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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도피 MB정부 '댓글 공작' 기무사 간부 구속기소 2023-01-06 18:07:10
국군기무사령부 간부가 재판에 넘겨졌다. 6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공수사2부는 전 기무사 2부장 A씨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전날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10년 12월부터 2012년 10월까지 기무사 군인들에게 SNS 등에 정부·여당을 지지하는 글을 게시하고 정부에 비판적인 네티즌의 신원을...
[천자 칼럼]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2022-11-09 17:41:03
“기무사령부 해체와 관련해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돼 정상적으로 직무를 감당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송 총재는 장관 시절 병력 감축, 전방 사단 축소 등을 추진해 국방력을 약화시킨 장본인으로 지목된다. 2018년 9월 남북 평양 정상회담 때 “김정은이 답방하면 해병대를 동원해 한라산 정상에 헬기장을...
법원 "'2016년 청와대 계엄령 검토' 문건 비공개 처분 적법" 2021-09-01 08:52:35
기무사령부(기무사)의 상황 보고 문서 11건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해당 문건은 2016년 11월부터 국회가 탄핵안을 가결한 12월 9일까지 기무사가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국방부 장관 등에 보고할 목적으로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사안보지원사령관이 정보공개를 거부하자 군인권센터는 작년 2월 행정소송을 냈다....
"세월호 수사 외압 없었다…유가족 불법사찰도 무혐의" 2021-01-19 17:27:48
없다고 판단했다. 기무사령부와 국가정보원 등 정보기관이 세월호 유가족을 사찰했다는 의혹으로 고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과 남재준 전 국정원장 등에 대해서도 같은 판단을 내렸다. 임 단장은 “유가족의 동향을 수집한 사실은 인정된다”면서도 “미행과 도청, 감청, 해킹 등의 수단이 사용되지 않아 유가족들의 ‘구체적...
세월호 특수단, '수사외압' 황교안 '무혐의'…총 20명 기소 2021-01-19 14:35:17
특수단은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 기무사령부와 국정원 등 정보기관이 세월호 유가족을 사찰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같은 판단을 내렸다. '전원구조 오보'를 내 유가족들로부터 고소를 당한 언론인들에 대해서도 "전원구조가 허위라는 인식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고, 허위사실 유포 또는 업무방해 고의가 있었다고...
한국판 마타하리?…'그것이 알고싶다' 원정화, 간첩 맞나 2020-11-22 14:56:37
국군기무사령부 조사실에 끌려간 황 중위는 여자 친구가 북한 보위부에서 직파한 간첩 원정화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원정화는 황 중위가 자신이 간첩인 것을 이미 알았지만 자신의 정체를 숨겨줬고 자신의 임무 수행까지 도왔다고 증언했다. 황 중위는 결백을 주장했지만 조사관의 강요로 혐의를 인정했고,...
이혁진 전 옵티머스 대표 "사기사건 관여안해…회사 강탈당했다"(종합2보) 2020-07-13 09:11:18
할 때 통상적인 금액의 10∼50배의 법률자문 금액을 받아 챙기는 구조로 기획된 사기극"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나는 이번 사기 사건과 전혀 연루되지 않았기 때문에 도피하거나 숨을 이유가 없다"며 "내가 아니라 기무사령부 계엄 문건 작성에 연루된 뒤 미국으로 달아난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을 잡아야 할 것"이라고...
이혁진 전 옵티머스 대표 "사기사건 관여안해…회사 강탈당했다"(종합) 2020-07-13 05:11:46
할 때 통상적인 금액의 10∼50배의 법률자문 금액을 받아 챙기는 구조로 기획된 사기극"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나는 이번 사기 사건과 전혀 연루되지 않았기 때문에 도피하거나 숨을 이유가 없다"며 "내가 아니라 기무사령부 계엄 문건 작성에 연루된 뒤 미국으로 달아난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을 잡아야 할 것"이라고...
이혁진 전 옵티머스 대표 "사기사건 관여 안해…이익 본것 없다" 2020-07-12 18:18:20
할 때 통상적인 금액의 10∼50배의 법률자문 금액을 받아 챙기는 구조로 기획된 사기극"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나는 이번 사기 사건과 전혀 연루되지 않았기 때문에 도피하거나 숨을 이유가 없다"며 "내가 아니라 기무사령부 계엄 문건 작성에 연루된 뒤 미국으로 달아난 조현전 전 기무사령관을 잡아야 할 것"이라고...
리치웨이발 확진자 벌써 116명…수도권 `n차 감염` 지속 2020-06-11 14:43:23
경기 과천시의 군사안보지원사령부(옛 기무사령부)에서도 가족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는 총 7명이 됐다. 방대본은 "코로나19는 증상을 특정하기가 어렵고 증상이 경미한 경우가 많아 최근에는 이미 추가 전파가 이뤄진 상태에서 확진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