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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측 "경영권 탈취? 실체 없는 주장…하이브, 흑색선전 멈춰라" 2024-05-02 09:39:09
마치 애초의 목적이 경영권 탈취인 것처럼 악의적으로 짜깁기했으며 이를 의도적으로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민 대표의 '이건 사담이어야 해'라는 발언도 해당 내용과 전혀 연관이 없는 발언을 짜깁기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금전적 보상 관련해서도 "우선 민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연봉이 아닌 인센티브가...
하이브 반박 "민희진, 돈 관심 없다고? 보상 규모로 갈등" 2024-04-26 16:41:50
우선 하이브는 '경영권 탈취가 농담, 사담이었다'는 민 대표의 주장에 대해 "여러 달에 걸쳐 동일한 목적 하에 논의가 진행되어 온 기록이 대화록, 업무일지에 남아 있다. 사담은 긴 기간 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제 3자의 개입이 동반되면 더 이상 사담이 아니라 계획과 이에 대한 실행이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승우의 IT인사이드] LOL 경기마저 중단시킨 디도스 공격 2024-04-16 18:28:55
정보 탈취처럼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이뤄진다.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선 실력도 필요하다. 반면 디도스 공격은 인터넷 서비스를 못 쓰게 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완벽히 막는 것도 불가능하다. 방법도 다른 해킹보다 쉽다. 돈만 내면 디도스 공격 프로그램을 살 수도 있다. 한국도 디도스 공격의 무풍지대가 아니다....
'과태료 내세요'…스미싱 문자 10건 중 7건은 공공기관 사칭 2024-03-31 12:00:23
기자 = 문자메시지로 수신자를 속여 금전적 이득을 노리는 스미싱 범죄가 다시 증가하는 추세다. 과거와 달리 공공기관이나 지인을 사칭하는 문자가 많았다. 31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지난해 스미싱 문자 탐지 건수는 모두 50만3천300건으로 집계됐다. 지난 2020년 95만843건, 2021년 20만2천276건, 2022년...
유엔 "北, 해킹으로 4조 탈취…핵개발 재원 40%" 2024-03-21 18:39:42
사이버 공격을 통해 탈취한 금전이 4조원대라는 내용이 담긴 유엔 보고서가 공개됐다. 20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가 공개한 전문가 패널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불법 사이버 활동을 통해 전체 외화 수입의 절반을 조달했다. 또 대량살상무기 개발 프로그램 재원의 40%가 이 같은 사이버...
국제사회 긴장시키는 北사이버 탈취…실태와 대응책은 2024-03-21 10:57:35
최우선 순위는 (북한의) 가상자산 탈취 근절에 있다"고 밝혔다. 또 한국 정부는 최근 해킹·가상자산 탈취 등 불법 사이버 활동을 벌였거나 관련 프로그램 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에 관여한 북한인 4명과 기관 7곳을 독자제재 대상으로 발표하기도 했다. 당시 발표를 보면 제재 대상에 오른 북한인은 박진혁, 조명래, 송림,...
쌓이는 북러무기거래 의심사례…러 발뺌에 제재위반 결론 '아직' 2024-03-21 04:38:14
금전 탈취로 전체 외화 수입의 절반을 조달하고 이 자금으로 핵무기 등 대량살상무기 개발 재원의 40%를 충당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보고서는 10만여명의 북한 노동자가 40여개국에서 식당 종업원이나 재봉, 건설, 의료, 정보기술(IT)분야에 종사 중이며 국경 재개방 시 대규모 해외노동자 추가 파견이 예상된다는 회원국...
유엔 "北, 사이버탈취 6년간 4조원대…핵개발 재원의 40% 조달" 2024-03-21 04:34:35
유엔 "北, 사이버탈취 6년간 4조원대…핵개발 재원의 40% 조달" 대북제재위 보고서 "2017년 이후 北소행 의심 사이버공격 58건 조사중" "제재에도 北, 핵·미사일 개발 지속…北무기받은 러, WMD 기술이전 우려"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북한이 해킹과 사이버 공격을 통한 금전 탈취로 전체 외화 수입의 절반을...
'총학 간부는 장학금을 두 번 받는다?'···대학 내 ‘불법 장학금 대리 수령’ 논란 2024-02-20 11:28:43
할 학생의 금전 탈취는 물론 소중한 기회를 뺏는 불법행위다. 이런 행위가 캠퍼스 내에서 반복되지만 정작 대학에서의 방지 대책은 나오지 않고 있다. 장학금 대리 수령, 아무도 모르는 이유작년 9월, 서울의 A대학에서 재학생 ㄱ씨가 다른 학생의 명의로 성적 장학금을 대리 수령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글이 학과 과방에...
"QR코드 찍었다가 천만원 날렸다"…한번 찍히면 끝 '경고' [이슈+] 2024-02-18 15:39:44
금전 피해를 입힌다. 경찰청이 공개한 큐싱 사기 진행 절차에 따르면, 먼저 금융범죄자가 피해자를 가짜 금융 사이트로 유도한 뒤 마치 인증이 필요한 것처럼 QR코드를 제시한다. 피해자가 이 QR코드를 찍어 악성 앱을 설치하면,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큐싱사기가 새롭게 등장한 수법은 아니지만,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