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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국군의 날' 퍼레이드 장식한 'K-방산' 주력 무기들 2024-08-18 06:45:00
보이지 않았으나 올해 미국의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보다 앞서 소개됐다. 폴란드는 지난 2022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천무 288대를 도입하는 내용의 기본계약을 맺은 데 이어 그해 218대에 대한 1차 실행계획을, 올해 72대에 대한 2차 실행계획을 각각 체결해 최종 도입 규모를 280대로 늘린 바 있다....
밤새 '빠라바라바라밤'…광복절 폭주족 또 기승 2024-08-15 12:46:50
경적을 울려댔다. 앞서 경찰은 경력 383명과 순찰차, 기동 버스 등 장비 77대를 투입해 폭주족 예상 집결지 6곳을 물리적으로 차단했다. 이번에 적발한 음주운전 8건(면허취소 3건, 정지 5건), 무면허 운전 2건, 차량 미등록 2건, 번호판 가림 1건 등은 즉각 형사처분할 방침이다. 현장에서 채증한 추가 위법행위는 영상...
우크라 급습에 허찔린 푸틴…'느릿한 러군' 또 망신살 2024-08-10 13:54:19
릴스크 지역에서 이동 중 파괴된 러시아군 차량들의 잔해와 탑승자들의 시신을 찍은 영상도 올라왔다. 러시아 전문가들은 우크라이나군이 미국제 다연장 로켓 무기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으로 러시아군 행렬을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일각에선 '전체 전황을 뒤집기보다는 대내외 선전과 러시아 대중...
중국군, 2만t급 민간여객선 탱크 수송 훈련…"해상 능력 증강" 2024-08-08 12:39:25
병력 약 6천명 규모인 합성여단은 집단군을 구성하는 기동 작전 단위로, 전차 중심의 중형(重形) 합성여단과 보병전투차 위주의 중형(中形) 합성여단, 돌격 차량 중심의 경형(輕型) 합성여단 등으로 분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훈련에 투입된 민간 여객선은 길이 160m 이상, 폭 25m의 보하이 위주호로, 배수량이 2만t...
'압사 공포' 성수역 바뀐다…3번 출입구 앞 보행자 신호등 건설 2024-08-01 22:13:55
출입구 부근에 기동순찰대 1개팀(5~7명)과 성수지구대 순찰차 1대(2명)를, 성동구청은 안전요원 4명을 배치 중이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성수역 3번 출입구 앞의 횡단보도를 남쪽으로 약 10m가량 이설, 차량·보행자 신호등 신설 등 심의 안건을 가결했다. 성동구청에서도 보행자 방호울타리를 설치하고 마을버스 정류장을...
8월 고속도로·국도 '도로파임' 집중관리…근본 대책도 마련 2024-07-31 11:00:04
한국도로공사 56개 지사에서 도로 파임 기동 보수반을 운영, 도로 파임 자동 탐지 장비를 장착한 차량으로 매일 순찰하고 응급 복구를 진행한다. 지난달 선발한 250명의 도로 안심·서비스 국민참여단도 도로 파임 탐지에 역량을 모은다. 일반 국민도 도로 이용 불편 척척해결 서비스 앱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도로...
'中 침공 대비' 대만 한광훈련 내일 시작…"中 선박 접근 견제" 2024-07-21 16:00:30
밝혔다. 그는 톈궁-3 미사일을 고정 진지와 기동 발사차량을 이용하는 방식을 동시에 채택해 대만의 방공 및 반격용 전술 탄도 미사일 범위가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른바 '창궁 미사일'이라고 불리는 톈궁-3 미사일 사거리 증가형 미사일의 초기 작전 테스트 평가가 지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테슬라, 대량해고 3개월 만에…다시 신규 채용 나선다 2024-07-16 20:46:49
때문으로 보인다. 테슬라는 지난 4월에 분기별 차량 인도량이 20% 연속 감소하자 직원수를 상승하게 감축하도록 촉구했으며 이는 올해초 전체 직원 14만명중 약 28,000명을 줄이는 것을 의미했다. 현재 테슬라가 채우고자 하는 공석은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인 옵티머스를 포함한 제품의 AI와 로봇공학에 주로 초점을...
"칼퇴하면 뭐하나요"…MZ성지 퇴근길 20대 직장인도 '비명' [현장+] 2024-07-16 20:07:01
50m가량의 긴 대기 줄을 이루고 있었다. 기동순찰대 소속 경찰은 "매일 출퇴근 시간대 전후로 교통 지휘를 하고 있다"며 "오후 6시 전후가 가장 혼잡하다"고 전했다. 지휘 작업을 언제까지 하는지에 대해선 "정해진 바 없다"고 답했다. 출퇴근하던 직장인은 안전 요원들로 인해 혼잡도가 일단 완화했다고 평했지만,...
폭주족 뿌리 뽑는다…"못 잡아도 사후처벌" 2024-07-02 07:56:38
지역경찰, 형사, 기동순찰대 등 가용경력과 장비를 최대한 활용해 강력히 단속·수사한다. 특히, 무리한 추격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현장 검거가 어려운 경우 우선 증거를 확보한 뒤 SNS 내용 분석 등 사후 수사를 거쳐 처벌하기로 했다. 경찰은 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폭주 행위에 수반되는 이륜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