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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원장 "정산대금 유용 문제 생각 못 해…제도적 미비 죄송 2024-07-30 16:12:40
한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긴급 현안 질의에서 정산 주기를 길게 설정한 현행 제도가 이번 사태의 원인이 됐다는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한 위원장은 "정산 주기와 관련해서는 당사자 간의 계약을 통해 정하도록 명시하는 자율 규제 내용을 추진했다"면서도 "정산대금 유용 문제는 미처...
이복현 금감원장 "구영배 큐텐 대표, 양치기 소년 느낌 지울 수 없어" 2024-07-30 16:06:55
사태와 관련해 긴급 현안 질의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구영배 큐텐 그룹 대표 △류광진 티몬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 등이 출석했다. 이 원장은 "(구 대표의) 말에 대해 신뢰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현재는 자금 추적이라든가 그런 쪽으로 집중하고 있다"라며 "이미 드러난 강한 불법의 흔적이 있어...
"티메프, 1조원 이상 건전성·유동성 이슈" 2024-07-30 15:57:28
긴급현안 질의에서 "티몬·위메프에 1조원 이상의 건전성·유동성 이슈가 있다"고 말했다. "티몬·위메프 사태 관련 1조3천억원 이상의 피해액이 예상된다"는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질의에 이 원장은 이처럼 말했다. 유 의원이 "위메프와 티몬의 올해 7월까지 손실을 합치면 1조2천억∼1조3천억원의 누적 결손이...
'조 단위' 피해에도 구영배, "800억만 사용 가능"...'티메프' 운명은? 2024-07-30 15:42:35
사태와 관련해 긴급 현안 질의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구영배 큐텐 그룹 대표 △류광진 티몬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 등이 출석했다. 이날 윤한홍 정무위원장은 "지금 여러 의원이 결국 피해자들에 갚아줄 돈이 어디 있는지 묻고 있는데 왜 자꾸 말을 돌리냐"라며 "피해액은 1조원이라고 나오는 데...
이복현 "티메프, 1조원 이상의 건전성·유동성 이슈 있어" 2024-07-30 15:38:47
긴급현안 질의에서 "티몬·위메프 사태 관련 1조3천억원 이상의 피해액이 예상된다"는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질의에 대해 이처럼 말했다. 유 의원이 "위메프와 티몬의 올해 7월까지 손실을 합치면 1조2천억∼1조3천억원의 누적 결손이 보인다"고 지적하자 이 원장은 "감사보고서 수치 자체를 유동성으로 보기 어렵기...
'티메프 사태' 구영배 "가진 것 모두 내놓겠다…동원가능자금 800억" [종합] 2024-07-30 15:31:16
사태 긴급 현안 질의에 출석해 "이번 사태 해결을 위해 큐텐 지분을 포함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내놓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구 대표가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8일 위메프에서 시작된 정산 지연 사태 발생 이후 22일 만이다. 구 대표는 그룹에서 동원할 수 있는 자금과 사재가 얼마인지에 대한 질의에 "그룹이 동원할 수...
이복현 "큐텐 자금추적 과정서 강한 불법 흔적…검찰 수사의뢰"(종합) 2024-07-30 15:15:09
진행된 위메프·티몬 사태에 대한 긴급현안 질의에서 '구영배 큐텐 대표가 자금이 없다고 하는데 금감원에서 자금 추적을 하고 있느냐'는 윤한홍 국회 정무위원장의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그는 구 대표의 답변과 관련, "가급적 선의를 신뢰해야겠지만, 최근 저희와의 관계상에서 보여준 행동이나 언행을 볼 때...
이복현 "큐텐 가용·외부유용 자금 파악해 책임재산 확보 우선" 2024-07-30 14:53:58
사태에 대한 긴급현안 질의에서 "핵심은 사라진 1조원의 행방을 찾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데 동의하느냐"는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정부가 지난 5월 이후 두회사의 판매자 미정산 금액이 약 2천134억원으로 추산한 가운데 그 액수가 최대 1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 원장은...
[속보] 구영배 "최대 동원 자금 800억…큐텐 지분 모두 내놓겠다" 2024-07-30 14:20:29
국회 정무위의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 관련 긴급 현안 질의에 출석해 "국민들께 진심으로 사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구 대표는 지난 23일 ‘티메프 대란’이 터진 지 처음으로 공개 석상에 섰다. 그는 "피해금액은 정확히 추산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사태 해결을 위해 큐텐 보유지분 등 사재를 내놓겠다고 약속했다...
'티메프 사태' 구영배 대표, 국회 정무위에 모습 드러냈다 2024-07-30 14:12:00
국회 정무위원회가 30일 티몬·위메프의 정산 및 환불 지연 사태와 관련해 긴급현안 질의를 시작한 가운데 이번 사태의 키맨인 큐텐그룹 설립자 구영배 대표, 류광진 티몬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가 출석했다. 라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