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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 레소토에 12억원 상당 농기계 지원 2024-10-05 00:05:53
개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이상 기후에 따른 기근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레소토의 모포시 장관은 이번 지원에 사의를 표하고 추가 지원과 양계 사업 추진 등 농업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이 더욱 증진되기를 기대했다고 대사관 측은 덧붙였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유엔 "아이티 인구 절반 이상이 기아 직면…서반구 최악" 2024-10-01 07:25:08
따라 '정상(Minimal)-경고(Stressed)-위기(Crisis)-비상(Emergency)-기근(Famine)' 등 5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3단계 이상을 '심각한 식량 위기'(acute food insecurity)로 본다. WFP는 외부 요인으로 거주지를 떠난 채 아이티에 머무는 '국내 실향민' 중 최소 6천명이 재앙적 수준의 식량 불안정...
수단 정부군, 반군 맞서 수도 탈환 시도…대규모 포격·공습 2024-09-27 18:51:42
기근과 홍수까지 겹치면서 최악의 인도주의적 위기가 초래됐다. 양측의 분쟁으로 지금까지 전국 곳곳에서 수만명이 숨졌고, 폭력 사태를 피해 집을 떠난 피란민도 1천300만명을 넘어섰다. 이 가운데 230만명 이상이 해외로 도피한 것으로 추정된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중립국 스위스 의회도 1932년 우크라 대기근 '집단학살' 규정 2024-09-25 23:27:27
대기근 '홀로도모르'를 구소련의 우크라이나 민족 집단학살로 인정했다. 25일(현지시간) 스위스 연방의회에 따르면 전날 연방하원은 홀로도모르를 민간인에 대한 집단학살로 인정하는 결의안을 표결로 채택했다. 표결에서 찬성 123표, 반대 58표, 기권 7표가 나왔다. 우크라이나어로 '기근을 통한 살해'를...
수단 군정, '평화유지군 배치' 유엔 권고 거부 2024-09-09 18:08:52
기근과 홍수까지 겹치면서 최악의 인도주의적 위기가 초래됐다. 양측의 분쟁으로 지금까지 전국 곳곳에서 2만명 이상 숨졌고, 폭력 사태를 피해 집을 떠난 피란민도 1천300만명을 넘어섰다. 이 가운데 230만명 이상이 해외로 도피한 것으로 추정된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잊힌 재앙' 수단 내전 17개월째…"전 지구적 혼란 초래할 수도" 2024-08-30 16:38:05
기근 이후 지난 40여년간 발생한 기근 중 최악의 사태라고 이코노미스트는 전했다. 이코노미스트는 수단 내전이 이러한 인도주의적 참사일 뿐 아니라 지정학적으로도 더 큰 분쟁으로 번질 수 있는 "시한폭탄"이라고 짚었다. 아랍에미리트(UAE)와 이란,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국가들을 비롯해 러시아와 튀르키예와...
"WFP 로고 선명한데"…유엔 가자지구 구호차량 피격 2024-08-29 11:07:24
기근이 확산하고 있는 가자지구 내에서 식량을 분배하며 인도주의적 지원 네트워크의 핵심 축 역할을 해 왔다. 그러나 계속되는 이스라엘군의 공습과 대피 명령으로 가자지구 내 WFP 식량 창고 중 다수가 폐쇄된 상태다. CNN 분석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이 하마스 소탕 과정에서 민간인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정한 인도주의...
아프리카 나미비아, 식량난에 결국…"코끼리·하마 잡아 배급" 2024-08-28 07:16:32
고기는 기근에 시달리는 주민을 위한 구호 프로그램에 할당된다. 나미비아 정부는 "나미비아 국민의 이익을 위해 천연자원을 사용한다는 헌법적 의무에도 부합하는 조처"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야생동물 서식지가 있는 아프리카 국가 정부는 종종 개체수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거나 구호 등 목적을 위해 도태를 결정하고...
수단 군부 지도자 "반군과 100년이라도 싸울 것" 2024-08-25 03:19:22
기근과 홍수까지 겹치면서 최악의 인도주의적 위기가 초래됐다. 양측의 분쟁으로 지금까지 전국 곳곳에서 수만 명이 숨졌고, 폭력 사태를 피해 집을 떠난 피란민도 1천만명을 넘어섰다. 이 가운데 220만명 이상이 해외로 도피한 것으로 추정된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17개월째 내전 수단에 콜레라까지…"3주간 22명 사망" 2024-08-19 17:57:00
유혈 사태가 이어지는 수단에서는 최근 기근과 홍수까지 겹치면서 최악의 인도주의적 위기가 초래됐다. 오랜 내전으로 감염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기초 의료체계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양측의 분쟁으로 지금까지 전국 곳곳에서 수만 명이 숨졌고, 폭력 사태를 피해 집을 떠난 피란민도 1천만명을 넘어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