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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독식하던 시장 뺏길 판"…中 무서운 추격에 '발칵' [김채연의 IT말아먹기] 2025-03-08 10:00:01
이후로 늦춘 것도 삼성엔 반가운 뉴스는 아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전방위적 협력에 나서고 있다. 최근 미국 인텔과 손잡고 AI노트북에 최적화된 저전력·고화질 OLED를 개발하기로 했다. LG디스플레이도 IT 기기용 OLED 시장 확대에 맞춰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中, 삼성 텃밭 '노트북 OLED'도 위협 2025-03-07 17:39:43
대 안팎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 우위를 이어가는 한국 디스플레이 회사들은 긴장하고 있다. 글로벌 1위인 삼성디스플레이는 최근 인텔과 손잡고 AI PC에 최적화한 저전력·고화질 OLED 개발에 나섰고, LG디스플레이도 IT 기기용 OLED 시장 확대에 맞춰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카케어 플랫폼 오토카지, 현대차 블루멤버스 사용자에게 스타벅스 커피 쏜다 2025-03-07 16:46:59
고객분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오토카지는 지난 1월부터 SKT의 구독 서비스 T우주와 제휴 계약을 체결해 T우주에서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올해 세계적인 디테일링 브랜드 지바트 코리아의 국내 시장 안착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단독] 위기의 시스템반도체…삼성 '경영진단' 착수 2025-03-06 17:57:01
있고, 파운드리 점유율은 TSMC에 밀려 2020년 2분기 18.8%에서 지난해 4분기 8.2%로 추락했다. 삼성은 ‘현미경 감사’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시스템반도체 경쟁력 회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업계에선 경영진단 결과에 따라 조직 개편 등 후속 조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황정수/김채연 기자 hjs@hankyung.com
송재혁 반도체협회장 "팀 코리아로 위기 극복" 2025-03-05 17:50:57
대국들이 약한 부분을 찾아 기술 발전의 혁신을 이뤄간다면 우리 반도체산업도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때처럼 결승전에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송 회장은 그러면서 “차세대 반도체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및 인력 양성 지원을 적극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한국 반도체, 20년 전 WBC 재현해야…" 송재혁 반도체협회장 2025-03-05 15:43:58
대외적으로 알 리고 협의하는 역할 등을 한다. 회원사는 270여 곳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국내외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과 팹리스 기업들이 포함돼 있다. 회장은 1991년 김광호 초대 회장 이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최고위 경영진이 번갈아 맡고 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삼성 갤럭시 AI폰 개발 주역…최원준 부사장, 사장 전격 승진 2025-03-04 17:41:24
이사회를 열어 크리스천 소봇카 전장부문 사장을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 삼성전자가 하만 대표이사를 교체한 건 2020년 4월 이후 5년 만이다. 소봇카 사장은 자동차 부품기업인 로버트보쉬에서 최고기술책임자(CTO)와 최고경영자(CEO) 등을 지낸 뒤 2021년 하만으로 옮겼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구광모 "지금이 인도 1등 위한 골든타임" 2025-03-04 17:41:08
구 회장은 “지금이 인도에서 지속 가능한 1등이 되기 위한 골든타임”이라며 “고객에 대한 이해와 확고한 시장 지위를 기반으로 새로운 30년을 위한 도약을 이뤄내자”고 했다. 구 회장은 인도 일정을 마친 직후 또 다른 블루오션인 UAE로 날아가 중장기 사업 전략을 논의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엄마가 만든 옷' 입은 피겨 김채연…'최고의 의상상' 후보 올랐다 2025-03-04 15:04:47
씨는 대학 시절 의상 제작을 전공, 김채연이 피겨를 시작한 초등학교 재학 시절 의상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경기복을 만들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그램에 맞춰 디자인, 원단 구매, 의상 제작을 모두 직접 했다. 김채연은 어머니 이정아 씨가 손수 제작해 준 옷을 입고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과 2024~2025 ISU...
[단독] '갤럭시 AI 주역' 최원준 삼성전자 MX개발실장, 사장 전격 승진 2025-03-04 11:05:22
사장으로 승진시킨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삼성전자는 '성과에 보상'이란 인사 원칙에 따라 원포인트 사장 승진 인사를 이어오고 있다. 예컨대 2022년 4월엔 전장 업체 하만의 인수 주역 안중현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고, 지난해 4월엔 엄대현 법무실 부사장이 사장에 올랐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