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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주정차 신고 즉시 과태료' 구간 지정…'제2 제천' 막는다 2019-03-12 12:00:09
시행령도 개정해 소화전, 비상소화 장치, 급수탑 등 소방시설 주변 5m 이내의 불법 주·정차는 과태료를 현행 4만원에서 8만원으로 높인다. 4개 유형 외의 통상적인 불법 주·정차는 지금과 같이 '신고 접수 후 현장 확인' 등의 방식으로 단속한다. 류희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전국 소방용수시설 16만개 '겨울 지나고 잘있나' 모두 점검 2019-03-03 12:00:05
밝혔다. 소방용수시설은 소화전, 저수조, 급수탑 등으로 상수도 시설과 연결돼 소방차에 물을 공급하는 설비다. 전국에 16만6천878개 있다. 소방청은 비상소화장치 8천979개도 함께 점검한다. 비상소화장치는 소화전에 소방호스를 사전에 연결해둔 것으로 소방차 도착 전에 주민들이 직접 진압에 나설 수 있도록 한 설비다....
코이카, 세네갈에 개발한 우물 7곳 지하수 '식수 부적합' 2018-11-15 14:10:16
식수개발사업에 550만 달러를 투입해 12곳에 우물·급수탑 등 식수공급시설을 설치했고, 2015년부터 올해까지 2차 식수개발사업에 500만 달러를 투입해 9곳에 식수공급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 코이카는 1차 식수사업을 추진하면서 2013년 12월 3개 우물에서 염분이 과다 검출돼 식수로 이용하기에는 수질이 적합하지 않다...
소방청, 겨울철 앞두고 전국 소방용수시설·비상소화장치 점검 2018-11-01 06:00:24
급수탑, 저수조가 해당한다. 비상소화장치는 소방호스 등을 소방용수시설에 연결해 화재를 진압하는 시설로, 밸브를 열면 곧바로 물을 방출할 수 있다.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으며 고지대나 주택밀집지역, 골목 등 소방차 진입에 시간이 걸리는 지역에 설치돼 있다. 소방청은 이번 점검에서 소방용수시설이 정상작동할 수...
제주 콩 등 농작물 생육부진…가뭄 극복 비상체제 전환 2018-07-24 15:03:27
준비를 한다. 도로변에 설치한 148개의 급수탑을 전면 개방하고, 저수지와 용천수 등에 양수기를 설치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가뭄 장기화에 대비해 소방 차량, 액비 운반 차량, 레미콘 차량 등 이용 가능한 장비를 철저히 준비한다. 2단계로 내달 16일부터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비상 근무체계로 전환해 각종...
영동군수 후보들 여론조사 결과 사전 공개 놓고 공방 2018-06-04 16:25:05
억지로 선정한 탓"이라고 반격했다. 추풍령 급수탑 주변 관광개발과 기업유치를 두고도 공방이 이어졌다. 정 후보는 "61억원을 투입한 추풍령 급수탑 관광지가 1년 만에 잡초더미에 묻혔다"며 "이런 식의 관광정책으로 어떻게 관광객 1천만 시대를 열겠다는 것이냐"고 공격했다. 박 후보는 "그 사업을 먼저 시작한 사람은...
[한인사회당 100년] ⑤ '다시는 우리끼리 싸우는 일 없기를…' 자유시 르포 2018-01-31 06:30:07
급수탑은 참변 현장의 랜드마크가 됐다. 그러나 당시의 참극을 말해주는 표지나 안내판은 찾아볼 수 없다. 블라고베셴스크는 대한국민의회가 1920년 5월부터 본부를 둔 곳이다. 레닌 거리와 흐멜리츠코보 거리의 교차 지점에 있었다고 하는데 100년 전의 거리 모습과는 완전히 달라져 정확한 위치조차 짐작하기 어려웠다....
원주 원도심, 역사·문화 야간여행으로 부활 시도 2017-10-05 08:02:04
속으로의 여행으로 변신한다. 강원감영, 원동성당, 원주역 급수탑, 구 조선식산은행 등 원도심 곳곳에 있는 문화재에서 야간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원주시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600년 강원도의 힘! 원주 문화재 야행'(원주 야행)이다. 원주 야행은 문화재청이 공모한 2018 문화재 야행(夜行) 사업...
분단의 풍경에 내리는 꽃비… 송창 작가 개인전 16일 개막 2017-08-16 20:39:59
원산행’에서는 탱크나 급수탑 등 분단과 전쟁을 상징하는 사물을 그린 뒤 그 위에 ‘꽃비’를 덧붙였다. 연천역 인근 급수탑은 과거 증기차들이 북한으로 물자를 실어나를 때 사용된 시설로 당시 군사적 공격을 받은 흔적이 지금도 남아있다.조형 작품도 있다. ‘꽃그늘’은 나무로 된 포탄 상자...
버려진 탄마다 꽃이 피었다…송창이 펼친 분단의 풍경 2017-08-16 15:27:31
탱크나 급수탑 등 분단과 전쟁을 상징하는 대상들에 꽃비가 내리는 듯한 작품이 많다. 연천역 인근 급수탑은 과거 증기차들이 북한으로 물자를 실어나를 때 사용된 시설로, 한국전 당시 미군의 공격을 받았던 흔적이 지금도 남아있다. 전시장 맨 안쪽의 거대한 작품 '꿈'(2013)은 이글거리는 시뻘건 하늘과 하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