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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섭 KT대표, 전출 압박 논란 사과…"현장관리 신입채용 재개"(종합) 2024-11-04 14:58:41
90%에 해당하는 380명을 선발해 전출할 예정이었다. 고충림 인재실장은 "1천500명은 신설법인으로서 독립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인력 규모로 본다"며 "부족한 인원은 신규 채용하겠다"고 말했다. 최시환 KT OSP TF장은 "회사 중추라고 할 수 있는 구 'CE' 직군이 신청을 많이 하지 않아 안타까운 면이 있지만, 신규...
지역인재 70% 채용한 BNK경남은행 신입행원 연수 2024-11-04 14:10:23
신입행원 채용은 디지털 강화를 위해 D-IT 인재 채용 확대 및 특성화고 전형을 포함한 지역 일자리 창출 등에 초점을 맞춰 실시됐다. 이번 채용은 역량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 선발은 물론 BNK경남은행 조직문화에 적합한 지원자를 선발하기 위한 과정으로 진행됐다. BNK경남은행은 이번에 신설된 기업문화 적합도 심사 기간...
[머니 토크] “기업 인수할 때 회사식당과 화장실부터 봅니다” 2024-11-04 10:48:55
현장을 방문한다.” - 경영에 적극적으로 관여하는 게 인상적이다. “경영권을 인수한 회사들은 대표이사를 선임하기도 하지만, 직접 관여한다. 회사의 성장 발전 모델을 만들고, 기존의 사업모델을 혁신하고, 구조 개편을 하는 식이다. 특히 박사급 인재 영입은 앞장서서 하고 있다. 중소기업에서 박사급 인재를...
이승철 한남대학교 총장, “한남대 지역 내 창업자 발굴·육성에 힘써, 창업중심대학으로 올해 레전드 추가 83개 창업기업 육성” 2024-11-04 09:19:35
우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하고, 기업들이 서로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창업기업의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창업이 지역 성장의 새 모멘텀이 되었음을 확인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올해 처음으로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안양이 찾은 4차 산업의 미래] 건솔루션 2024-11-04 04:18:46
다양한 기업과 협업, 검증받은 기술력…인재육성으로 성장 가능성 확보 건솔루션은 유니버설로봇(UR), ABB 로봇, 두산 협동로봇, 뉴로메카 협동로봇 등을 활용해 비전기상측정, 머신텐딩을 통한 자동화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머신텐딩 자동화 프로젝트는 로봇을 이용한 로딩/언로딩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다품종 소량...
인천폴리텍大, '스마트제조(PLC, MES) 융합인재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2024-11-01 19:40:06
프로젝트 과제를 수행하여 스마트제조 현장에 필요한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했다. 수료식 전 진행된 프로젝트 발표회에서 교육생들은“프로젝트를 통해 실무를 미리 체득할 수 있어 자신감도 생기고 한층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곤 한국폴리텍Ⅱ대학 산학협력단장은“미래 산업을 이...
대보건설, 이승진 상무보 영입…'영업 조직 보강' 2024-11-01 15:19:51
대보건설이 토목 분야 영업력 강화를 위해 인재를 영입했다. 대보건설은 벽산건설, 금광기업 등에서 토목영업, 공사관리 등 업무를 담당한 이승진 상무보를 토목영업 담당 임원으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대보건설은 지난 6월 DL건설 출신 김준호 상무를 토목영업본부장으로, 9월 쌍용건설과 남광토건에서 35년간...
유창한 한국어 뽐낸 MS부사장 "AI 영상 번역기 덕" 2024-10-31 18:16:43
부사장이 31일 ‘글로벌인재포럼 2024’에 온라인으로 등장해 유창한 한국어로 말하자 장내가 술렁였다. 이는 그가 AI영상번역기를 통해 자신의 목소리와 입 모양에 맞춰 합성한 영상이다. 이날 ‘AI를 활용한 업무 혁신’ 세션에서는 AX(AI전환) 시대 기업 현장에서 일상화할 다양한 기술이 소개됐다. 카살라이나 부사장은...
사무실 뛰처나온 MZ세대…"AI 시대, 평생 먹고 살려면 '기술'이 필요" 2024-10-31 18:04:40
후배 시공 기술자들을 양성하는 교육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31일 '글로벌인재포럼 2024'에 연사로 나선 청년 기업가들은 "대체 불가능한 '나만의 기술'을 갖춰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브라운칼라의 등장: Gen Z(Z 세대)가 개척하는 직업세계 현장' 세션에서 만난 이들은 "인공지능(AI) 기술 발전...
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 "행동하는 AI, 업무 생산성 극적으로 높일 것" 2024-10-31 16:18:51
뜻"이라고 말했다. 이날 세 연사는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상도 변할 것으로 진단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오픈 마인드’를 강조했다. AI를 업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술을 받아들이고, 이를 창의적으로 쓸 수 있는 사람이 채용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것이라는 의미다. 김종우 기자 jo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