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하의 실종 상태로 '개 복면' 쓰고 돌아다닌 10대 男 검거 2024-05-29 21:00:21
개 모양 복면을 쓰고 하의를 탈의한 채 길거리를 배회한 1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 울주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A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A군은 지난 14일 오전 3시쯤 울주군 구영리의 한 산책로에서 개 복면을 쓰고 상의만 입은 채 걸어다녔다.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이번 주말밤 덕수궁 돌담길서 야행[메트로] 2024-05-24 17:33:56
해설을 들을 수 있다. 돌담길을 걸으며 다양한 길거리 음식, 공연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올해는 정동 일대 카페와 식당 16곳이 축제 기간 중 10% 할인 행사에 참여한다. 부대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황제지보로 임명하기 △ 사라진 건축물(이화학당, 손탁호텔) 컬러링 하기 △친환경 에어팟 주머니 만들기 등 온 가족이...
[취재수첩] 명동 '버스킹' 소음 논란에 대한 유감 2024-05-22 18:00:41
실력자들의 공연장이 되고 있다. 미국 관광객 매디슨 씨(29)는 “한국에 온 첫날 여기서 들은 피아노 연주에 감동했다”며 “명동에 숙소 잡기를 참 잘했다”고 말했다. 최근 길거리 피아노로 연주하고 행인들의 반응을 찍어 유튜브에 올리는 음대생, 피아니스트도 부쩍 늘고 있다. 매디슨 씨도 어떤 숨은 실력자의 ‘깜짝...
K드라마 푹 빠졌다더니 결국…아이유 찐팬 美할아버지의 근황 2024-05-19 10:26:20
나온 길거리 음식도 먹어보고, 거리의 포장마차에서 뜨겁고 매운 음식을 소주와 함께 먹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월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테트 씨의 영상과 함께 "할아버지의 영상들이 나를 행복하게 해요. 나도 오랫동안 할아버지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으면 좋겠어요"라며 "당신의 웃음에 정말...
키스브리지에서 낭만과 입맞춤…그대와 나의 황홀경 2024-05-16 17:22:44
공연이 끝나고 나면 100개 이상의 폭약이 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가 대미를 장식한다. 바로 옆 부이페스트 야시장에서도 공연은 계속된다. 냄비, 국자 등 주방 도구로 박자를 맞추는 길거리 뮤지컬 공연과 인터랙티브 아트 쇼 등을 즐길 수 있다. 푸꾸옥에서 가장 번화한 전통시장인 즈엉동 야시장은 푸꾸옥 중부에 있다....
'서울서 느끼는 프라하 낭만'…현대 무역센터점 체코 테마행사 2024-05-06 10:34:47
열리고 6일과 18일에는 유러피안 밴드의 재즈와 영화음악 공연이 펼쳐진다. 10층 문화홀에서는 체코의 국민 화가 알폰스 무하의 '백일몽', '황도12궁' 등 유명 판화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화려한 색감과 유선형으로 기하학적 추상 세계를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한 체코 현대미술가 얀 칼럽 특별전도 11층...
[오늘의 arte] 와인 증정 이벤트 : 아르떼 1주년 기념으로 쏩니다 2024-04-30 18:00:15
얘기를 들었을 정도로 약속 시간을 준수하지 않았고 길거리는 깨끗하지 않았다. - 세종서적 편집주간 정소연의 ‘탐나는 책’ 꼭 봐야 할 공연·전시● 국악 - 콘서트 '정오의 음악회' 국악 브런치 콘서트 ‘정오의 음악회’가 오는 9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다. 이금희의 해설과 함께 관현악, 판소리...
인바운드 여행이 달라지고 있다! 2024-03-27 10:08:36
타보고, 서울에서 등산을 하거나 밤에 길거리 노포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에 놀라워한다. 동남아 사람들은 서울지하철 경험 때문에 오기도 한다. Q 여행 상품도 많이 달라졌을 것 같다. 코로나19 기간에 아이돌 그룹 BTS가 평창에서 찍은 오리지널 콘텐츠인 ‘인더숲’으로 여행 상품을 만들었는데 큰...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욕망과 위선, 계급구조를 꿰뚫고 풍자하다 2024-03-25 10:00:11
나뉠까. 술집에 드나들 돈조차 없어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하류층, 챈들러스 클로스라는 빈민가, 중산층으로 분류되는 약사와 의사, 그리고 상류층까지 스틸본 마을은 계급이 다른 사람들이 모여 산다. 소설은 3개의 이야기로 구성되는데, 계급 간 교류가 단절되거나 드러내놓고 반목하는 방식은 아니다. 서로 어울리면서도...
단두대서 처형당한 앙투아네트…나라살림 거덜낸 최악의 악녀였나 2024-03-18 18:46:33
무도회장, 호수와 정원, 빈민들이 사는 길거리, 단두대가 세워진 처형장까지 다양한 배경이 마치 영화 장면처럼 다채롭다. ‘더는 참지 않아’ ‘정의는 무엇인가’ 등 코러스와 캐스트가 전부 동원돼 노래하는 넘버에서 프랑스 혁명이라는 소재에 걸맞은 힘과 웅장함이 느껴진다. 3시간에 이르는 러닝타임이 지루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