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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조문 강요 논란에…하늘양 父 "강요 아닌 부탁이었다" 2025-02-13 07:04:40
여교사에게 살해된 고(故) 김하늘(8)양의 부친이 그룹 아이브 장원영의 조문 부탁과 관련한 논란이 이어지자 "아빠의 마음이었다"며 "말 그대로 강요가 아니라 부탁이었다"고 호소했다. 하늘양 아버지는 12일 한겨레와의 인터뷰를 통해 "생전 하늘이가 좋아한 아이브 장원영씨가 아이를 보러 와주길 부탁한 건, 말 그대로...
황보승희, 김하늘양 사건에 "좌파들 '인권' '인권' 한 결과" 2025-02-12 22:03:38
전 국민의힘 의원이 고(故) 김하늘 양 사건을 두고 "좌파들이 맨날 '인권', '인권' 했던 결과"라고 주장해 논란이 예상된다. 전 국민이 충격에 빠진 사건에 여야가 긴급히 대책 마련에 나선 상황에서 정쟁성 발언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황보 전 의원은 12일 페이스북에 교육부가 하늘양 살해...
경찰, 대전 초등생 피살 '악성 댓글' 칼 뽑았다…24시간 모니터링 2025-02-12 19:06:35
대전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1학년 김하늘 양 살인사건에 대해 전담수사팀을 꾸리고 '악성 댓글' 차단에 나섰다. 12일 대전경찰청은 대전서부경찰서장을 팀장으로 하고, 서부서 형사과와 대전경찰청 형사기동대·사이버수사대까지 투입한 전담수사팀을 꾸려 수사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사이버수사대는 유족 관련...
'초등생 살해' 여교사 진단서 써 준 의사 "의학적 판단" 2025-02-12 18:50:02
한 초등학교에서 8살 김하늘 양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40대 교사가 복직하며 제출한 진단서에는 정상 근무가 가능하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휴·복직 진단서를 쓴 의사는 동일 인물로 해당 사건과 관련해 12일 "의학적 판단에 따른 것으로 잘못된 점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12일 대전의 한 대학병원에 따르면...
정부·정치권 '하늘이법' 추진…교직 수행 곤란할 땐 직권휴직 2025-02-12 17:59:16
판단하고 심의하는 질환교원심의위원회를 법제화하는 조항을 핵심으로 한다. 학교별로 학교전담경찰관(SPO)을 한 명씩 의무 배치하는 조항을 개정안에 포함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피해 학생 김하늘 양의 아버지는 “제2의 하늘이가 나오지 않도록 정부가 ‘하늘이법’을 만들어 심신미약 교사들이 치료받을 수 있게,...
'정신질환 교원' 관리 구멍…3주새 바뀐 진단서로 복직 2025-02-12 17:41:53
한 초등학교에서 김하늘 양(8)을 살해한 교사 명모 씨(48)는 2021년 이후 네 차례 우울증을 이유로 병가나 질병 휴직을 반복했다. 지난해 12월 초 우울증으로 인한 질병휴직을 신청했다가 연말 돌연 복직했다. 신청 당시 근거가 된 진단서를 쓴 의사가 3주 만에 소견을 뒤집으면서다. 이날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준혁...
하늘이 父, 정치권에 '하늘이법' 제정 호소…"악플러 강력 대응" 2025-02-12 16:55:38
내에서 40대 교사에게 무참히 살해된 김하늘(8) 양의 아버지가 정신질환을 앓는 교사들이 제대로 치료받아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일명 '하늘이법' 제정을 촉구하며 정치권의 관심을 호소했다. 12일 오전 아버지 A씨는 빈소가 마련된 대전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기자들을 만나 "제가 바라는...
"하늘이 장례식 꼭 가주세요"…장원영 SNS에 요청 쇄도 2025-02-12 16:43:30
살해된 고(故) 김하늘(8)양의 부친이 생전 딸이 그룹 아이브 장원영의 팬이었다고 밝히면서 장원영에게 조문을 요청한 가운데, 장원영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조문을 촉구하는 댓글이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장원영의 인스타그램에는 "대전 하늘이를 위해 한마디 응원 바란다", "무참히 희생당한...
표창원 "하늘양 살해 교사, 할머니 해칠 정도로 위험한 상태였다" 2025-02-12 15:52:55
소장은 12일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8살 김하늘양을 살해한 여교사의 범행 당시 상태가 하늘양의 할머니도 해칠 수 있을 정도로 위험한 상태였다는 분석을 내놨다. 표 소장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가해 교사 A씨가 범행 장소인 시청각실 창고 문을 잠근 것, 아이를 봤냐는 할머니에게...
김하늘양 빈소 찾은 황선홍 "축구 좋아하는 아이였는데…" 2025-02-12 14:51:37
김하늘,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하늘아 이쁜 별로 가"라고 추모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김양 아버지는 "하늘아 아빠가 너무너무 미안하고 너무너무 사랑해 고마워 아빠 딸로 태어나줘서 다음생에도 꼭 아빠 딸로 태어나줘 사랑해 김하늘"이라고 답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김양의 빈소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