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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임종윤 한미약품 이사 선임 반대…임종윤 "유감"(종합) 2024-06-13 18:18:31
임종윤 후보를 한미약품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건에 대해 반대하기로 결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또 지난 경영권 분쟁에서 임종윤·종훈 형제 측을 지지한 신동국 한양정밀화학 대표를 기타비상무이사로, 남병호 헤링스 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건에도 반대한다고 발표했다. 다만 국민연금은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차남인...
국민연금, 임종윤 한미약품 사내이사 선임 반대…이사회 참석 저조 2024-06-13 18:17:28
이사로 선임하는 건에 대해 반대한다고 공시했다. 국민연금 측은 "임종윤 후보는 이사회 참석률이 직전 임기 동안 75% 미만이었던 자에 해당하여 반대한다"고 밝혔다. 국민연금 수탁자 책임 활동에 관한 지침은 이사회 참석률이 직전 임기 동안 75% 미만이었던 자에 대해 반대표를 던질 수 있다고 정하고 있다....
임종윤, 한미약품 사내이사 선임 반대한 국민연금에 유감 표명 2024-06-13 17:44:39
한미사이언스 이사를 사내이사로,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남병호 헤링스 대표를 사외이사로 각각 선임하는 안건이 상정돼 있다. 국민연금은 임종윤 이사가 과거 한미약품 사내이사를 지낼 당시 이사회 참석률이 저조하다는 이유를 들어 반대표를 행사한다고 이날 밝혔다. 국민연금 수탁자 책임 활동에...
창업자도 내쫓았는데…'자금난' 프레시지에 속타는 앵커PE 2024-06-10 14:19:13
아시아 대표와 변성윤 앵커PE 한국 대표는 기타비상무이사로 프레시지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앵커PE의 압박에 정 창업자는 올해 초부터 사실상 프레시지 경영에서 손을 뗀 것으로 전해진다. 정 창업자는 프레시지를 떠나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앵커PE가 창업자를 내쫓는 결정까지 내린 ...
아워홈, 구본성 장남 구재모씨 사내이사로 선임...구지은 연임 실패 2024-05-31 14:41:18
31일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신임 사내이사로 구본성 전 부회장의 아들 구재모씨가 선임됐다고 밝혔다. 구지은 부회장이 경영권 방어 목적으로 내걸었던 자기주식취득 승인안은 부결됐다. 경영권을 노린 오빠 구 전 부회장과 첫째 언니 구미현씨 연대에 의해 구 부회장은 이사회를 떠나게 된 것이다. 이밖에 황광일 전...
아워홈 장남-장녀 '승리'…구지은 부회장 이사회 떠나(종합2보) 2024-05-31 14:01:58
기타비상무이사로 구본성 본인 선임의 건은 부결됐다. 자본금 10억원 이상인 기업의 사내이사 수인 '최소 세 명' 기준을 채우면서, 구지은 부회장을 비롯한 현 사내이사 연임은 무산됐다. 구지은 사내이사는 오는 3일이면 임기가 끝나 이사회를 떠나야 한다. 경영권 다툼을 벌인 이들 남매는 고(故) 구인회 LG그룹...
결국 오빠 편에 선 장녀…구지은 아워홈 대표 물러난다 [종합] 2024-05-31 13:37:19
중국남경법인장 사내이사 선임의 건, 기타비상무이사로 구본성 본인 선임의 건은 부결됐다. 구지은 부회장을 비롯한 현 사내이사 재선임 건은 상정되지 않았다. 이들 남매는 고(故) 구인회 LG그룹 창업자의 손주이자 고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자녀다. 이들은 △장남 구 전 부회장 38.56% △장녀 미현 씨 19.28% △차녀 명진...
구본성 아워홈 전 부회장 장남 사내이사 선임(종합) 2024-05-31 12:39:30
황광일씨의 사내이사 선임의 건, 기타비상무이사로 구본성 본인 선임의 건을 부결됐다. 구지은 부회장을 비롯한 현 사내이사 재선임 건은 이날 상정되지 않았다. 구지은 사내이사가 연임에 실패하면서 오는 3일 임기가 만료된다. 경영권 다툼을 벌인 이들 남매는 고(故) 구인회 LG그룹 창업자의 손자이자 고(故) 구자학...
아워홈 노조 "구본성 전 부회장 엄벌 촉구"...탄원서 제출 2024-05-28 17:24:47
및 기타 비상무이사로 선임해 경영 복귀를 시도하는 파렴치한 행동을 서슴지 않고 자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는 회사의 경영권을 장악함으로써 현재 진행 중인 재판과 수사 중인 사건을 무마하려는 시도"라며 "구 전 부회장의 몰염치한 행위는 아워홈 직원들에게 깊은 상실감과 배신감을 안겼다"고 덧붙였다....
구지은 반격…"아워홈 자사주 매입" 2024-05-16 18:13:41
사로, 자신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올려 이사회를 장악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구 부회장 측이 미현씨의 지분을 높은 가격에 사들이면 ‘배임’인 점을 들어 반격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금 문제도 관건이다. 회사가 미현씨의 지분을 시가보다 비싸게 사들이면 대주주 양도세(최고 27.5%)뿐 아니라 배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