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취재수첩] 수사 늦어질수록 고통은 커진다 2021-05-25 17:24:36
둘 건가’란 기사였다.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술을 마신 뒤 숨진 채 발견된 손정민 씨 사건과 관련해 ‘공공장소 음주문화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내용이었다. 기사에는 댓글 2200개가 달렸다. 이 중 ‘좋아요’가 가장 많은 댓글은 “논점 흐리지마라ㅋㅋ 진짜 장난하나”였다. “이 사건을 이렇게 몰고 간다고?” “이건...
손혜원 "고작 1년 남짓 시장…온 국민 나서서 민주당 혼내야" 2021-04-07 21:40:59
혼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진 글에서는 언론과 기레기 탓하는 목소리를 내는 이들을 향해 "180석 총선 때도 같은 기레기, 같은 포털이었다"면서 "닥치고 반성하라"고 격한 반응을 보였다.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김종인, 주호영 지도자들 수고했고 안철수 대표에게도 감사하다"면서 "오세훈 박형준 두 후보님들 고생하셨다...
부끄러움 모르는 내로남불 정치…'나는 옳고 너는 틀렸다' 2021-03-25 16:56:09
주장했다. 문재인 정부는 청와대의 기강 해이가 연이어 물의를 빚어도, 부동산 정책이 실패했어도, 조국 사태가 일어났어도, 추미애와 윤석열이 갈등을 했어도, 민주당 광역단체장들의 성추행 사건이 일어났어도, 입법 독주를 했어도, 결국 문제의 출발은 그렇게 단추를 채웠던 집권 세력의 책임이었건만, 좀처럼 잘못을...
"부자연스러운 손가락 뭔가"…해도 너무한 '친문'의 저격 2021-01-18 19:08:00
없을까 뒤지다 뒤지다 이따위 기레기 짓이나 하고 있다"며 "앞뒤 전후 잘라 버리고 저런 식으로 몰아간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기자회견 영상을 다시 봐도 '아이 쇼핑'식으로 발언한 게 전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친문 지지자는 "파양이 불법도 아니고, 친족 관계가 아닌 이상 서로 고통"이라고 문...
유승준 "난 병역기피자 아닌 병역 소멸된 것…기자는 똥파리" 2020-12-31 18:08:31
기레기들의 횡포, 유승준을 둘러싼 모든 루머 거짓 정리'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유승준은 이날 미디어를 향해 "나에게 사죄하라"면서 자신을 둘러싼 의혹은 "모두 거짓이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나에 대해선 악의적이고, 비열하다"면서 날선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유승준은 "병무청 홍보대사를...
'기사 제목' 마음에 안 든다며 '공격 좌표' 찍은 與의원 [조미현의 국회 삐뚤게 보기] 2020-12-30 09:38:13
무릅쓰며 기자 개인을 저격한 정 의원을 이해할 길이 없습니다. 서울 마포을이 지역구인 정 의원은 지난 9일 기업규제(공정경제) 3법 통과를 앞두고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공정거래위원회의 전속고발권을 유지하기로 한 것에 반발하다가 동료 의원에게 면박을 당했다고 전해집니다. 전속고발권은 공정거래법에 있는데...
[톡톡일본] 본고장 '찌라시'가 기자에게 던지는 질문 2020-12-26 11:03:03
기사를 양산한다며 독자들이 '○○ 찌라시' 등으로 비하하곤 한다. '기레기'(기자와 쓰레기의 합성어)라는 표현과 더불어 오늘날 한국 언론이 처한 상황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단어다.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은 '지라시'라고 표기하고 '선전을 위해 만든 종이쪽지'라고 정의하고...
‘허쉬’ 황정민X이지훈, 아슬하고 날 선 재회 ‘궁금증 UP’ 2020-12-24 17:33:00
사회부 소속의 양윤경과 최경우가 군기 바짝 든 자세로 그를 맞이하는가 하면, 시선을 회피하는 김기하와 다급히 그를 붙잡은 정세준의 모습도 궁금증을 더한다. 무엇보다 한준혁과 윤상규 부장의 아슬하고 날 선 대립도 심상치 않다. 결코 반갑지 않은 재회가 한준혁의 계획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오는...
'허쉬' 황정민→임윤아, 'H.U.S.H'팀 완전체 출격…스페셜 포스터 깜짝 공개 2020-12-24 13:04:00
기레기’ 생활은 청산하고, ‘한기자’ 소리 듣던 시절로 돌아가겠다는 그의 다짐을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이지수의 반짝이는 눈빛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밥은 펜보다 강하다”고 외치던 극한 인턴에서, 아픔을 딛고 기자로 한 발 성장할 그의 변신이 기다려진다. 한준혁을 위해서라면 무조건 ‘콜!’을 외쳐주는 든든한...
‘허쉬’, 황정민의 ‘H.U.S.H’ 팀 완전체 출격…스페셜 단체 포스터 깜짝 공개 2020-12-24 09:30:00
기레기’ 생활은 청산하고, ‘한기자’ 소리 듣던 시절로 돌아가겠다는 그의 다짐을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이지수의 반짝이는 눈빛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밥은 펜보다 강하다”고 외치던 극한 인턴에서, 아픔을 딛고 기자로 한 발 성장할 그의 변신이 기다려진다. 한준혁을 위해서라면 무조건 ‘콜!’을 외쳐주는 든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