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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ESG경영 실현 녹색채권 최초 발행 2023-06-26 15:43:22
경부·호남·수도권 고속철도 건설비의 50% 이상을 채권 발행을 통해 조달해 왔다. 평택∼오송 2 복선화 사업, 호남고속철도 2단계 등 고속철도 건설을 위해 발행될 채권 일부를 녹색 채권으로 발행할 예정이다.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철도를 대표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친환경 철도건설 자금 조달과 더불어 ESG 경영에...
폴란드에서 증명한 'K-철도'의 힘 [뉴스+현장] 2023-06-23 19:24:14
대한 설계용역을 수주했습니다. 또한 철도공단은 같은 사업의 시에라츠∼포즈난 구간(총 155km) 입찰에도 참여해 최근 우선협상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김한영 /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국가철도공단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신뢰를 바탕으로 철도 해외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민간기업들이...
국가철도공단, 432억원 규모 폴란드 고속철도 설계 용역 수주 2023-06-22 15:40:42
총 2천km 구간의 고속철도 건설사업을 추진 중이다. 철도공단은 이 사업과 관련해 시에라츠~포즈난 구간(155㎞)에도 입찰에 참여해 최근 우선협상 대상으로 선정됐다. 김한영 이사장은 "우리나라가 2004년 유럽의 고속철도를 도입한 이후 20년 만에 한국의 고속철도 기술을 유럽에 수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며 "앞으로...
호남권 3개 철도건설 사업 추진…서울~목포 2시간대 2023-06-13 13:16:43
158㎞ 구간의 전기철도 일괄 수송체계가 완성된다. 열차 고속 운행과 선로용량 증대 등 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향상하고 친환경 철도환경을 구축할 것으로 철도공단 측은 내다봤다.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호남권 철도망 확충과 전철화를 통해 거점 간 이동시간을 단축하고 노선 활용성을 높여 편리하고 안전한...
국가철도공단 폴란드 고속철도 시장 진출 가시화 2023-05-24 10:40:24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이번 성과는 한국의 기술력이 유럽의 철도 선진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철도공단은 한국철도를 대표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 우리 기업이 해외철도시장에 진출해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고 기술개발에도 앞장서겠다”고...
철도공단, 430억원 규모 폴란드 고속철도 설계용역 참여 2023-05-23 16:38:21
수주 활동에 나서기도 했다.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이번 성과는 우리 기술력이 유럽 철도 선진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앞으로 우리 기업이 해외 철도시장에 진출해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해 지원하고 기술 개발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junho@yna.co.kr (끝)...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GTX-A 운정차량기지 현장점검 2023-05-18 15:32:28
18일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사진 가운데)이 GTX-A(운정~서울) 적기 개통을 위해 GTX-A 1공구인 운정차량기지와 운정 정거장의 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철저한 품질·공정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제공
국가철도공단, 충청북도와 철도산업 활성화 '맞손' 2023-05-09 17:04:31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및 평택∼오송 2 복선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 충북 청주시 오송읍에 스마트 철도 관제시스템인 제2 철도교통관제센터를 올해 중 착공해 오는 2026년 12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김한영 철도공단 이사장은 "충청북도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각종 철도 인프라 구축과 유휴부지 활용 등을 통해...
국가철도공단, 충청북도와 철도산업 활성화 업무협약 2023-05-09 16:19:10
복선전철 및 평택∼오송 2 복선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충북 청주시 오송읍에 스마트 철도 관제시스템인 제2 철도교통관제센터를 올해 중 착공해 오는 2026년 12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충청북도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각종 철도 인프라 구축과 유휴부지 활용 등을 통해 지역경제...
국가철도공단, 충청권 철도사업 8곳에 7082억원 투입 2023-04-25 12:07:48
진행 중인데, 올해 5215억원이 투입된다. 김한영 공단 이사장은 “올해 충청권 철도예산 7082억 원을 효과적으로 집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충청권이 수도권에 버금가는 메가시티로 도약할 수 있도록 예정된 철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