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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무패행진’ 지켜낸 페이즈의 ‘무호흡 딜링’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4-07-23 10:59:26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의 니달리를 잡아냈다. 이를 바탕으로 성장 격차를 벌린 김하람을 중심으로 디플 기아는 젠지의 바텀 듀오를 압박하며 골드 차이를 벌려갔다. 경기 시간 12분에 이미 양 팀의 골드 격차는 2000에 달했다. 경기 시간 26분경 네 번째 용이 등장한 상황에서 세주아니와 르블랑을 앞세운 디플 기아의...
쇼메이커의 ‘건부 사냥’, 이번엔 성공할까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4-07-13 07:00:03
‘쇼메이커’ 허수가 옛 동료인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가 속한 젠지 e스포츠 사냥에 다시 도전한다. 디플 기아는 13일 기준 6승 1패를 기록해 국내 리그오브레전드 e스포츠 프로 리그인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스플릿 2위에 올라있다. 오늘 맞대결을 펼칠 젠지는 7승 0패로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봄에...
젠지, e스포츠 월드컵 8강전서 中 TES에 0:2 완패 2024-07-06 07:46:50
압박 플레이를 펼쳤다. 젠지는 팽팽한 승부 속에서 '캐니언' 김건부와 '페이즈' 김수환의 킬 캐치가 돋보이며 상대의 빈틈을 찔러나갔다. 하지만 중반 이후 한타(집단 교전)에서는 '티안' 가오톈량의 아이번을 전면에 내세운 TES의 팀워크가 앞섰다. 상대 본진에 난입한 TES는 '크렘' 린...
"어게인 2020"…DK, T1 잡고 대권후보 오를까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4-06-19 07:00:02
신인이다. 젠지에서 활약 중인 '캐니언' 김건부의 후임자로 주목받은 그는 한 시즌만에 LCK에 완벽히 적응했다. 최용혁은 이번 시즌 경기 MVP를 뜻하는 POG(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 포인트가 300점으로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다. T1 '오너' 문현준이 최용혁의 기세를 어떻게 꺾어 낼 수 있을지가 승부처가...
"고점 높은 DK, 서머 우승도 가능"…자신감 보인 쇼메이커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4-05-25 07:00:01
‘캐니언’ 김건부를 떠나보냈기 때문이다. 김건부는 디플 기아 소속 정글러로 팀의 LCK 우승과 2020년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 등 역사를 함께한 스타였다. 디플 기아 팬들은 이러다 팀의 중심인 ‘쇼메이커’ 허수도 나가는 것 아니냐며 불안에 떨었다. 하지만 허수가 스프링 시즌을 앞두고 지난해 말...
젠지, 2024 MSI 우승…’골든 로드’ 걷는다 2024-05-20 11:29:50
우승을 차지했다.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는 2020년 롤드컵 우승 이후 4년 만에 국제 대회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김건부는 LCK, MSI, 롤드컵을 모두 우승하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이라는 영광을 안게 됐다. '기인' 김기인, '쵸비' 정지훈, '페이즈' 김수환, '리헨즈' 손시우는...
젠지, 창단 이래 첫 MSI 우승…中 BLG에 3:1 승리 2024-05-19 22:10:46
뒤집었고, '캐니언' 김건부의 카서스와 '페이즈' 김수환의 세나가 한타(집단 교전) 때마다 활약하며 라인을 밀어붙였다. 결국 37분경 장로 드래곤을 노린 싸움에서 젠지가 승리, 곧바로 BLG를 올킬하면서 기세 좋게 첫 세트를 가져갔다. 젠지는 이어지는 2세트에서는 공세 모드로 전환했다. 페이즈는 이번...
젠지, 숙적 BLG에 3:1 완승…2024 MSI 우승컵 노린다 2024-05-16 21:44:29
뒤로 빠지며 킬을 내주지 않았고, '캐니언' 김건부와 '리헨즈' 손시우가 제때 합류해 역공으로 3킬을 따냈다. 젠지는 캐니언의 니달리가 중반 이후 교전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하며 BLG를 코너로 몰아붙이며 29분만에 승부를 세트 스코어 1:1 원점으로 되돌렸다. 캐니언은 3세트에서도 페이즈-리헨즈 듀오와...
젠지 김정수 감독 "TES전 MVP는 기인…오늘 T1이 이길 것" 2024-05-12 11:23:58
좋았다”라며 “(‘캐니언’ 김건부) 선수가 먼저 니달리를 하고 싶다고 해서 “5세트는 자신 있는 거 하자”라고 생각해 꺼냈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김정수 감독은 TES전 MVP로 탑 라이너 ‘기인’ 김기인을 꼽았다. 그는 “오늘 경기 기인 선수가 너무 잘해줬다”라며 “(게임 내적인) 콜부터 플레이까지 침착했고...
캐니언 "결승 4세트, 카직스 안 꺼내면 후회할 것 같았다”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4-04-27 07:00:07
김건부는 한 세트만 내줘도 우승컵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번 시즌 한 번도 꺼내지 않았던 카직스를 택했다. 당시 카직스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묻자 김건부는 “중요한 경기에서 연습한 카드를 꺼내지 않으면 후회가 크게 남더라”라며 “쓸 상황이 나오면 과감하게 꺼내자고 생각해서 선택했다”라고 말했다.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