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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임금 4.5% 인상…흑자전환 시점에 소급 적용 2023-06-27 15:15:47
따라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하자는 공감대가 형성돼 임금교섭을 시작한지 1개월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 빠른 결과를 도출했다. 회사 측은 SK하이닉스 기술사무직지회와도 관련 내용에 대한 협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상생과 신뢰가 강한 기업문화는 SK하이닉스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자, 위기...
SK하이닉스 기술사무직 노조, 올해 기본급 6.5% 인상 요구 2023-06-07 17:34:05
SK하이닉스 기술사무직 노조, 올해 기본급 6.5% 인상 요구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최근 임금협상에 들어간 SK하이닉스[000660] 기술사무직 노동조합이 올해 기본급 6.5% 인상 등을 사측에 요구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기술사무직 노조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임금교섭 제시안을 조합원들에게...
대법 "기업 저성과자 교육 프로그램, 퇴출용 아니다" 2023-03-09 18:10:26
대법원 3부는 반도체 소자 제조업체 A사의 기술사무직 직원들이 임금소송에서 패소한 2심 판결에 불복해 제기한 상고를 최근 심리불속행으로 기각했다. 재판부는 “사건 기록과 원심 판결을 살펴봤지만 상고 이유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A사는 2013년부터 상대적으로 업무 성과가 부진한 직원들의 역...
"기업 성과향상 프로그램, 저성과자 퇴출용 아냐" 판결 확정 2023-03-09 13:25:01
상한을 두는 등의 방법으로 형평을 조정했다”며 “이 같은 방식에 따라 기술사무직 직원들 중 2015년과 2016년 모두 BE 이하 등급을 받은 직원 비중은 0.97%(88명)에 불과했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2013~2019년 PIP에 참여한 인원 중 23%가 그 후 인사평가에서 더 높은 등급을 받았고, 원고들도 지금까지 회사에 재...
5000명 규모 '사무직·MZ 노조 연대' 출범 2023-02-02 12:17:52
2020년 말 사무직이자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세대) 위주로 출범해 이름을 알렸던 LG전자 사람 중심 사무직 노동조합, 금호타이어 사무직 노동조합과 함께, 지난해 11월 벌어진 서울교통공사 파업에 반대해 이름을 알렸던 서울교통공사의 '올바른노동조합' 등이 주축이 됐다. 그밖에 부산관광공사...
"1분 단위로 수당 지급? 담배 피는 시간 빼라" 회사의 반격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2-08-14 16:30:01
이어졌다. 지난해에도 SK하이닉스기술사무직지회가 회사를 상대로 "분단위 휴일·연장근로 수당을 추가로 지급하라"고 주장했다. 회사가 휴일·연장근로 시간을 주말에는 30분, 평일에는 10분 단위로 산정한 게 위법하므로 추가 임금을 분단위로 지급하라고 주장한 것이다. 하지만 회사 측은 "연장근로를 하기 전에 본인이...
SK하이닉스 노사, 올해 임금 '5.5%·200만원 인상' 잠정 합의 2022-07-13 17:41:42
잠정 합의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와 기술사무직 노조가 올해 연봉을 작년 대비 5.5% 올리고, 추가로 기준급을 월 10만원 정액 인상하는 안에 잠정 합의했다. 개인별 고과에 따라 다르지만, 월 기준급 10만원 인상은 평균 고과 기준으로 연봉 200만원 인상 효과가 있다. SK하이닉스 노조는 물가 상승률 등을...
SK하이닉스 노사, 올해 임금 '5.5%·200여만원 인상' 잠정 합의 2022-07-13 17:29:16
잠정적으로 합의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와 기술사무직 노조는 올해 임금을 작년 연봉 대비 5.5% 올리고, 추가로 기준급을 월 10만원 정액 인상하는 안에 대해 잠정 합의했다. 개인별 고과에 따라 다르지만, 월 기준급 10만원 인상은 평균 고과 기준으로 연봉 200만원 인상의 효과가 있다. SK하이닉스 노조는 ...
[사설] 뼈 깎는 인플레 전쟁…정부, 공무원 임금 동결로 앞장서라 2022-07-05 17:33:18
4년 만에 파업에 들어갈 태세다. SK하이닉스 기술사무직 노조는 기본급 12.8%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하청노조 등 26개 사업장에서 임금 인상 관련 파업이 진행 중이다. 하지만 국내외 경제가 앞으로 상당 기간 침체 국면으로 빠져들어 갈 게 분명한 상황에서 무턱대고 임금을 올리는 것은 최대한 자제해야 할...
"임금인상 속도 너무 빠르다"…삼성·SK하이닉스 '숨이 턱' 2022-06-30 11:32:13
역전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SK하이닉스 기술사무직 노조는 올해 물가 상승률 등을 고려해 기본급 기준 12.8% 수준의 임금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단순 계산으로 노조 요구의 절반만 수용되면 SK하이닉스 초임은 다시 삼성전자를 뛰어넘는다. 성과급 경쟁도 만만찮다. SK하이닉스가 지난해 연봉 50% 수준의 정기 성과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