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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회장 "신뢰받는 우리금융으로 반드시 거듭날 것" 2025-01-02 10:15:07
체계 전반을 근원적으로 혁신하고, 윤리적 기업문화를 확립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내부통제 혁신안을 철저히 마련하고, 신속히 이행하며, 관련 제도와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모든 영업과 업무 과정에 내부통제가 효율적으로 녹아들어 원활히 작동하도록 해야 한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美 가상자산 규제완화, 선제적 활용해야" 2025-01-02 09:35:17
"미국 내에서 가상자산 규제가 완화되고 제도가 활성화되는 기류를 감안해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 변화의 흐름을 선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함 회장은 하나금융이 2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미래금융과 기술혁신에 대한 경쟁력 강화를 간과해선 안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도입부터 성과 창출까지…기업의 만능 AI 해결사 2025-01-02 08:21:23
혹은 보완할 것 같다. 무한 컨텍스트에 의해 AI가 기업의 데이터를 만들어내고, 업무 프로세스가 AI 에이전트로 대체되고, LLM에서 LAM으로 전환되면서 AI가 비즈니스를 실행하는 세상이 머지않았다고 본다. 결국 기업들에 필요한 것은 AI 기술 변화를 어떻게 회사 업무에 적용해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사업모델...
"대선 주자 '구세주' 취급…포커게임 같은 한국 정치, 모든 갈등의 시작"[2025키워드, 한국인⑤] 2025-01-02 07:03:01
찍을 때 한국 제조업 경쟁력 약화를 예측했으며 영국의 러스트벨트 사례를 들어 사회적 문제를 경고했다. 또한 ‘K-밸류업’ 등장 10년 전부터 기업 지배구조 문제를 지적하며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원인을 잘못된 지배구조에서 찾았다. 2002년 월드컵부터 계엄사태까지 경험한 튜더 작가는 한국 사회가 극심한...
인재 떠나는 나라에서 제조업 성공한적 없다 2025-01-01 18:06:35
규제도 첨단 제조업 강국 지위를 유지하는 데 발목을 잡고 있다. 한 대기업 최고경영자(CEO)는 “중국에선 훌륭한 인재들이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 6일 근무하는 ‘9·9·6’ 체제를 가동 중이고 대만은 R&D 엔지니어들이 24시간 3교대로 근무한다”며 “주 52시간 때문에 발목이 잡힌 우리 기업을 보면 한숨만...
군살 뺀 4대 은행, 디지털 전환에 전력투구 2025-01-01 17:06:55
말했다. 강점을 살리기 위한 변화도 눈에 띈다. 하나은행은 작년부터 추진 중인 시니어 특화 서비스에 힘을 보태기 위해 ‘하나더넥스트본부’를 신설했다. 신한은행은 기관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기관솔루션그룹’을 신설했다. 국민은행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전담하는 기업금융 지점장 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했다....
새해 달라지는 증시…공매도 재개되고, 거래시간 늘어난다 2025-01-01 16:12:42
접근성 제고, 기업지배구조 개선 등을 선진국 지수 편입 조건으로 내세웠다. 지난해부터 외환시장은 새벽 2시까지 거래를 이어가고 있으며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지배구조 개선도 추진되고 있다. 금융 당국은 불법 행위자를 엄단할 계획이다. 올해 4월 23일부터 불공정거래·불법공매도 행위자 등에...
한국의 록히드마틴을 꿈꾸며[김홍유의 산업의 窓] 2025-01-01 10:45:04
공급기업의 DPMS 제도를 통해 글로벌 방위산업기업육성과 방위산업 체계별 SCM(Supply Chain Management) 바탕으로 기본 경쟁력을 갖추어야 할 중요한 시기이다. 지금 우리나라 방위산업은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다. 방위산업이 개별 산업이 아니라 미래 산업을 위한 관리의 체계화가 필요하고, 퀀텀점프를 위한 준비를...
최수연 네이버 대표 "새해에 AI로 더 큰 변화…전장 넓어질 것" 2025-01-01 10:14:02
뜻을 밝혔다. 이어 “지난 수년간 사내독립기업(CIC) 제도를 통해 모바일 시대를 무사히 항해해 온 만큼 새로운 조직과 분위기로 앞으로 AI 시대에서도 필요한 일들을 해 나가야 할 때”라며 “AI를 비롯해 새로운 기술과 환경이 가져올 변화의 속도가 더 빠를 것이므로, 빠른 의사 결정과 정직함으로 네이버호를 잘 이끌...
기업들, 내년 더 비싼 '탄소 청구서' 받는다 2024-12-31 17:55:12
외 부문은 업계 경쟁력, 감축 기술 상용화 시기 등을 고려해 유상할당 상향 수준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유상할당 비중 목표치는 오는 6월까지 확정할 방침이다. 배출권 유상할당 확대로 증가가 예상되는 수입금은 기업의 감축 활동에 재투자된다. 정부는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줄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