현 경영진 책임” 이복현, 우리금융 직격 2025-02-05 08:57:47
우리은행이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친인척에게 추가로 적발된 380억원을 포함해 총 730억원 규모의 부당 대출을 해 준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을 직격했다. 5일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에 따르면 우리은행 부당대출 액수의 절반 이상이 임종룡 회장 등 현...
[이코노워치] 이자로 수십조 버는 은행들의 부당대출 2025-02-05 06:11:00
금융지주의 작년 순이익은 16조8천17억원으로 전년(15조1천367억원)보다 11.0%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작년 4분기 순이익도 2조4천160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3천421억원)의 2배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실제 하나금융지주가 4일 발표한 작년 순이익은 3조7천388억원으로 역대 최대였다. 은행의 수익 급증은 무엇보다...
부당대출 2,334억원 적발…우리금융, 생보사 인수 영향은 2025-02-04 17:54:31
이후 취급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손 전 회장 개인의 일탈이 아닌, 임종룡 현 회장에 대해서도 내부통제 실패 책임을 물은 것으로 보입니다. 시장의 관심은 우리금융이 추진 중인 생보사 2곳의 인수가 가능할지 여부입니다. 생보사 인수의 향방을 결정할 변수는 이번 검사를 토대로 나오게 되는 경영실태평가 등급입니다....
우리금융 경영등급 하향 위기…동양·ABL생명 인수 차질빚나 2025-02-04 17:28:45
금융감독원이 우리금융지주의 동양생명·ABL생명 인수 승인 여부에 대규모 부당대출을 발견한 지난해 말 정기 검사 및 경영실태평가 결과를 반영하기로 했다. 통상 1년 반가량 걸리는 경영실태평가 절차를 6개월 이내로 당기는 것이다. 우리금융의 경영실태평가 등급이 현재 2등급에서 3등급 이하로 하향 조정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