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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판사’ 박형수, 능청美 넘치는 변호사 연기로 안방극장 ‘사이다’ 선사 2021-08-02 13:09:51
김가온(진영 분) 판사의 조력자로서 활약하는 인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인국은 지난 8회에서 평생 대기업을 변호하며 살았던 자신이 ‘가정용 살균제 사건’으로 딸을 잃게 되자, 비로소 피해자들을 이해하고 요한의 편에 서게 되었음을 가온에게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인국은 이번에도 요한을 돕기 위해...
‘악마판사’ 전채은, 든든한 수사 지원군으로 활약…‘배려+센스’ 빛났다 2021-08-02 08:59:54
죽창이 있는 곳을 찾아내는가 하면, 김가온과 윤수현이 건물에 잠입할 수 있도록 닫혀 있던 문을 여는데 성공, 연이은 활약을 선보였다. 엘리야는 윤수현과 김가온이 자신의 해킹 실력에 감탄하자 대수롭지 않은 듯 여유로운 태도를 취했으나, 곧이어 뜻밖의 해결책이 드러났다. 죽창이 숨어 있던 건물의 학원에 다니는...
진영, 29일 새 싱글 ‘DIVE(다이브)’ 발매…“바다를 떠올리며 만든 곡,늦지 않게 팬 분들께 선물하고 싶었다” 2021-07-29 11:50:06
보답하겠다”고 팬들을 향한 진심 가득한 메시지도 덧붙였다. 한편, 진영은 지난 2월 갓세븐 완전체 신곡이자 ‘팬 송’인 ‘앙코르’의 작사작곡을 맡은 것은 물론, 최근 tvN ‘악마판사’에서 인간미 넘치는 배석판사 김가온으로 분해 작품을 통해서도 시청자들과 만나며 연기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진영의 새 싱글...
`악마판사` 박규영, 진영과의 과거사 공개 `시청자 몰입도↑` 2021-07-26 10:19:56
온 이유가 공개돼 애틋함을 배가시켰다. 김가온이 우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아 그가 울 때마다 고백했던 전적을 엘리야(전채은 분)와 대화 중 털어놓은 것. 특히 과거 힘들었던 김가온을 떠올리며 눈물을 글썽거려 안타까움을 더했다. 극의 말미에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무차별하게 폭행하는 `죽창` 무리와 윤수현의...
‘악마판사’ 지성, 즐거운 웃음→아찔한 텐션 유발한 만능 케미 장인으로 대활약 2021-07-26 08:09:58
것은 김가온(진영)에 대한 엘리야의 질문뿐이었다. 같은 공간에서 서로 다른 꿈을 꾼 두 사람의 모습은 고조된 분위기를 잠시나마 풀어준 촉매제 역할을 해내 눈길을 끌었다. ◆ 아슬아슬한 긴장감에 숨멎…김민정과의 아찔한 숙적 케미스트리 영원한 숙적 정선아(김민정)와의 스파크 튀기는 만남은 아찔함 그...
‘악마판사’ 전채은, 과거 화재 사건 용의자로 지성 ‘의심→눈물’ 2021-07-19 13:09:57
엘리야는 김가온에게 처음으로 강요한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몇 년 전 강요한의 컴퓨터에서 기부 약정 취소 신청서를 발견했고, 문서의 작성 날짜가 화재 사건 일주일 전이라는 것을 알게 된 엘리야는 강요한이 고의적으로 화재를 계획했다고 의심할 수밖에 없었던 것. 이에 엘리야는 혼란스러움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악마판사’ 김재경, 대체불가 스타 판사로 변신…독보적 매력 선보이다 2021-07-19 09:59:59
먼저 부상으로 잠시 법정을 떠나있던 김가온(진영)이 돌아오자 진주 역시 활력을 되찾으며 시범 재판부 비타민으로서의 활약을 톡톡히 해냈다. 뿐만 아니라 시범 재판부 우배석 판사로서의 소신 있는 모습도 그의 존재감을 더욱 빛나게 해주었다. 바로 성폭력 가해자에 대한 시범 재판 중 같은 국민임에도 똑같은...
‘악마판사’ 지성, 매 순간이 빛나는 믿고 보는 배우의 진면목 2021-07-19 08:09:57
두 눈으로 김가온(진영)을 좇는 엘리야를 짓궂게 놀리는 등 삼촌과 조카 사이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로 재미를 더했다. 가온과 함께 윤수현(박규영)을 만나고 있는 엘리야를 발견 했을 때, 요한의 복잡한 심경은 브라운관 밖으로 고스란히 전해졌다. 아무 말 없이 사라진 조카를 걱정했던 마음 졸임, 긴장감이 풀린...
[리뷰] 악마판사, 디스토피아 세계관…파격적 전개 '눈길' 2021-07-13 17:08:52
거듭될수록 그의 정체가 드러나는 듯하면서도 묘한 여운을 남긴다. 또 다른 반전을 예고하면서. 시선의 처리도 독특하다. 시청자들은 그를 의심하며 의도를 파악하려는 판사 김가온(진영 분)에게 감정을 투입하게 된다. 김가온이 강요한에 대한 의심과 믿음을 반복하는 가운데, 시청자들도 이를 따라가며 더욱 몰입하게...
‘악마판사’ 전채은, 까칠함 속에 깃든 순수함으로 시청자 몰입 유발 ’주목↑’ 2021-07-12 15:40:09
김가온이 보는 앞에서 강요한(지성 분)을 `아저씨`라고 호칭하며 장난기 섞인 미소를 지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전채은은 까칠하고 냉소적인 모습 아래 감춰져 있던 여리고 순수한 마음을 조금씩 드러내는 `엘리야` 캐릭터로 활약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겉으로는 시니컬해 보이지만 여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