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백종원 없이도 '잭팟'…난리 난 김천 '김밥축제' 알고보니 [혈세 누수 탐지기?] 2024-11-01 06:50:05
'김밥 축제'로 이목을 끈 경북 김천시의 이야기입니다. 마치 '백종원 매직'을 연상시키게 하는 이런 일이 어떻게 지방자치단체 노력으로 일어난 것일까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지난해 충남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며 예산시장을 지역 명소로 만들었습니다. 지난 9월 '예산 맥주...
'전통술' 세계 전도사로 나선 강민수 국세청장 2024-10-31 17:01:08
김천의 지역 특산주인 배금도가를 테이블에 앉은 아·태 국세청장에게 직접 따라줬다. 강 청장은 배금도가 뿐 아니라 각 지역의 특산주를 일일이 들고 다니며 각국 국세청장들을 대상으로 열띤 홍보전을 벌였다. 각 테이블을 돌아다니며 전통주를 일일이 직접 따라주며 소개하는 강 청장의 모습을 보고 각국 국세청장들은...
"김밥·만두·라면은 못 참지"…전국 곳곳 '분식 축제' 인기 폭발 2024-10-31 16:16:10
김천시는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올해 처음으로 ‘2024 김천김밥축제’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 이틀 동안 축제장에는 1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축제는 ‘김밥천국’이라는 브랜드로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을 만들어 행사 전부터 인기를 끌었다. 성공한 축제라는 평가받는 김밥축제는 스토리텔링과...
경북도, 열린관광지 공모사업에 9개소 선정 2024-10-31 15:44:03
열린관광지 공모사업’에서 전국 최다 9개소(김천2, 안동2, 영주3, 상주2)가 선정돼 국비 22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 관광취약 계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관광지의 보행로, 경사로, 이용·편의시설 등을 개·보수하고, 누구나 차별 없이 즐길...
'김천 축제' 착안 아이디어 속출…의정부의 굴욕 "하고 있는데" 2024-10-30 10:09:39
네티즌이 '김천 축제' 성공에서 착안한 다양한 지역축제 아이디어를 내놨다. 그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김천 성공 봤지? 구미-젤리, 진주시-쥬얼리, 양주시-양주, 의정부-부대찌개 등 페스티벌을 개최하라"고 제안했다. 단순하게 지역명에서 쉽게 연상되는 축제를 개최하라는 이 제안에 뜻밖의 반응이...
충청권 철도 서비스 획기적으로 개선…11월 서해선·장항선·평택선 동시 개통 2024-10-28 15:51:38
김천,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충북선과 연계돼 서울 방향으로는 강남, 남쪽으로는 거제까지 연결되는 등 중부 내륙지역이 철도교통의 요충지로 거듭나고 지역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철도 관계자는 “충청권 4개 철도사업 개통으로 철도 접근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경제적 사회적 시너지를 창출할...
"김천하면 김밥?" 설마했는데...10만명 몰렸다 2024-10-28 15:49:03
여겨진다. 축제에서는 김천김밥 쿡킹대회, 김천김밥레시피, 김밥큐레이팅 등이 진행됐다. 김천김밥쿡킹대회 금상을 수상한 '오삼이 김밥'은 오는 11월 전국 CU편의점을 통해 판매된다. 이번 축제는 친환경적인 운영으로 더 호평을 받았다. 김밥 그릇으로는 뻥튀기와 다회용기가 사용됐다. 또 골판지를 활용한...
"김천 아니라 김밥지옥"…인구 13만명 도시에 10만명 몰렸다 2024-10-28 11:00:12
설문조사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소개했다. 설문 결과 김천 하면 '김밥천국'이 떠오른다는 답변이 많았다. 썩 유쾌하지 않은 결과로 받아들일 수도 있었지만, 김천시는 오히려 이를 지역축제와 연결했다. 시는 1~2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5배에 달하는 10만여 명이 축제장을 찾았고 김밥이 동나 떡볶이 ...
“김천=김밥천국” 역발상에 김천김밥축제 대박…13만 소도시에 10만 관광객 몰려 2024-10-28 09:48:12
했다. 김천시의 유튜브 공식 계정 이름도 '김천시(feat. 김밥천국 아님)'이다. 이런 김밥 축제 개최 이유는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큰 이슈를 모았다. 입소문은 예상 밖의 인파를 불렀다. 행사장에선 김밥 재료가 조기 소진돼 영업이 중단되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축제 첫날인 지난 26일 오후 1시쯤 공식...
"김밥 먹으러 '김천' 가요" 파격 행사…'구름 인파' 몰렸다 2024-10-27 18:07:24
전국의 유명 김밥 가게가 여럿 선보였다. 김밥 쿠킹대회도 열어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이 김밥 요리 대결을 펼쳤으며 우승 김밥은 편의점에서 출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축제가 김천의 새로운 관광자원이 될 것”이라며 “김밥축제가 김천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지역 관광산업에 더욱 발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