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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보험개혁 대토론회…"실손보험 개혁 완수 필요" 2025-03-11 09:30:01
점검하고, 보완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이 자리에 모인 '보험개혁의 주역'들의 노고를 통해 보험산업이 신뢰받는 국민의 동반자로서 재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면서 "보험개혁회의 출범시 모든 것을 개혁하겠다는 의지를 잊지 말고, 보험산업의 낙후된 관행을 벗고 국민이...
금융위 부위원장 "세계정치·경제질서 전환…높은 수준 긴장감" 2025-03-10 11:03:43
=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0일 "미국에 의한 세계 정치, 경제 질서의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며 "이러한 전환은 단기적으로 실물경제와 투자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융시장 현안 점검·소통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부고] 김종헌 前 조선일보 이사 별세 外 2025-03-07 17:32:27
김호영 두도엔지니어링 대표·김유영 두도엔지니어링 상무·김소영 서울대 강사 부친상, 김율 대구가톨릭대 교수 장인상, 이수영·강영미씨 시부상=6일 서울 은평성모병원 발인 9일 오후 3시 02-2030-4444 ▶이남호씨 별세, 김재준 前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장 장모상=7일 경산중앙병원 발인 9일 053-814-0044 ▶이경재...
금융위 부위원장, 캄보디아·필리핀행…"K-금융 진출 확대" 2025-03-06 12:00:02
기자 =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이 3∼7일 K-금융 진출 확대를 위해 캄보디아와 필리핀을 방문, 금융당국과 협력관계 강화 등을 협의했다고 금융위가 6일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캄보디아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캄보디아 중앙은행, 보험개발원과 캄보디아 보험감독청간 경험·지식 공유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을...
금융위, 자본시장전략기획과 신설…중장기 시장 강화 방점 2025-03-06 08:03:24
임시 조직으로, 금융정책의 유연한 대응을 돕는다. 김소영 부위원장 직속 기구로 존속기한은 최대 1년이다. 금융위를 비롯한 각 정부부처 내 자율기구 설치와 운영은 행정안전부의 '정부조직관리지침'에 근거해 이뤄진다. 금융위가 자율기구를 처음 신설한 때는 2023년 3월이다. 당시 금융위는 12대 정책과제 중...
"카카오, 준법경영 의제 이행"…준신위 1년 여정, 결과는? 2025-03-05 16:55:28
운영을 점검할 계획이다. 김소영 위원장은 발간사에서 "카카오가 최선을 다해 권고 이행방안을 수립하고 실천하려는 의지를 보여줘 여기까지 함께 다다를 수 있었다"라며 "싹이 트고 줄기를 뻗어 커다란 나무로 성장해 나갈 때까지는 아마 시간이 조금 더 걸릴 수도 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목표에 이르리라...
16조弗 토큰시장 열린다...이재명 "국민 부자되는 길" 2025-02-28 19:33:17
관련 제도 손질에 속도를 내겠다는 입장이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전날(27일) "토큰증권과 조각투자 플랫폼 제도화, 가상자산 2단계법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용준 금융위 자본시장과 사무관은 이날 포럼에 참석해 "(토큰증권은) 입법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며 "금융위도 조속한 법 통과를 위해 노력...
금융위 부위원장 "토큰증권·조각투자 플랫폼 제도화 검토" 2025-02-27 14:00:00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7일 미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토큰증권(STO)과 조각투자 플랫폼 제도화 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한국금융연구원 주최로 열린 '미래 변화와 금융의 성장 전략' 세미나에 기조연설을 맡아 미래 변화 요인에 대응한 금융 대응 전략을...
'손실 악몽' ELS…예·적금 창구서 못 판다 2025-02-26 18:01:28
대책이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ELS는 일반 소비자가 이해하기 어려운 수익 구조인데, 이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이해가 전제되지 않은 채 예·적금을 다루는 은행의 일반 점포에서 판매가 이뤄졌다”며 “소비자 보호 장치를 갖춘 일부 거점 점포를 통해서만 ELS를 판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당초 당국은 전면...
ELS, '상위 5%' 은행점포서만 판다 2025-02-26 18:00:22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ELS는)한 90% 확률로 5% 정도씩 이익을 보다가 잘못하면 완전히 다 손해를 보는, 일반적인 상품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고요. 복잡한 상품이기 때문에 정말 원하는 사람한테만 판매가 돼야 한다 그런 생각으로 저희가 전반적인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ELS 판매에서 전체 수수료 수익의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