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현대차그룹, 상반기 판매·수익 '빅3'…영업이익률 '톱5' 중 1위 2024-08-04 09:26:52
수익성을 앞지르기는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김필수 대림대 미래자동차학부 교수는 "현대차그룹이 지금처럼 고부가가치 및 하이브리드 차종을 강화해 현재 실적을 뒷받침하고, 미래를 위해 전기차와 수소 분야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는 투트랙 전략을 이어갈 경우 전망은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vivid@yna.co.kr (...
"길 걷다 들이받힐까 무섭다"…고령 운전자 사고에 '공포' [이슈+] 2024-08-04 06:25:01
하는 교통안전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 김필수 대림대학교 미래자동차학부 교수는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는 한 가지 방법으로만 줄일 수 있는 게 아니다"라면서 "면허 반납 제도 활성화, 치매인지선별검사(CIST) 및 적성검사 등 제도 개선,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등 여러 제도를 융합해 활성화해야 실제 사고를 줄일 수...
상반기 국산 전기버스 점유율 59%…중국산과 격차 4년새 최대 2024-07-17 08:00:02
4천500만원가량 보조금이 적다. 김필수 대림대 미래자동차학부 교수는 "버스에 들어가는 배터리 용량이 매우 큰 만큼 재활용 가능성이 높은 NCM 배터리에 경쟁력을 부여할 필요가 있었다"며 "그런 측면에서 이번 전기차 보조금이 국산 제품의 가격 경쟁력 확보에 상당한 도움을 줬다"고 설명했다. winkite@yna.co.kr (끝)...
10년새 '급발진' 신고자, 57%는 50대 이하였다 2024-07-10 09:49:48
전문가들은 고령자 운전 제한에 집중하기보다 급발진 의심 사고를 막을 수 있는 장치의 도입을 확대하고, 운전면허 시스템 자체를 강화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김필수 대림대 미래자동차학부 교수는 "급발진 의심 사고는 다양한 연령층에서 자주 발생한다"며 "이번 시청역 사고로 고령 운전자가 주로 일으키는 사고로 잘못...
'급발진 주장' 50대 이하도 많다 2024-07-10 07:44:33
주장한 사고가 잇따르면서 '급발진은 고령층에 집중된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는 것과 달리 실제 급발진 의심 사고는 50대 이하에서도 잦다는 점을 보여준다. 자동차급발진연구회 회장인 김필수 대림대 미래자동차학부 교수는 "급발진 의심 사고는 다양한 연령층에서 자주 발생한다"며 "이번 시청역 사고로 고령...
10년새 '급발진' 신고자 연령 따져보니…56.8%는 50대 이하 2024-07-10 06:00:06
이에 대해 자동차급발진연구회 회장인 김필수 대림대 미래자동차학부 교수는 "급발진 의심 사고는 다양한 연령층에서 자주 발생한다"며 "이번 시청역 사고로 고령 운전자가 주로 일으키는 사고로 잘못 인식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고령자 운전 제한에 집중하기보다 비상자동제동장치(AEBS), 페달 오조작...
60대 운전자 시청역 사고에…'조건부 운전면허 제도' 재점화 [이슈+] 2024-07-02 21:00:01
운전면허용 진단서가 필수다.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공학과 교수는 고령자에 대한 조건부 면허 논란에 대해 "전문가들 의견을 수렴하고 각종 선진국 사례를 취합, 참고해 우리 실정에 맞는 제도적 선택을 하는 게 핵심"이라며 "전면적 조건부 면허 도입 이전에 최소한의 규제를 먼저 설정하는 등 국민적 공감대 위에서...
"CCTV 영상 의문점"…9명 숨진 시청역 사고 원인은 2024-07-02 11:34:47
가속페달 밟았을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도 "급발진은 원인을 밝히기 어렵고 본인의 실수를 면하고 싶어서 핑계를 대는 경우도 있다"며 "68세면 초고령자라고 할 수 없어서 기기 조작이나 판단 능력이 떨어질 가능성도 작다"고 했다. 특히 30초에서 1분 정도 비교적 길게 급발진 의심...
"브레이크로 멈추는 급발진도 있냐"…시청역 참사 '갑론을박' 2024-07-02 10:31:51
만큼 객관적으로 조사해야 한다는 것이다.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고령 운전자가 가속 페달과 브레이크를 착각하고 급발진이라고 하는 경우도 많다. 운전자 실수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면서도 "이번 사고 운전자는 주직업이 운전하는 분으로 알려져 있어 일반인보다 운전 시 실수할 가능성이 낮다. 실제 급...
"못 사나 안 사나"…20대 '돌변' 2024-06-30 14:37:31
10년 전(42만8천649대) 대비 90% 증가했다. 김필수 대림대 미래자동차학부 교수는 "비싼 가격, 고금리,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해 20대가 신차를 구매하는 게 과거보다 어려워졌다"며 "합리적인 가격과 금융 상품 등을 이용해 원하는 드림카를 중고로 사는 20대가 많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