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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길동 윤균상, 가령 채수빈 진짜 쏘나? 2017-05-08 08:40:39
오프닝이기도 한 이 장면은 1회 방송 당시 길동이 가령을 쐈던 데다, 대통령 선거 토론으로 방송이 예정보다 한 주 밀리면서 시청자의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는 상황. 가령은 인질이 된 순간조차 길동에게 짐이 되지 않기를 바랐다. “나 때문에 돌아서면 다신 보지 않을 겁니다! 다신 보지 않습니다!”고 절규하면서 길동이...
‘역적’ 가령 채수빈, 주체적인 조선의 여인상을 그리다 2017-05-02 09:52:51
분도를 폭발하기도 했다가, 길동이 살아 있다는 사실을 알고 기뻐할 새도 없이 자신이 길동을 주저할게 할 인질이 된다는 사실에 절망했다. 채수빈은 이 복잡다단한 감정을 모두 피부로 느껴지게 연기해냈다. 시청자는 켜켜이 쌓아가는 가령의 감정선을 함께 느끼면서 울고 절망했다. 가령의 감정선은 드라마 전체로 봐도...
‘역적’ 채수빈, 처절한 캐릭터 연기 완벽 소화…안방극장 눈물바다 2017-05-02 07:36:01
계기를 묻는 녹수에게 길동이 돌아온다고 해서 믿었을 뿐이라고 말했지만, 혼자 있을 땐 질투 난다고 속마음을 드러내며 울었다. 채수빈은 길동에 대한 굳건한 믿음은 담담하게, 그러나 숨길 수 없는 질투로 눈물짓는 마음은 흔들리는 표정으로 그려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더 아프게 했다. 연모의 정도 다 한 때라고 말하는...
‘역적’ 가령 채수빈, 씩씩하고 맑은 가령은 잊어라 2017-05-01 08:22:49
가령은 길동이 추포된 이후 남편을 잃은 아내의 절절한 슬픔과 남편을 죽인 폭군에 대한 분노로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남편의 복수를 위해 궁 안으로 들어가면서 주도적인 여성상을 보여줬던 가령이 이번에는 전에 없던 날카로움과 들끓는 분노를 뿜어내며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역적 ’윤균상, 김지석에게 강력한 경고 2017-04-25 07:39:20
수도 있어”라고 경고했다. 그간 연산은 길동이 궁 밖으로 나간 이후 언제고 다시 돌아와 자신을 위협할 수 있다는 사실에 벌벌 떨면서도 폭정을 멈추지 않았다. 그런 연산에게 길동을 마지막 경고를 날린 것. ‘역적’은 천하고 귀함은 날때부터 정해진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임을, 백성들의 곡소리를 멈출 수...
‘역적’, 1회 인트로 장면...오늘(24일) 방송에 다시 등장 ‘궁금증UP’ 2017-04-24 15:39:36
대치 장면이다. 직전 24회 방송에서는 길동이 폭군을 응징하기 위해 궁 안에 침입하는 데 성공했다. 첫 방송에서 보여준 둘의 독대가 어떻게 이뤄질지, 또 이후 연산과 길동의 앞날이 어떻게 될지 궁금증이 쏠린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연산은 녹수(이하늬)가 궁에 들어오기 전 길동과 아는 사이였음을 알게 된다. 그간...
‘역적’ 채수빈, 외모에서 성격까지 확 달라진 인물 변화 완벽 소화 2017-04-19 07:34:39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채수빈이 길동이 죽은 것으로 오해하고 입궁해 변화된 모습을 선보였다. 길동을 죽였다고 생각한 연산군(김지석 분)에게 다가가기 위해 가령은 죽을 수도 있는 금표에서 흰 소복을 입고 노래를 불러 연산군의 시선을 잡아 끄는 데 성공했다. 지난 18부에서 윤균상에게 불러 화제가 되었던...
'역적' 시청자 마음을 훔친 윤균상, 아모개 떠오르게 하는 '사이다' 2017-04-18 08:39:38
길동이 탈옥했다는 것에 크게 두려움을 느껴 그 두려움을 떨쳐내기 위해 더 악랄하게 패악질을 휘둘렀다.당하고 참는 것에 익숙한 백성들도 결국 참지 못하고 일어나 홍첨지의 후예를 자처하며 익명서를 붙였고, 연산은 홍길동에게 백성을 빼앗긴 분노로 익명서를 붙인 자들의 친족과 이웃까지 잡아들여 모조리 형장을...
‘역적’ 윤균상, 궁 밖 새로운 장소에 출몰 2017-04-17 08:18:09
쓰면 죽는 법이라 그리 말했거늘”이라고 경고했던 만신은 이제 전혀 다른, 따뜻한 표정으로 길동을 바라보고 있어 이전과는 달라진 길동의 행보가 예상된다. 몸이 부서진 역사 길동이 어떻게 다시 일어섰는지, “나랏님헌티 검을 받는 장수가 아니라, 장차 검을 내리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한 길동이 백성을 저버린...
`역적` 채수빈, 윤균상의 복수 결심…캐릭터 변화한다 2017-04-12 07:41:00
그려져 캐릭터의 변화를 기대하게 했다. 길동이 피투성이가 된 채 궁 앞에 정신을 잃고 쓰러져있는 모습을 본 가령은 가슴 아픈 오열을 하며 길동을 부여잡았다. 그러나 길동에게 물 한 모금만 줘도 옥에 가두라는 연산군의 명으로 하룻밤 옥에 갇히게 된 가령은 풀려나자마자 궁 앞을 찾아가고 길동이 죽었다는 소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