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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위, '최숙현 청문회' 불출석 감독 등 7인 고발 '초강수' 2020-07-27 15:37:50
출석하지 않은 '핵심 3인방'인 김규봉·안주현·장윤정을 비롯해 총 7명을 고발하기로 27일 의결했다. 문체위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청문회 불출석 ▲불출석 및 동행명령 거부 ▲위증 등 3개 고발 안건을 의결했다. 우선 현 인천해양경찰청체육단 소속 선수인 이광훈, 이규형씨와 최숙현 선수의...
고(故) 최숙현 사건 가해자들, 목격자에 거짓 진술 강요 2020-07-22 18:13:19
의원은 "(김규봉) 감독은 경찰 조사가 진행되던 5월 중순에 경주시청 전·현직 선수들을 숙소로 불러 경찰 진술서를 쓰도록 하고, 다 쓴 내용을 장 선수와 함께 검토한 후 제출했다"고 밝혔다. 선수들의 증언을 보면 김규봉 감독은 거짓 진술을 하지 않으면 가만히 두지 않겠다며 선수들을 협박했다. 한 선수는 "감독님이...
故최숙현 청문회 불출석 장윤정 선수 "팀닥터 안주현이 가해자…나도 피해자" 2020-07-22 15:55:05
안주현 씨를 유일한 가해자로 지목했다. 반면 김규봉 감독의 혐의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진술서에 장 씨는 "감독님이 나에게 왜 어디서 폭행을 했고, 괴롭혔느냐고 며칠을 물으셨는데 '저는 정말 그런 적 없다'고 몇 번 말씀드렸다. '내가 그랬다면 사표 쓰고 나가겠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故 최숙현 가해 혐의자 "팀닥터에게 속았다…나도 피해자" 2020-07-22 14:23:36
"(김규봉 감독과 내가) 최대 피해자다"라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실이 입수해 22일 연합뉴스에 전한 자필 진술서에서 장 모 선수는 "감독님이 나에게 왜 어디서 폭행을 했고 괴롭혔냐고 며칠을 물으셨는데 `저는 정말 그런 적 없다`라고 몇 번을 말씀드렸다. `내가 그랬다면 사표 쓰고 나가겠다`고 말하기도...
핵심증인 다 빠진 '최숙현 청문회'…관계기관 비판 잇따라 [종합] 2020-07-22 14:16:43
핵심 가해자인 김규봉과 안주현"이라며 "그 무리들이라고 표현하고 싶은데 국회의 명령을 무시해도 되는가하는 생각에 아연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민주당 소속 도종환 문체위원장은 "동행명령을 집행 중인데 안주현, 김규봉 두 사람은 거부 의사를 밝혔다"며 "동행명령을 거부할 경우에는 국회 증언감정법 제13조에...
故 최숙현 다이어리 첫 공개…"나의 원수는 누구인가?" 2020-07-22 11:56:12
"원수는 두명 이상인데 경주시청 선수들이요. 장윤정, 김규봉, 이광훈, 김정기, 김주석. 내 인생에서 사라졌으면 해요. 기억에서도요"라고 적었다. 다른 페이지에는 '내가 아는 가장 정신나간 사람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최숙현 선수가 "이 질문은 백번 물어도 똑같은 답이지. 장윤정 선수와 김규봉 감독, 김정...
야당 "도종환, 장관시절 故최숙현 폭행 김규봉 감독에 표창" 2020-07-22 11:34:58
주가해자로 지목된 김규봉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감독에게 문체부 장관 표창장까지 수여했다"면서 "위원장이 장관으로 계실 때 어느 정도 관계성이 있는지 알고 싶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체육계에 만연한 성폭력, 육체적 폭력도 문제지만 사건, 사고가 있을 때마다 대책만 발표하고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양심선언' 김도환 "故최숙현 뒤통수 때린 적 있다" 폭행 인정 2020-07-22 11:20:17
한 김도환 선수는 김규봉 감독과 장윤정 선수, 안주현 운동처방사가 최숙현 선수에게 폭행 폭언을 일삼는 것을 본 적 있느냐는 유정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는 "네 맞습니다"라고 짧게 답했다. 폭행 횟수에 대해서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있었다"고 답했다. 폭행의 강도를 묻는 질문에는 "둔기 같은 걸로 때리지는...
故 최숙현 폭행 김규봉 감독 구속…"증거인멸·도주 우려" 2020-07-22 09:49:31
받는 김규봉 감독(사진)이 구속됐다. 대구지법 영장전담 재판부(채정선 부장판사)는 지난 21일 김 감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증거인멸과 도망이 우려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이날 오후 2시께 대구지법에 도착한 김 감독은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침묵으로 일관했다....
오늘 故 최숙현 선수 사건 국회 청문회…"가해자 나와라" 2020-07-22 07:14:15
가해자로 지목된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의 김규봉 감독과 운동처방사 안주현 씨, 장모 선배, 김모 선수 등 4명에 대해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다. 이날 오후 5시까지 청문회의장 출석하라는 것이다. 여야는 청문회에서 이들에게 당시 정황을 집중 추궁할 예정이다. 이 중 김 감독, 안씨, 장모 선배 등 3인은 일신상의 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