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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대한법률구조공단에 5년간 37억 지원…"무료 법률상담 지원" 2022-07-06 14:27:11
이 자금을 바탕으로 기초 생활 수급권자, 결혼 이민자, 의사상자 등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 상담과 소송 지원 활동을 펼친다. 다문화 가족, 북한 이탈주민, 청소년을 대상으로 법률 교육도 진행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신한은행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동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박상용 기자...
한예종 광주캠, 예술영재 교육생 모집 2022-05-23 18:15:03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영재교육원 광주캠퍼스는 다음달부터 2022년 하반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음악 31명, 무용(발레) 15명, 전통예술 19명, 융합 10명 등이다. 초·중·고교생 75명을 선발하며 장애인·기초생활수급권자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30% 내외로 뽑는다.
자식 연락 끊어진 요양병원 독거노인, 수급자 혜택 `난감` [김수진의 5분 건강투자] 2022-05-07 09:00:00
사회사업기금으로 우리가 내겠다"며 "이후 기초생활수급자 신청을 통해 병원비를 충당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이 씨가 중환자라는 데 있었다. 몇 달이 지나 자금이 동나 병원비 마련이 시급했지만 신분증이 없어 기초생활수급자 신청이 어려웠고, 기초생활수급비도 전혀 받을 수 없었다. 건강에 큰 문제가 없다...
정책학회장들 "엄격한 재정규율 필요"…재정 '정상화' 강조 2022-05-05 06:00:01
한국재정학회장은 향후 정부 부채의 주원인으로 '수급권보장프로그램'(Entitlement Program)의 증가를 거론하며 재정건전성 제고를 위해 제도 개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수급권보장프로그램은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자동으로 급여를 주는 의무지출성 복지제도로 국민연금을 비롯한 공적연금, 건강보험, 실업보...
대상문화재단, 올해 290명에 장학금 9억5천만원 지급 2022-04-05 08:57:38
가장 혹은 기초생활 수급권자 자녀인 중·고등학생 200명이다. 대상문화재단은 그동안 장학사업을 통해 인문학과 기초과학 분야 대학생들을 주로 지원해왔다. 올해부터는 인구보건, 기후환경, 인공지능, 에너지 등 미래산업과 문화예술, 북한학 분야 대학원생까지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대상문화재단은 1971년에 설립된...
[시론] 인수위에 바라는 국민연금 개혁 2022-03-22 17:25:01
것인가에 대한 공약이 있어야 했다. 기초연금은 기여 없이 받는 돈이어서 국민의 권리가 아니라 정부가 세금을 거둔 재정의 여력에 따라 제공하는 시혜적 수당이다. 1000조원이 넘는 국가부채가 계속 늘어나고 국가재정이 파산지경에 이르면 가장 먼저 폐지될 제도다. 진정 생계가 어려운 노인들에게는 기초생활보장제도...
"국민연금 늘리려 수천만원 더 냈는데…" 첫 연금액에 '멘붕' [강진규의 국민연금 테크] 2022-02-26 09:13:37
개인별 A값이 포함된 산식에 따라 기초연금이 지급되며 대개 최대 감액 금액인 절반(15만3750원)을 받게된다. 이를 감안해 70만원 수급자의 총 연금 수령액을 추산하면 약 85만3750원으로 추정된다. 국민연금으로 인한 기초연금 감액 제도 때문에 국민연금 수급액을 늘리기 위한 국민연금 테크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만약...
"웬만한 회사 월급 수준"…국민연금 月 200만원 이상 받는 비결 [강진규의 국민연금 테크] 2022-02-05 10:50:47
넘어섰다. 가입기간이 긴 국민연금 가입자들이 수급권을 얻기 시작하면서 빠른 속도 고액 수급자가 늘고 있다. 월 200만원 이상을 수령해 국민연금만으로도 노후 생활이 가능한 사례가 속속들이 나타나면서 연금을 더 받기 위한 '국민연금 테크'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연금 수급액을...
국선변호인 선정 안 한 원심 위법…대법 "다시 재판해야" 2022-02-03 12:25:40
있다. A씨의 경우에는 1심에서 자신이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권자에 해당한다는 소명자료를 제출했다는 게 재판부의 설명이다. 대법원은 "기록상 '현재의 가정 형편상 사선 변호인을 선임하기 어렵다'는 소명이 있다고 인정되므로 원심으로서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국선 변호인 선정 결정을 해 공판...
대낮에 車가 갑자기 인도로 '쿵'…"20대에 걷지도 못해" 눈물 [김수현의 보험떠먹기] 2022-01-16 07:00:01
산재보험 수급권자이자 교통사고에 따른 자동차보험 손해배상 채권자로 두 권한을 모두 부여받기 때문입니다. 다만 유의해야 할 사항은 있습니다. 유사한 손해 항목에 대해서는 중복으로 보상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피해자에 손해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먼저 처리 받은 보험보다 나머지 보험에서 지급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