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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캐나다서 시즌 첫 톱10 '반등 예고' 2024-06-03 16:03:19
김주형, 26위 안병훈, 32위 임성재, 46위 김시우가 태극마크를 두고 경쟁하고 있다. 우승은 로버트 매킨타이어(28·스코틀랜드·16언더파 264타)에게 돌아갔다.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에서 주로 활동하다가 올해부터 PGA투어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매킨타이어는 이번 대회에서 아버지 더기 매킨타이어에게...
몸살 떨쳐내고 더 강해진 '아이언맨' 임성재… PGA 웰스파고 챔피언십 첫날 공동 5위 2024-05-10 18:49:21
이번주 컨디션을 잘 유지해서 경기하겠다"고 다짐했다. 올 시즌 8개 특급 대회 중 하나인 이 대회는 컷 탈락 없이 우승 경쟁이 벌어진다. 이 대회에서 3차례 우승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공동 2위(4언더파 67타)에 올랐다. 최근 상승세의 안병훈은 김시우와 공동 16위(1언더파 70타)에 올랐다. 조수영 기자...
임성재, 데이·스피스와 샷 대결 "실력 보여주겠다" 2024-05-01 10:10:05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J그룹이 올해부터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이 대회는 2013년 배상문, 2019년 강성훈, 2021년과 2022년 이경훈 등 한국 선수들이 정상에 올랐다. 또 지난해에는 데이가 우승했고, 김시우가 1타 차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경훈과 김시우는 애덤 스콧(호주)과 함께 3일 오전 2시 55분에...
새로 태어난 더 CJ컵 바이런 넬슨, 내달 2일 개막 2024-04-29 19:12:38
있다. CJ소속 선수인 이경훈, 임성재, 안병훈, 김시우도 타이틀 스폰서 대회에 우승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동안 더 CJ컵 바이런 넬슨은 CJ소속 선수 및 한국 선수들에게 좋은 기억을 안겨준 대회였다. 이경훈은 2021년 PGA투어 첫 우승을 더 CJ컵 바이런 넬슨으로 장식한 이후 이듬해 타이틀 방어까지 성공했으며 강성훈과...
‘셰플러 시대’ 선언…PGA투어 2주 연속 우승 2024-04-22 23:22:30
시갈라를 뒤따랐다. 공동 5위(14언더파)는 저스틴 토마스, 패트릭 로저스, J.T. 포스턴(이상 미국), 젭 스트라카(오스트리아)다. 한국 선수 중에선 임성재가 가장 높은 공동 12위(11언더파)에 이름을 올렸다. 김시우와 김주형은 나란히 공동 18위(9언더파)에 자리했다. 안병훈은 마지막 날 9오버파를 치고 67위(2오버파)로...
안병훈·김시우·임성재, 특급 대회 첫날 3언더 2024-04-19 08:32:40
안병훈(33)과 임성재(26), 김시우(29)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 대회 RBC 헤리티지(총상금 2000만달러) 첫날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안병훈과 임성재, 김시우는 19일(한국시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나란히 3언더파 68타를 쳤다. 8언더파를...
마스터스 끝낸 韓골퍼들…"다음 목표는 파리올림픽 출전권" 2024-04-15 18:37:38
부진을 거듭하면서 세계랭킹이 18계단이나 밀렸다. 김시우(29)는 한국 선수 중 네 번째인 48위를 유지했다. 파리올림픽 남자골프 출전권은 오는 6월 17일 발표될 세계랭킹에 따라 결정된다. 국가별로 세계랭킹 상위 2명(15위 이내면 최대 4명)에게 주어진다. 현재 기준으로는 김주형과 안병훈이 태극마크를 달게 된다. ...
"새로운 황제 탄생"…그린재킷 입은 '이 남자' 50억 거머쥐다 2024-04-15 08:43:35
디섐보는 2, 3라운드에서 타수를 잃고 우승 경쟁에서 밀렸고 이날 1오버파 73타로 버틴 끝에 톱10에 입상했다. 첫 메이저대회 톱10 기대에 부풀었던 안병훈은 3타를 잃으면서 공동 16위로 대회를 마쳤다. 턱걸이로 커트통과에 성공했던 김주형과 김시우는 공동 30위(5오버파 293타)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오거스타=조수영...
안병훈, 공동8위로 마스터스 본선 진출…셰플러·디섐보 '공동선두' 2024-04-13 10:08:52
커트 통과에 성공하면서 역대 최다 커트통과 기록을 새로 썼다. 이날 강한 바람이 내내 불어 선수들이 코스 공략에 어려움을 겪었다. 때문에 타수를 무더기로 잃은 선수들이 속출했다. 때문에 커트통과 스코어가 중간합계 6오버파로 정해졌다. 김시우와 김주형이 턱걸이로 커트 통과에 성공했고 임성재는 1타 차이로 커트...
달아오른 별들의 전쟁…LIV 디섐보 vs PGA 셰플러 '진검승부' 2024-04-12 18:54:40
우즈의 그린 적중률은 54%로 평소보다 크게 낮았지만 뛰어난 퍼트와 위기관리 능력으로 스코어를 지켜냈다. 한국 선수로는 안병훈(33)이 2언더파 70타 공동 9위로 가장 높은 자리에서 1라운드를 마쳤다. 김시우(29)는 2오버파 70타로 공동 54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주형(22)은 11번홀까지 이븐파, 임성재(26)는 14번홀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