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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정은경 위에 무능한 기모란 임명해서 이 사단이" 2021-07-14 14:43:24
이어 "정은경 청장 위에 무능하고 소신 없는 기모란 기획관을 임명해서 이런 사단이 일어났다"면서 "기모란 방역기획관의 경질해 방역 콘트롤타워를 원위치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 기획관의 코드 맞춤식 판단이 4차 대유행을 가져왔다"면서 "60대 이상만 백신 접종이 된 상태였고 활동량이 많은 20, 30, 40,...
박수현, 기모란 사퇴론에 "그런 말씀 아프게 듣고 있어" 2021-07-14 10:19:39
수석은 "그렇기 때문에 기모란 방역기획관은 어떤 이 모든 것을 컨트롤하는 컨트롤타워의 역할이 아니라 각 정부의 기구들과 청와대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 청와대가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야 하는 가교역할"이라고 말했다. '기모란 방역기획관의 역할이 충실치 못했다, 판단이 틀렸다고 볼 수도 있는...
'기모란 책임론' 반박한 정부 "새 거리두기, 집단지성으로 만들어" 2021-07-13 13:04:57
4차 대유행에 따라 기모란 청와대 방역기획관 책임론이 불거진 데 대해 반박한 것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3일 출입 기자단 설명회에서 "거리두기 개편안 자체를 누군가 설계했다고 말하는 것은 그 과정을 생각할 때 적절하지 않은 판단"이라고 밝혔다. 손 반장은 "실무를 담당하는 당국자로서...
靑, 기모란 책임론에 "최근 상황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 등 때문" 2021-07-12 18:10:28
청와대가 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관련한 기모란 방역기획관 책임론에 대해 "지금은 이 상황을 다 함께 극복하기 위해 힘을 합쳐야 할 때"라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12일 "최근의 상황은 전염성이 높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 등의 요인이 결합되어 일어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방역기획관은 방역 정책...
"백신 천천히" 기모란 등용 靑에 쏟아진 비판…野 "세금 루팡" 2021-07-12 17:10:51
기모란 청와대 방역기획관, 이진석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이 방역 정책에 오판을 거듭하고 있는 것 아니냐며 "세금 좀 먹는 루팡으로 남겨둬선 안 된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코로나 방역에 실패한 책임자 이진석과 기모란은 즉각 경질되어야 마땅하다"라고 강조했다. 김...
"4차 대유행은 文이 주도한 인재…기모란, 지금껏 뭐했나?" 2021-07-11 14:16:51
'4차 대유행'을 맞자 야권에서 기모란 청와대 방역기획관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야권 대선주자인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0일 페이스북에 '문재인 대통령님 대국민 사과를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은 문 대통령님께서 주도하신 인재(人災)"라고 비판했다. 원 지사는...
기모란 역할에 커지는 회의론…野 "우려 현실화" [임도원의 BH 인사이드] 2021-07-09 14:19:20
'4차 대유행'으로 진입하면서 기모란 청와대 방역기획관의 역할론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신인규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9일 ‘기모란 방역기획관 임명에 대한 우려가 현실이 되었다’는 제목의 논평을 냈습니다. 신 부대변인은 “지난 4월 임명을 강행했던 기 기획관이 4차 대유행이 현실화된 지금까지 ...
수도권 4차 대유행에 "오세훈표 방역 실패" vs "적반하장 정부" 2021-07-08 13:54:13
대유행을 몰고 온 상황 악화의 주범은 20~30대 청년, 자영업자가 아니라 문재인 정부다"라면서 "우리나라 국민처럼 협조 잘하고 성숙한 국민이 어디 있나.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기모란 청와대 방역기획관은 그 자리에 왜 있나"라고 질타했다. 이어 "1주일씩 연기하지 말고 지금 당장 거리 두기 단계를 상향해서 최소한 7월...
안철수 "'백신 연말 출시' 블러핑이라더니"…기모란 '저격' 2021-04-25 15:12:51
논란이 불거진 기모란 청와대 방역기획관의 과거 발언을 비판했다. 안 대표는 25일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앞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수급 관련 문제들이 더 많이 생길 것이 너무 두렵다"며 기 방역관을 저격했다. 안 대표는 "지난해 5월 제가 '빠르면 연말에 백신이 나올 테니...
"백신접종, 지자체 자율로"…문 대통령 발언에 방역현장 혼란 2021-04-21 17:43:22
지적이 나온다. 최근 임명된 기모란 청와대 방역기획관과 질병관리청 사이에서 벌써부터 엇박자가 나오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나왔다. 마상혁 대한백신학회 부회장은 “질병청이 ‘청와대 코드인사’의 눈치를 보게 만드는 비정상적 결정”이라며 “접종 및 백신과 관련된 정책은 질병청에 전권을 주고 맡겨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