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母 말기암인데…재산 놓고 난투극 벌인 삼남매 2025-02-11 13:13:19
사건이 발생하고 한 달도 되지 않아 결국 요양병원에서 숨졌다.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상해와 공동주거침입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 부부는 법정에서 잘못을 인정한 동생 부부와 달리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이들은 "조카며느리를 때리거나 밀친 적이 없다"며 "설사 폭행이나 주거침입이 인정된다고 해도...
서울교육청, 대전초등생 사건에 긴급회의 소집 2025-02-11 12:50:24
사망한 사건과 관련, 회의를 긴급 소집하고 대책을 점검한다. 서울시교육청 측은 "오늘 오후 설세훈 부교육감이 주재하는 회의를 열고 초·중등 인사 부서뿐만 아니라 돌봄교실 등 전방위적으로 안전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세울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질환교원심의위원회와 질병휴직 절차를 점검하고 보완...
이주호 "대전 초등생 사망 사건 애도…학교안전 방안 조속히 발표" 2025-02-11 11:52:39
사건에 대해 애도를 표하고 학교 안전과 관련한 방안을 조속히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11일 오전 교육부 대변인실을 통해 "어제(10일) 대전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사망사건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이 일로 큰 충격과 고통을 받으셨을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부는 우리...
초등생 살해 교사, 수술 후 인공호흡기…호전되면 긴급 체포 2025-02-11 11:11:56
"상태가 호전될 경우 영장 발부 전이라도 바로 긴급체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A 씨는 인공호흡기를 끼고 있어 대화가 가능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수술에 들어가기 전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A 씨는 우울증 등의 문제로 휴직했다가 지난해 말 복직했으며 이전에도 동료 교사를 위협하는 등 ...
철강·알루미늄 관세 예고한 트럼프…뉴욕증시 상승 마감 [모닝브리핑] 2025-02-11 06:55:01
8세 여아 A양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대전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A양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숨졌고, 가해 교사는 범행 후 자해해 목과 팔 등에 상처를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시인한 교사는 우울증 등의 문제로 휴직했다가 지난해 말...
"우울증 교사가 죄 없는 딸 죽여"…대전 피살 초등생 父의 절규 [전문] 2025-02-11 06:40:15
가정통신문을 통해 다음날인 11일 긴급 재량 휴업한다고 알렸다. 앞서 오후 6시께 대전 서구 한 초등학교 건물 2층 시청각실에서 흉기에 찔린 김하늘 양과 이 학교 교사 B씨가 발견됐다. 하늘이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B씨는 의식이 있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경찰은 이 교사가 범행...
대전 초교서 사망한 8세 여아, 범인은 여교사 2025-02-11 06:16:39
교내에서 교사가 8세 학생을 살해하는 강력 사건이 발생하자 교육당국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학교 측은 사건 당일 오후 4시 40분께 돌봄 수업을 마치고 교실을 나간 A학생이 어떻게 그 시간에 여교사와 함께 있었는지 확인 중이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날 오후 늦게 대책회의를 열어 이 학교에 대해 긴급 휴업...
대전 초교서 여교사가 8세 여아 흉기로 살해 2025-02-10 23:25:31
경찰이 학교 관계자들과 교내 수색에 나서 쓰러져 있는 두 사람을 발견했다. B씨가 수술에 들어가 경찰 조사는 잠시 중단된 상황이다. 경찰은 B씨가 수술을 마치고 건강을 회복하는 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흉기 피살 사건이 발생한 해당 초등학교는 11일 긴급 휴교를 결정했다. 김영리 기자...
"걷지도 못한다더니 벌써?"…中 톱스타, 악플 쏟아진 이유는 2025-02-08 07:04:17
관련해 "친구가 폭로한 폭행 사건은 사실이다. 당시 나이도 어리고 인지도도 없어서 반항할 용기가 나지 않았다. 배우로 성공한 후 회사를 떠날 용기가 생겼던 것"이라고 밝혔다. 전 소속사 직원은 변호사를 통해 조로사 폭행 사건, 위약금 등과 관련해 모두 부인하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방화에 수하물 노조 파업까지…伊 로마 공항 대혼란 2025-02-05 22:15:04
로마 제2의 공항인 참피노 공항에서 방화 사건까지 겹쳐 극심한 혼잡이 발생했다. 현지 매체 코리에레델라세라, 스카이TG24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참피노 공항의 관제탑 아래에 있는 기술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공항의 모든 이착륙이 일시 중단됐다. 불길은 신속히 진화됐지만 유독 연기가 시설 내부로 빠르게 확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