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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배원이 위기가구 살피는 '복지등기' 전국으로 확대 2023-03-29 12:00:12
우편물 6천279통이 발송됐고 622가구가 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 등록 신청, 긴급생계비 신청, 통신 요금 감면 등 공공서비스 혜택을 받았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부산 영도구 주민 A씨에게 복지 등기우편 서비스를 하던 집배원 B씨는 독촉장과 고지서 등이 자주 발송되는 상황을 지자체에 전달했다. 영도구 행정복...
서울 송파구, 저소득 독거노인에 月 7만원 생활수당 지원 2023-03-20 10:26:52
법적 차상위계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월 7만원씩 생활보조 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작년 7월 취임한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확대를 강조하며 작년 9월 '저소득주민의 생활안정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하고, 올해 독거노인 생활보조 수당지원 예산으로 2억6000만원을 확보했다. 지급...
이창양 장관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사각지대 해소할 것" 2023-02-05 11:46:06
가스요금 할인 대상자가 신청 자격 여부나 절차·방법 등을 몰라 지원 신청을 하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해소돼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장관은 사각지대 해소 방안에 대해 "주민들과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도시가스 회사의 검침원들에게 수고스럽겠지만, 이번 정부의 대책이 취약계층들에게 빠짐없이 혜택을 줄 수...
이창양 산업장관, 취약계층 난방비 점검…"사각지대 없어야" 2023-02-05 11:00:00
없어야" 서울도시가스 방문…"가스수급엔 큰 문제 없을것"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5일 서울 강서구 서울도시가스를 방문해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장관은 "에너지바우처 가스요금 할인 대상자가 신청 자격 여부나 절차·방법을 몰라 지원 신청을 하지 못하는...
하남시, 난방비 어려움 겪는 '취약계층에 자체적으로 1만2000가구에 20만원씩 지원' 2023-02-01 17:12:47
시에 따르면 폭등한 난방비 긴급대책으로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청년월세 한시특별지원 대상자 등 취약계층과 국가유공자 등 총 1만2000여 가구에 가구당 20만원씩 지원한다. 이와 함께 사회복지시설 중 생활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 도 난방비 지원에서 제외되는 경로당에 1개소당 4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긴급...
난방비, 모든 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에 59만2천원 지원 2023-02-01 08:57:13
44만8천원을 더해 지원해주고, 교육형 수급자에게는 기존 7만2천원에다 52만원을 각각 추가로 할인해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공히 59만2천원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26일 취약 계층에 대한 에너지바우처 지원 금액과 가스요금 할인 폭을 기존의 2배로 확대하는 내용의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에너지바우처 지원과 관련,...
모든 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에 난방비 59만2천원 지원한다 2023-02-01 08:00:00
44만8천원을 더해 지원해주고, 교육형 수급자에게는 기존 7만2천원에다 52만원을 각각 추가로 할인해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공히 59만2천원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26일 취약 계층에 대한 에너지바우처 지원 금액과 가스요금 할인 폭을 기존의 2배로 확대하는 내용의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에너지바우처 지원과 관련,...
난방비 최대 50만원 차상위계층까지 지원 2023-01-31 18:13:51
“기초생활수급자 중에서 에너지바우처 지급 대상이 아닌 분들과 차상위계층 등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방향을 이른 시일 내에 관계부처에서 논의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대통령실은 지난 26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 금액을 기존 15만2000원에서 30만4000원으로 늘린다고 밝혔다....
[단독] 차상위 포함 200만가구에 난방비 50만원까지 지원 2023-01-31 17:40:27
“기초생활수급자 중에서 에너지바우처 지급 대상이 아닌 분들과 차상위계층 등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방향을 빠른 시일 내에 관계부처에서 논의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대통령실은 지난 26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 지원 금액을 기존 15만2000원에서 30만4000원으로 두 배 늘린다고...
[사설] 與의원까지 나선 난방비 추경론…공공요금을 왜 세금으로 바꾸나 2023-01-29 18:23:35
사실이다. 그중에서도 기초생활수급대상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의 고통이 극심할 수밖에 없다. 그러잖아도 1분기는 식료품·주거·수도·광열·교통비 등 필수 생계비 비중이 큰 시기다. 통계청 가계동향 조사에 따르면 2019~2021년 소득 하위 20%(1분위)의 월평균 필수생계비(61만5518원)는 가처분소득의 92.8%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