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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김경율 겨냥 "분수도 모르는 개가 사람 비난" 2024-04-15 17:07:49
15일 김경율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이 자신을 비난한 것과 관련해 "세상 오래 살다 보니 분수도 모르는 개가 사람을 비난하는 것도 보네요"라고 말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온라인 소통채널인 '청년의꿈' 청문홍답(청년이 묻고 홍준표가 답한다)에서 "김경율이야말로 위선자입니다"라는 글에 답글을 통해 이같이...
김경율 "홍준표 증상은 개통령 강형욱이 제일 정확히 알 것" 2024-04-15 10:39:07
김경율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은 "홍준표 대구시장에 대한 정확한 반응은 강형욱 씨가 제일 정확히 알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홍준표 대구시장이 제기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책임론을 비꼰 것으로 해석된다. 김 전 비대위원은 15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홍준표 시장의 일련의 증상들에...
'그만 질척거리고 나가라'…김경율 "진작 그만뒀는데" 2024-04-15 09:16:37
김경율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질척대지 말고 빨리 나가라"는 자신을 향한 메시지에 "진작 그만뒀다"고 말했다. 김 전 비대위원은 15일 페이스북을 통해 "왜 이런 바보들이 생기는 걸까"라며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에는 "김경율 씨 질척대지 말고 그만 비대위원 관두고 나가라"며 "애초에 국민의힘에...
김경율, 출구조사 참패에 "당정 공동 책임…'불통'이 최대 문제" 2024-04-10 21:22:28
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이 제22대 총선의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서 국민의힘 참패에 대해 "대통령과 당의 공동 책임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 위원은 10일 국민의힘 개표 상황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더불어민주당이 막판에 상당히 불리한 악재들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이 일주일 전 여론 추이보다...
김경율 "민심 무서워…대통령과 당의 공동 책임" 2024-04-10 21:19:31
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은 10일 국민의힘 참패를 예상한 4·10 총선 출구조사 결과에 대해 "민심이 무섭다"며 "국민들의 분노가 대단하다"고 밝혔다. 김 비대위원은 이날 국민의힘 개표 상황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더불어민주당이 막판에 상당히 불리한 악재들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이 일주일 전 여론...
대통령 불통, 안일한 공천, 메시지 관리 실패…與에 등 돌린 민심 2024-04-10 21:10:59
것 같다”고 말했다. 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도 총선 패배의 이유로 “사실상 소통 자체를 금기시하는 여당 내 분위기 때문에 당내에서 여러 목소리가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중도층도 보수층도 잃어 본격 선거운동 기간에 여당으로서 비전을 제시하기보다 ‘이조(이재명·조국) 심판론’을 앞세워...
與 명품백·대파 논란, 野 비명횡사·막말 파동…표심 뒤흔든 순간들 2024-04-10 21:05:07
한 위원장이 영입한 김경율 비대위원의 서울 마포을 ‘사천 논란’이 겹치며 21일 대통령실은 한 위원장에게 사퇴를 요구하는 등 갈등이 폭발했다. 이에 한 위원장은 “제 임기는 총선 이후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안다”며 사퇴 요구를 일축했다. 결국 같은 달 23일 충남 서천 수산물특화시장 화재 현장에서 윤 대통령과 한...
'대파·조국혁신당·의정 갈등'…'22대 총선' 가른 결정적 장면 2024-04-10 16:23:31
한 위원장이 영입한 김경율 비대위원의 서울 마포을 ‘사천 논란’이 겹치며 21일 대통령실은 한 위원장에게 사퇴를 요구하는 등 갈등이 폭발했다. 이에 한 위원장은 “제 임기는 총선 이후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안다”며 사퇴 요구를 일축했다. 결국 같은 달 23일 충남 서천 수산물특화시장 화재 현장에서 윤 대통령과 한...
與 "분위기 반전, 120석 이상 기대"…野 "PK서 선전, 151석 순항" 2024-04-09 18:49:17
것을 고려하면 분위기가 나아졌다는 판단이다. 김경율 비상대책위원은 전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목표 의석수를 묻는 질문에 “120~140석”이라고 답했다. 권성동 공동선거대책위원장도 같은 날 ‘SBS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개헌저지선(100석)은 확보하겠지만, 패스트트랙을 저지하기 위한 120석을...
총선 막판 흔든 '3가지 변수'…(1) 반등한 대통령 지지율 (2) 김준혁·양문석 후폭풍 (3) 의정갈등 방향 2024-04-08 18:46:13
것은 분명하다”고 지적했다. 김경율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은 “수도권 10석까지 좌지우지할 수 있는 사안”이라고 평가했다. 여당 후보들은 김준혁 후보의 ‘이화여대 성 상납’ 발언에도 침묵을 지키고 있는 야당 후보들을 몰아붙였다. 서울 송파병에서 김근식 후보는 “여성운동가 출신이고 여성인권 옹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