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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 품목' HBM·SSD 덕에…작년 ICT 수출액 역대 최대 2025-01-14 11:00:00
25.3% 늘었고 일본은 9.7% 감소했다. 지난해 ICT 분야 수입액은 1천432억 달러, 무역 수지는 918억 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 한편, 지난해 12월 ICT 분야 수출액은 226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4.2% 늘었고, 수입액은 133억 달러로 21.8%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12월 무역수지는 93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csm@yna.co...
지난해 시총 249조원 증발...올해 초 수출 플러스 출발 [오한마] 2025-01-13 11:52:52
달러로 수출액을 웃돌면서 무역수지는 29억7천만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 美 LA 산불 역대급 재해...복구 수혜 테마주 '들썩'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산불로 서울 면적의 4분의 1인 160㎢가 소실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16명이 숨지고 16명이 실종됐으며...
대한상의, '대미 최대투자처' 조지아주 찾아 통상외교 행보 2025-01-12 12:00:00
무역 수지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맷 리브스 하원의원은 "한국 기업들이 새로운 정책 변화에도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응했다. 면담 후 박 부회장은 조지아주 명예 시민증을 받았다. 남동부 지역의 물류 허브인 조지아주는 국내 기업 150곳이 진출해 1만개가 넘는 일자리를 창출한...
[트럼프2기 출범][인터뷰] 美전문가 "韓, 美의 무역적자 감축 노력 신호 보내야" 2025-01-12 07:11:12
환영할 것이다. -- 한국 정부가 단기간에 무역수지를 조정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은데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 먼저 한국은 한국 기업의 대미 투자 확대가 미국의 고용 상황과 미국 전역의 지역사회에 가져온 혜택에 관해 설명해야 한다. 한국이 미국 기업들과 사업 관계를 확대하는 게 미국이...
[트럼프 2기 출범] 美 현지 투자·네트워킹으로 '보호무역 파고' 넘는다 2025-01-12 07:11:11
무역수지 관리를 위해 트럼프 1기 때처럼 천연가스, 원유 등 미국산 에너지 수입 확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수출 주무 부처인 산업부 안덕근 장관은 지난 6∼10일 미국을 방문해 연방 상·하원에서 통상·세제 업무를 관할하는 의원들과 한국 기업들이 투자한 지역의 의원들을 만나 양국 산업·경제 현안을 협의했다. 안...
10년 무역변화가 보여준다…한중 산업, 상호보완서 경합으로 2025-01-12 06:07:59
이르는 여러 제조 분야에서 중국의 기술·가격 경쟁력이 급상승함에 따라 한중 간 강력한 상호 보완적 분업 구조는 약화하고 상호 경합 요인은 커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 10년새 뒤바뀐 한중 무역 지형도…사라진 옛 '수출 효자' 12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2015년 한국의 대중 수출액 상위 10위(이하...
"경기 위험"…또 등장한 '빨간날 카드' 2025-01-08 18:02:32
점, 또 우리 산업이 과거 가격 경쟁력이 아닌 기술 경쟁력으로 세계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환율 변동 자체보다는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과 주요 수출국의 경기 변화에 집중해야 한다는 거죠. <앵커> 이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이 열흘가량 남았습니다. 미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 무역 통상 환경이...
[마켓칼럼] 올해도 주식이 매력적인 투자처…"日·中 증시도 주목" 2025-01-08 16:16:57
수지와 무역수지, 에너지 수출 등을 고려할 때 당분간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나 지난 트럼프 재임 기간 중 달러 스탠스는 손바닥 뒤집듯이 바뀌었던 것을 기억한다. 달러가 전체 자산의 위험관리와 손익평가 측면에서 중요해진 만큼 주의 깊게 추적할 필요가 있다. 다만 원·달러 혼자 약세를 보이며 1500원 이상에...
지난해 11월 수출 증가율, 1%대 '뚝'..."올해 지속 둔화될 것" 2025-01-08 13:43:31
연간 경상수지는 당초 전망치인 900억 달러를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송 부장은 "산업통상자원부의 통관 기준 무역수지를 보면 11월보다 12월에 흑자폭이 늘었다"며 "12월에도 상품수지를 중심으로 상당 폭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최근 고환율 상황이 경상수지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환율 변동...
11월 경상수지 93억달러, 7개월째 흑자…"연 900억달러 웃돌듯"(종합) 2025-01-08 10:32:28
수입 감소 서비스수지 20.9억달러 적자…여행수지 -7.6억달러 "고환율, 수출에 긍정적인지 따져봐야…트럼프 2기 무역 불확실성 확대 우려"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민선희 기자 = 수출 증가 속도는 더뎌졌지만, 원자재·소비재 등의 수입이 감소하면서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일곱 달째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