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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대통령 당선인 "연속성과 변화 위한 열린 내각 구성" 2017-12-19 01:53:05
다수·NM) 후보인 알레한드로 기예르 후보를 꺾었다. 피녜라 당선인은 이번 대선에서 법인세 인하와 교육 연금 등의 분야에서 바첼레트 대통령이 추진한 각종 정책을 재검토하거나 수정하겠다는 공약을 내걸고 당선됐다. 지난달 대선 1차 투표와 함께 치러진 총선에서 칠레 바모스는 제1 정당이 됐지만, 과반을 확보하지...
칠레도 '좌파벨트' 이탈… 법인세 인하·규제완화 속도 낸다 2017-12-18 18:25:28
이후 좌파 진영 후보들이 알레한드로 기예르 후보(상원의원) 쪽으로 세를 몰아줬으나 전세를 뒤집지 못했다.규제 완화 등 친시장정책 제시이번 대선에서 당선된 피녜라 전 대통령은 자신이 수년간 이어진 경기침체를 끝내고 중남미 최대 구리 수출국인 칠레의 경제를 회생시킬 수 있는 최적임자라고 내세웠다.내년부터 2...
'성장' 선택한 칠레… 남미 휩쓰는 친시장 물결 2017-12-18 18:20:35
다수·nm) 후보인 알레한드로 기예르 상원의원을 꺾고 당선됐다고 발표했다.‘칠레의 트럼프’로 불리는 피녜라는 기업인 출신으로 2010~2014년 대통령을 지냈다. 그는 대선기간에 법인세율 인하, 규제 완화,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확대, 에너지·사회간접자본·보건시설 투자 확대 등 성장...
[그래픽] '칠레의 트럼프' 피녜라, 9%p 차로 대선 승리 2017-12-18 10:33:46
바모스'(칠레여 갑시다·CV) 후보로 나선 피녜라 전 대통령은 결선 투표용지의 98.44%가 개표된 현재 54.57%를 득표해 45.43%에 그친 중도좌파여당연합 '누에바 마요리아'(새로운 다수·NM) 후보인 알레한드로 기예르 상원의원을 꺾고 당선을 확정했다. zerogroun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칠레 우파 피녜라, 9%p 차로 대선 승리…좌파후보 패배 인정(종합) 2017-12-18 10:12:21
19일 대선 1차 투표에서 36.64%를 얻어 기예르 의원(22.70%)을 제치고 1위에 올랐으나, 과반 득표에 실패해 이날 결선투표를 치렀다. 기예르 후보는 상대 후보의 당선이 확정되자 패배를 시인하면서도 지지자들에게 미첼 바첼레트 현 대통령의 진보적인 개혁을 지켜달라고 촉구했다. 바첼레트 대통령도 피녜라에게 당선...
'칠레의 트럼프' 우파 피녜라, 대선 승리 확정…4년만에 재집권 2017-12-18 07:57:33
마요리아'(새로운 다수·NM) 후보인 알레한드로 기예르 상원의원을 꺾고 당선을 확정했다. 이로써 피녜라 전 대통령은 2014년 퇴임한 이후 4년 만에 재집권에 성공했다. 억만장자 사업가 출신인 그는 부동산 재벌이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빗대 '칠레의 트럼프'라고도 불린다. 피녜라 전 대통령은 ...
칠레 대선 결선투표…예측불허 초박빙 승부 예상 2017-12-18 01:51:20
알레한드로 기예르 상원의원은 22.70%를 얻어 1, 2위로 결선투표에 올랐다. 결선투표 결과는 예측하기 어렵다. 1차 투표에서 6명의 후보로 분산됐던 좌파진영의 표가 기예르 후보에게 대거 몰릴 것이기 때문이다. 1차 투표에서 20.3%의 득표율로 3위를 차지했던 신좌파세력인 대체좌파연합(FA)의 베아트리스 산체스 후보가...
칠레 대선 결선투표 앞두고 좌파후보들 결집 2017-12-06 03:38:18
전 대통령은 36.64%를, 기예르 상원의원은 22.70%를 각각 득표해 1, 2위로 결선투표에 올랐다. 20.27%를 득표한 산체스는 3위에 그쳤지만 당초 예상보다 2배 많은 표를 얻어 최대 승리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1차 투표에서 6명의 후보에게 분산된 좌파 성향표심이 기예르 후보한테 점차 쏠리면서 결선투표에선 박빙 승부가...
'칠레의 트럼프' 피녜라 대선1차투표 승리…결선투표는 '안갯속' 2017-11-21 05:40:40
득표가 없는 만큼 상위 1, 2위 득표 후보인 피녜라와 기예르가 다음 달 17일 결선투표를 치르게 되나 그 결과는 예측하기 어렵다. 1차 투표에서 6명의 후보에게 분산된 좌파 성향 표가 결선투표에서 결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1차 투표에서 피녜라 후보의 득표율이 36% 선이지만 2, 3위를 차지한 좌파 후보의 표를...
'칠레의 트럼프' 피녜라, 1차대선 승리…좌파 與후보와 결선行(종합2보) 2017-11-20 14:59:47
내걸었다. 그에 맞서는 집권여당 후보 기예르는 TV 앵커로 활약한 언론인 출신이다. 바첼레트 대통령의 정치적 후계자를 자처하며 교육·노동 분야 등의 사회 개혁을 계속 추진할 것을 공약했다. 중국과 중남미 국가들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한다는 정책을 발표했다. 기예르 후보는 "우리는 12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