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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이프이스트-구건서의 은퇴사용설명서] 초고령사회를 살아가는 지혜 2025-02-03 15:51:40
세계적으로도 신기록으로 꼽힌다. 일반적으로 65세 이상 인구를 기준으로 7%가 넘으면 ‘이제부터 늙어간다는 의미’에서 고령화사회(高齡化社會, Aging Society)라고 부르는데 우리는 2000년에 시작되었다. 14%가 넘으면 ‘이미 충분히 늙었다는 의미’에서 고령사회(Aged Society)라고 하는데 우리는 2017년에 여기에...
태광家 400억 상속 분쟁…이호진 前 회장 최종 승소 2025-02-02 09:00:03
두 아들에게 재산을 분배하되, 세 딸은 상속 대상에서 제외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상속 내용을 명시하지 않은 자산의 처리는 이 전 회장의 삼촌인 이 전 사장의 결정에 맡긴다고 썼다. 검찰이 태광그룹의 비자금 수사 과정에서 상속세 신고 누락 사실을 밝혀내면서, 타인 명의로 관리되던 400억원 상당의 채권이...
"트럼프家 차기 권력 "…금수저 끝판왕 막내 아들 2025-02-01 20:28:01
2세들을 뜻한다. 우리나라에선 '금수저'로 해석할 수 있다. 영국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 브루클린 베컴은 대표적인 네포 베이비로 자주 거론된다. 부모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사진작가로 활동하며 책을 출간하고, 요리하고, 다양한 미디어에 노출되며 상업적으로 성공했다. 팝스타 비욘세와 제이지의...
극우 지도자 사망하자…무덤에 '테러' 2025-02-01 14:43:28
프랑스 극우 세력의 '대부' 장마리 르펜이 사망한지 3주가 지난 가운데, 고인의 무덤이 크게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31일(현지시간) 일간 르피가로 등에 따르면 프랑스 서부 트리니테 쉬르 메르에 조성된 르펜의 묘에 세워진 십자가 비석과 위패 등이 간밤에 금이 가고 부서졌다. 수사 당국은 르펜의 무덤이...
프랑스 '극우 대부' 장마리 르펜 무덤 훼손 2025-01-31 23:20:27
= 이달 초 사망한 프랑스 극우 세력의 '대부' 장마리 르펜의 무덤이 크게 훼손돼 수사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31일(현지시간) 일간 르피가로 등에 따르면 프랑스 서부 트리니테 쉬르 메르에 조성된 르펜의 묘에 세워진 십자가 비석과 위패 등이 간밤에 금이 가고 부서졌다. 수사 당국은 르펜의 무덤이 조성된...
짓눌린 한국 증시…이채원 "상반기 반등 여력 충분" [미다스의 손] 2025-01-31 17:32:22
'당근'에 해당됩니다. 세법 개정은 금투세 폐지, 상속세, 그리고 배당소득 분리과세 이렇게 세 부분이 이야기 되는데, 금투세는 폐지됐고, 두번째 배당소득 분리과세가 문제입니다. 주식 투자를 해 수익을 내기 위한 방법은 두 가지 입니다. 시세 차익을 내든, 배당금을 받든지인데, 시세 차익은 세금이 부과되지...
해외 박물관에 빌려준 '최고 국보' 털렸다…국민들 '분노 폭발' 2025-01-31 07:52:58
지금 루마니아 사람들이 그런 분노를 느끼고 있다. 네덜란드 박물관에 루마니아를 대표하는 유물들을 빌려줬는데 박물관이 털렸기 때문이다. 31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5일 새벽 3시 45분께 네덜란드 북동부 아센에 있는 드렌츠 박물관에 전시돼 있던 루마니아의 국보급 유물 네 점이 도난당했다. 세 명의 괴한이...
8년 만에 열리는 아시아 겨울축제…"金사냥 맡겨주세요" 2025-01-30 17:53:59
빙상, 스키, 컬링,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산악스키 등 6개 종목의 11개 세부 종목에서 금메달 64개를 두고 아시아 34개국 1300여 명의 선수가 경쟁한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선수 149명, 경기 임원 52명, 본부 인원 22명 등 총 223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직전 대회에서 종합 2위(금 16, 은 18, 동 16)에 오른 우리나라...
Z세대로 뭉친 대한민국, 하얼빈서 태극기 휘날린다 2025-01-30 14:56:25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간판 이채운도 강력한 금메달 후보다. 그는 2023 국제스키연맹(FIS)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만 16세의 나이로 금메달을 차지하며 역대 최연소(16세 10개월) 우승자로 우뚝 섰다. 프리스키 하프파이프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메달을 목에 건 이승훈(20)도 대회를 빛낼 다크호스다. 서재원 기자...
中 2030 홀렸다…3만원짜리 '휴대폰용 금 스티커' 인기 폭발 [클릭 차이나] 2025-01-26 10:20:04
소비자들은 정말 금을 좋아합니다. 중국인들의 '금 사랑'은 유별날 정도입니다. 유명 백화점이나 쇼핑몰의 1층 가장 좋은 자리에는 어김없이 금 관련 매장이 자리하고 있죠. 특히 부동산 시장 침체와 증시 급락 등으로 암울한 경제 상황이 이어지니 '금 사재기'까지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통상 중국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