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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벌 왜 없어?"…양봉업자 살해·암매장한 70대 2025-01-31 11:53:18
등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7일 오전 정읍시 북면 B씨(70대)의 움막에서 그를 둔기로 여러 차례 때려 살해한 뒤 인근에 시신을 몰래 파묻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가 여왕벌이 없는 벌통을 판매했다고 판단해 화가 나 움막을 찾아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
공수처 부실수사가 불러온 '尹 기소' 논란…檢, 공소유지 난항 예상 2025-01-26 17:07:04
펼쳐졌다. 체포영장이 집행된 것은 15일 오전 10시33분. 그 이후 서울중앙지법 체포적부심사,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등 절차에 투입된 시간을 산입하는 방식을 둘러싸고 양측의 견해가 모두 달랐다. 형사소송법 214조의2 13항에 따르면 법원이 수사와 관련된 서류와 증거물을 접수한 시점부터 반환한 때까지의...
설 연휴 첫날 아내 살해…60대 남편 체포 2025-01-26 14:22:31
관악경찰서는 60대 남성 A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관악구 아파트에서 흉기로 60대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체포 당시 A씨도 자해를 시도한 상태였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 경찰은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설 연휴 첫날 아내 살해한 60대男 긴급체포…"자해 시도" 2025-01-26 13:24:40
설 연휴 첫날 아내를 살해한 남편이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26일 60대 남성 A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관악구 아파트에서 흉기로 60대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체포 당시 A씨도 자해를 시도한 상태였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행정복지센터 흉기 난동에 2명 부상...60대 체포 2025-01-24 18:39:46
부상을 입힌 60대 남성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4시 12분께 부산 사상구에 있는 행정복지센터 2층 마을건강센터에 찾아가 여성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 한...
서부지법 난입해 방화 시도한 10대男 구속 기로 2025-01-24 16:39:09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지난 22일 그를 긴급체포했다. 한 유튜브 영상에는 A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종이에 불을 붙여 서부지법 깨진 창문 너머로 던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서부지법 후문으로 침입한 시위대가 경찰과 대치하는 과정에서 A씨가 뒤에 있는 이들에게 앞쪽으로 오라고 손짓하거나 손가락으...
서부지법 불 지르려 한 '10대 XXX男' 구속 기로 2025-01-24 16:17:17
혐의를 받는다. 앞서 경찰은 A씨를 지난 22일 긴급 체포했다. 특색있는 머리 스타일을 하는 A씨는 그간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 등에서 'XXX남'으로 불리며 방화를 시도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샀던 인물이다. 유튜브 채널 '제이컴퍼니 정치시사' 영상 등엔 검은색 코트를 입고 눈에 띄는 헤어스타일을...
'서부지법 판사실 난입' 40대 특임 전도사 구속…"도주 우려" 2025-01-23 21:26:39
받는다. 경찰은 사건 발생 하루 뒤인 20일 이씨를 긴급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의 '특임 전도사'로 알려진 인물이다. 서울남부지법은 지난해 5월 30일 이씨 등에 대한 위자료 소송 판결문에서 이씨에 대해 "피고 교회(사랑제일교회)의 특임 전도사라는 직책을 갖...
공수처장, 尹 영장청구날 회식…"직원들 격려, 후회는 없어" 2025-01-23 17:55:35
긴급현안질문에 출석한 오 처장은 조승환 국민의힘 의원이 "임명권자를 상대로 구속 영장을 청구한 날 수사팀을 격려한다고 회식한다는 게 적절한가"라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오 처장은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저녁 식사 위주로 했다. 직원들한테 와인 한 잔씩을 따라준 것은 맞다"고 말했다. 그는 "그때 서로 얘기한...
[속보] 경찰 "서부지법 침입한 남성 1명 긴급 체포" 2025-01-23 11:55:10
[속보] 경찰 "서부지법 침입한 남성 1명 긴급 체포"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