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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는 용감했다?' 중고 거래서 금팔찌 빼앗아 도주 2023-03-15 22:13:25
온라인 중고장터를 통해 거래를 제안한 뒤 피해자들로부터 고가의 물품만 챙겨 달아난 동갑내기 사촌 형제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영암경찰서는 특수절도 등 혐의로 A씨(20)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2일과 지난달 25일 영암군 삼호읍 거리에서 각각 중고거래장터...
직거래 나갔다가 '앗'…금팔찌 들고 튄 사촌형제 2023-03-15 21:36:54
온라인 중고장터를 통해 만난 판매자들의 고가의 물품을 낚아채 도망친 동갑내기 사촌 형제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영암경찰서는 특수절도 등 혐의로 A(20)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A씨 등은 이달 2일과 지난달 25일 영암군 삼호읍 거리에서 각각 중고거래장터 '당근마켓'의...
"금 들고 튀었어" 수상한 승객 통화에…기지 발휘한 택시기사 2023-02-13 20:02:53
금팔찌를 착용한 사진에서 범죄 행위에 연루됐을 가능성을 포착했다. A씨를 지구대로 데려온 경찰은 당시 배터리가 바닥 난 A씨의 휴대전화를 충전할 수 있게 하면서 A씨 출발지였던 청주와 인근 충북 지역의 지구대와 파출소에 전화를 걸어 최근 '금은방 털이' 사건에 대해 수소문했다. 충북 괴산경찰서에서 A씨를...
중고거래 나온 고등학생, 20돈 금팔찌 들고 '줄행랑' 2023-02-09 22:44:23
20돈짜리 금팔찌를 건네받은 뒤 도주했다. A군은 B씨에게 "잘 맞는지 착용해보고 싶다"면서 금팔찌를 건네받았고, 다른 사람의 신분증을 맡기면서 B씨를 안심시켰다. A군의 신원을 특정한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TV(CCTV) 등을 토대로 추적하고 있으며, 검거하는 대로 여죄가 있는지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45초' 만에 귀금속 싹쓸이…20~30대 금은방 털이 4명 체포 2023-01-17 10:41:25
금은방에 침입해 14·18K 금팔찌와 목걸이 등 40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를 받고 있다. 이들은 한 차를 타고 돌아다니며 범행지를 물색하는 등 사전 계획을 세우고, A씨가 주도적으로 범행에 나서 금은방을 턴 것으로 파악됐다. A씨가 미리 준비한 커터기로 금은방 셔터와 자물쇠 등을 자른 뒤 망치로...
15초 만에 금은방 턴 10대 구속…초등생은 보호자 인계 2022-12-04 19:34:58
귀금속 거리에 있는 금은방에 침입해 15초 만에 금팔찌 등 3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군은 오토바이 헬멧을 쓴 채 유리로 된 금은방 출입문과 진열장을 망치로 차례로 부순 뒤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C군도 헬멧을 쓴 채로 금은방에 함께 침입해 깨진 진열장에서 귀금속을 ...
15초 만에 `탈탈`…금은방 털어간 10대들 덜미 2022-12-02 19:27:15
금은방에 침입해 금팔찌 등 3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오토바이 헬멧을 쓴 채 망치로 출입문과 진열장을 부수고 귀금속을 훔쳤다. 주범격인 A군과 초등학생인 B(12)군이 귀금속을 훔치는 동안 중학생 C(15) 군이 주변에서 망을 보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15초 만에 범행을 마친...
망치로 금은방 문 부수고 싹쓸이…잡고 보니 초등학생 2022-12-02 14:41:44
동구 충장로 귀금속 거리에 있는 금은방에 침입해 금팔찌 등 40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이들은 오토바이 헬멧을 쓴 채 망치로 출입문과 진열장을 부수고 귀금속을 훔쳤다. 주범격인 A군과 초등학생인 B(12)군이 귀금속을 훔치는 동안 중학생 C(15) 군이 주변에서 망을 보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도박 빚 갚으려고"…상가 화장실 흉기강도 50대 구속 2022-10-17 20:35:04
금팔찌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유씨가 흉기로 피해자를 위협하고 청테이프로 손발을 묶는 과정에서 피해자는 왼손을 다쳤다. 유씨는 범행 이튿날 낮 자신의 거주지에서 체포됐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경마 도박에 쓰인 사채 5천만원에 대한 독촉이 심해지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사진=연합뉴스)
"한번 차볼게요"…금은방서 금팔찌 훔쳐 도주한 20대 검거 2022-09-07 17:40:59
원 상당의 금팔찌를 훔쳐 달아난 20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7일 부산 동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20대 남성 A씨 등 2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고교 선후배 사이인 이들 중 1명은 지난 8월 30일 오후 3시50분쯤 부산 동구의 한 금은방에 들어왔다. 이후 200만원 상당의 금팔찌(10돈) 1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