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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기간제 교사' 슬픔 사라진다…비정규직 순직 인정키로 2017-10-24 10:00:07
이유로 최근까지 순직 인정을 받지 못했던 김초원·이지혜 교사와 같은 사례가 사라질 전망이다. 국가보훈처와 인사혁신처는 24일 공적인 업무를 수행하다 사망할 경우 비정규직·무기계약직 근로자도 순직 인정 심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공무 수행 중 사망한 비정규직 등 순직인정 방안'을...
"순직 인정도 받았는데…" 단원고 희생교사 손배소 '하세월' 2017-09-13 07:31:01
등에 따르면 단원고 김초원(당시 26세·여) 기간제 교사의 유족은 올해 4월 도교육청을 상대로 5천만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수원지법에 제기했다. 이에 도교육청은 "기간제 교사의 지위가 정규교원과 동일하게 인정되는 관련 법령이 개정될 때까지 기다려 달라"며 재판부에 기일변경 신청서를 제출했다. 재판부가 이를...
"철옹성 같던 청와대였는데"…대통령 만난 세월호가족 '감사' 2017-08-16 19:33:00
그런 곳이 아니더군요." 3년 전 세월호 참사로 맏딸 김초원(당시 26세) 단원고 교사를 잃은 아버지 김성욱(59)씨는 1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뒤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그는 "박근혜 전 대통령은 청와대 앞 분수대와 인근 동사무소에서 아무리 '만나달라'고 빌어도 만나주지 않길래 청와대는...
文대통령, 오늘 세월호 유족 만난다…직접 사과 표명(종합) 2017-08-16 10:09:15
고(故) 김초원·이지혜씨에 대한 순직 인정 절차를 진행하라고 지시했고, 공무원연금공단과 인사혁신처는 지난달 이들에 대한 순직을 잇달아 인정했다. 정부는 미수습자 수습 및 진상규명 작업 외에 추모시설 설치와 4·16 재단 설립, 해양안전 체험관 건립 등 후속조치도 준비 중이다. kj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文대통령, 오늘 세월호 유족 만난다…직접 사과 표명 2017-08-16 05:00:02
고(故) 김초원·이지혜씨에 대한 순직 인정 절차를 진행하라고 지시했고, 공무원연금공단과 인사혁신처는 지난달 이들에 대한 순직을 잇달아 인정했다. 정부는 미수습자 수습 및 진상규명 작업 외에 추모시설 설치와 4·16 재단 설립, 해양안전 체험관 건립 등 후속조치도 준비 중이다. kj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文대통령, 내일 세월호 유족 만난다…직접 사과 표명 2017-08-15 14:35:30
못한 고(故) 김초원·이지혜씨에 대한 순직 인정 절차를 진행하라고 지시했고, 공무원연금공단과 인사혁신처는 지난달 이들에 대한 순직을 잇달아 인정했다. 정부는 미수습자 수습 및 진상규명 작업 외에 추모시설 설치와 4·16 재단 설립, 해양안전 체험관 건립 등 후속조치도 준비 중이다. honeybee@yna.co.kr (끝)...
'임용절벽' 이어 기간제·강사 정규직화 갈등…들끓는 교육현장 2017-08-09 11:29:11
고(故) 김초원씨의 아버지도 참석해 연대발언을 한다. 김씨는 최근 정부로부터 위험직무순직을 인정받았다. 한편, 교원 임용 규모 축소에 항의하는 교대 교수와 학생의 반발도 이어지고 있다. 서울교대 교수협의회는 9일 성명에서 "서울교대는 이미 수년간 교육부 정책에 맞춘 (입학)정원 축소 요구를 전면 수용해왔다"면서...
`세월호 희생` 기간제 교사 유족들 "순직인정" 언급하며 결국… 2017-07-20 12:58:08
구하다 숨진 단원고 김초원·이지혜 교사의 유족이 "두 사람의 순직이 인정된 것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기 때문. 기간제 교사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핫이슈 키워드로 등극했다. 김초원 교사의 부친 김성욱씨는 20일 오전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두 선생님이 순직인정을 받을 수...
세월호 희생 기간제 교사 유족 "순직인정, 시민 덕분" 2017-07-20 11:37:07
구하다 숨진 단원고 김초원·이지혜 교사의 유족이 "두 사람의 순직이 인정된 것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초원 교사의 부친 김성욱씨는 20일 오전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두 선생님이 순직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씨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7-15 08:00:02
故 김초원·이지혜 교사 '위험직무 순직' 인정 170714-0861 정치-0113 18:43 文대통령, 19일 여야 5당 대표와 오찬회동…'협치' 논의 170714-0863 정치-0114 18:45 당국자 "류샤오보 영면 기원"…정부, 中의식 성명은 발표안해 170714-0864 정치-0115 18:46 이총리 "인사청문 여러 문제 지적, 국민께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