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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니 이제 못보는거야? 전설적인 세터 `굿바이` 2017-10-18 18:35:38
이런 기회를 주셨다는 것 자체가 감사하고 영광스럽다"며 "영구결번은 은퇴 후 발리 단체여행 때 이정철 감독님께서 모두 있는 자리에서 말씀하셨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김사니는 배구 인생 2막을 해설위원으로 시작했다. 김사니는 "이번 봄까지만 해설에 매진할 것이다. 이후에는 재능기부를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사니, 여자배구 첫 영구결번으로 은퇴…"기회 주셔서 영광" 2017-10-18 18:13:38
김사니의 등을 다독이며 뜨겁게 작별했다. 김사니는 배구 인생 2막을 해설위원으로 시작했다. "배구 할 때 승리욕이 많았다. 해설도 빈틈없이 열심히 해서 다른 분들과는 다르다는 느낌 받게끔 하겠다"고 약속한 김사니는 "이번 봄까지만 해설에 매진할 것이다. 이후에는 재능기부를 생각하고 있다"고 살짝 공개했다. 이어...
'매일 풀세트 대접전'…여자 프로배구 전력 평준화로 흥행몰이 2017-10-18 08:51:25
흘러갈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세터 김사니의 은퇴, 공격수 박정아의 도로공사 이적 등으로 주전 대부분이 바뀐 IBK기업은행은 흥국생명과의 일전에서 5세트에 흐름을 뒤집는 디펜딩 챔피언의 저력을 뽐냈다. 코트를 누비는 얼굴들이 바뀌긴 했으나 강팀의 조직력이 쉽사리 무너지지 않는다는 점을 이정철 IBK기업은행...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10-17 15:00:04
홈경기서 '명세터' 김사니 은퇴식 171017-0331 체육-0016 10:16 체육기자상 3분기 보도부문에 스포츠서울 김현기 기자 171017-0340 체육-0017 10:22 행크 헤이니, 우즈 스윙 영상에 "우승 가능하다" 평가 171017-0346 체육-0018 10:24 가을에 살아난 NC의 '발야구', 잠실에서도 '레디' 171017-0398...
기업은행, 18일 화성 홈경기서 '명세터' 김사니 은퇴식 2017-10-17 10:15:17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도 얻었다. 그러나 김사니는 구단 관계자들의 만류에도 지난 5월 은퇴를 결심했다. 김사니는 "은퇴식 없이 코트를 떠나는 선수도 많은데, 구단에서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이젠 정말 코트에 서는 게 마지막이라는 생각도 들어 기분이 좋으면서도 아쉽다". 은퇴식에서 눈...
V리그 첫 주말 뚜렷한 테마…土 '수성과 설욕'·日 '데뷔전' 2017-10-13 06:00:01
김사니(은퇴), 레프트 박정아(한국도로공사), 남지연(흥국생명), 김유리(GS칼텍스) 등 주전 4명을 떠나보내 새판을 짰다. 이정철 감독은 "초반 고비를 넘겨야 한다"고 했다. 첫 고비는 흥국생명전이다. 흥국생명은 지난 시즌 팀의 주장이었던 김수지(기업은행)를 이젠 적으로 개막전부터 상대해야 한다. 대신 베테랑...
"디펜딩챔피언 기업은행·최하위 도로공사가 우승 후보"(종합) 2017-10-11 17:39:42
4명(박정아, 김유리, 남지연, 김사니)이 팀을 떠났다. 새판을 짜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응수했다. 지난 시즌까지 기업은행에서 함께 뛴 김희진(기업은행)과 박정아(도로공사)가 '우승 후보' 두 팀에 포진한 것도 관심을 끈다. 김희진은 "일본 전지훈련 기간에 팀이 새롭게 변화하는 걸 확인했다. 어려운 시즌이...
"디펜딩챔피언 기업은행·최하위 도로공사가 우승 후보" 2017-10-11 16:38:26
감독은 "주선 선수 4명(박정아, 김유리, 남지연, 김사니)이 팀을 떠났다. 새판을 짜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응수했다. 물론 다른 팀 사령탑들도 기업은행과 도로공사의 '2강 체제'를 허락하지 않을 생각이다. 서남원 감독은 "지난 시즌 인삼공사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올해는 더 높은 곳을 바라보겠다"고...
[프로배구 개막] ① 좁혀진 전력 격차…남녀 판도 모두 '안갯속' 2017-10-11 06:01:01
명세터에서 이젠 명해설가로 변신을 준비하는 김사니 SBS 스포츠 해설위원은 "선수 이적이 많은 여자부 판도는 안갯속"이라면서 "팀 간에 서로 물고 물리는 경기가 많이 벌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조심스럽게 전망했다. 김 위원은 "이적생들이 새 팀에 얼마나 빨리 적응했느냐가 관건"이라고 덧붙였다. 김 위원은 "두...
女배구 홍성진 감독 "태국에 설욕하고 세계선수권 본선 가겠다" 2017-09-17 06:00:03
그는 "은퇴한 이숙자, 김사니 등이 오랜 기간 대표팀 세터로 활약한 터라 현재 26∼30세 선수 중 대표팀에서 세터로 경험을 쌓은 이들이 드물다"면서 "이제 세터를 발굴한다는 개념보다는 도쿄올림픽 메달을 겨냥해 세터를 육성하고 정예 멤버를 추려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홍 감독은 내년 세계선수권대회, 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