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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허리케인에 멕시코 휴양지 '초토화'…31명 사망·실종(종합) 2023-10-27 04:35:06
가장 높은 5등급은 해안 저지대를 중심으로 폭풍 해일과 침수 등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다. 서쪽으로 태평양과 맞닿은 게레로주에 카테고리 5등급 허리케인이 직접 영향을 준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멕시코 기상당국은 밝혔다. 일반적으로 3등급 이상을 '메이저 허리케인'으로 보는데, 아카풀코에 메이저 허리케...
'최고풍속 315㎞'…역대급 허리케인에 피해 속출 2023-10-26 05:44:28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멕시코 기상청과 시민보호조정관실에 따르면 이날 새벽 허리케인 '오티스'는 카테고리 5등급까지 세력을 키우며 게레로주 아카풀코 인근 지역에 상륙했다. 허리케인은 1~5등급으로 분류되며 숫자가 클수록 강력하다는 의미다. 3등급부터는 메이저 허리케인으로 불린다. 그...
'역대급 허리케인' 멕시코 태평양연안 휴양지 강타…피해 속출 2023-10-26 00:42:20
속출했다. 25일(현지시간) 멕시코 기상청과 시민보호조정관실에 따르면 이날 새벽 허리케인 '오티스'는 카테고리 5등급까지 세력을 키우며 게레로주 아카풀코 인근 지역에 상륙했다. 허리케인은 1~5등급으로 분류되며 숫자가 클수록 강력하다는 의미다. 3등급부터는 메이저 허리케인으로 불린다. 그중 숫자가 가장...
'시속 200㎞' 이달리아, 美 강타…최소 3명 숨지고 12조원 손실(종합2보) 2023-08-31 11:50:12
사우스캐롤라이나를 통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기상당국은 31일 하루 플로리다주 남동부 해변과 조지아주 남동부, 사우스·노스 캐롤라이나주 동부 지역에 100~200㎜의 많은 비가 내릴 것이며 특정 구역에선 강수량이 최대 300㎜에 이를 수 있다고 예보했다. 당국자들은 이번 허리케인의 가장 위험한 특징은 해수면 상승...
'시속 200km' 이달리아, 플로리다 강타…폭우속 운전자 2명 사망(종합) 2023-08-31 06:51:01
해일로 일부 지역 침수…곳곳 도로·다리 폐쇄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조준형 특파원 = 한때 순간 풍속 시속 200㎞를 넘긴 대형 허리케인 이달리아가 3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를 강타해 피해가 속출했다. 허리케인 이달리아는 이날 오전 7시45분 플로리다주 탤러해시와 게인스빌 사이에 위치한 빅벤드 지역의...
'한낮 37도' 펄펄 끓는다…내일도 소나기 2023-08-05 18:22:47
기상관측장비(AWS)를 보면 금사면은 이날 오후 2시 20분을 기준으로 38.5도였다. 체감온도도 38.0도에 달했다. 경기 가평군이 38.3도, 대구 동구가 38.2도, 경기 광주시가 38.1도를 기록하며 38도를 넘는 무더위를 기록했다.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진행 중인 전북 부안군은 오후 2시 49분 기준 35.7도까지 기온이...
"비오는데 여행을 어떻게 가요"…폭우 취소 숙박비 환불될까 [이슈+] 2023-07-18 08:20:37
명시돼 있다. 천재지변은 기상청이 강풍·풍랑·호우·대설·폭풍해일·지진해일·태풍·화산주의보 또는 경보(지진 포함)를 발령한 경우로 분류된다. 다만 이는 당일 기상 상황 기준으로, 숙박업소 예약일의 기상 상황이 우려돼 예약을 취소할 경우에는 전액 환불을 받을 수 없다. 단순히 "비가 많이 올 거 같아서 가지...
피오나 덮친 캐나다동부, 집 수십채 바다로…군부대 투입해 복구 2022-09-26 05:12:55
폭우, 최고 12m의 파도를 일으킨 것으로 기상당국은 파악했다. 뉴펀들랜드주 남서부 채널포트오바스크에서는 폭풍해일이 최소 20채의 해안 주택을 바다로 쓸어갔다고 지방정부 관리들이 밝혔다. 아직 공식 확인된 사망자는 없지만, 이 마을에서 자택에 머물다 폭풍으로 집 일부가 파괴되는 바람에 바다에 휩쓸린 73세 여성...
MS·아큐웨더 날씨, 독도를 '일본땅' 인식…일본어로 태풍주의보(종합) 2022-09-08 11:57:13
정부가 퍼뜨리는 용어다. 서 교수는 최근 일본 기상청 홈페이지가 제공하는 태풍 힌남노 기상 경보 지도에서 독도를 일본 땅으로 표기한 데 대해 일본 측에 강력한 항의한 바 있다. 서 교수는 "세계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MSN, 구글, 애플 등에서 독도에 관해 정확한 표기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항의와 시정 요청을...
[다산 칼럼] 힌남노 위기 관리의 교훈 2022-09-06 17:32:53
리스크 커뮤니케이션을 준수했다. 기상청은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예보를 국민들에게 전달했다. 국민들의 위험 인지 향상에도 큰 도움을 줬다. 지난 4일 예보분석관은 “슬픔과 회한이 다시 찾아오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주시길 부탁한다”고 했고, 기상청장은 “힌남노의 경로는 의미 없으며, 부디 12시간만 버텨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