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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초 튀겨진 탕수육에 기겁…중국집 '황당 해명' 2023-01-30 09:42:37
였다. 한편 지난해 8월에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한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 살 치킨에서 담배꽁초가 튀겨져 왔고, 점주의 적반하장 태도는 공분을 불러왔다. 논란이 커지자 치킨집은 사과문을 올리고 "다른 가맹점에 손해를 끼쳐 죄송하다"며 자진 폐업을 결정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11만원짜리 해줬는데 내 생일엔 축하 메시지만…말이 되나요?" 2023-01-29 08:31:04
4만5000원짜리 티셔츠를 선물했는데 아무런 말도 없이 '잠수'를 탔던 친구의 번호를 삭제했다는 사연이 올라오기도 했다. 당시 네티즌들은 "줄 생각 없으면 애초에 안 주고 안 받기 해야지", "양심 없는 사람 참 많다", "글쓴이 생각이 이상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20평 아파트 12월 관리비 51만원"…'난방비 폭탄'에 멘붕 2023-01-28 06:53:20
난방비 지원을 추가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확대방안에 따르면 동절기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액은 현재 15만2000원에서 30만4000원으로 2배 인상된다.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 대한 가스요금 할인액도 현재의 9000~3만6000원에서 2배 인상된 1만8000~7만2000원으로 확대된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구독자 25만 거느린 '4개 인격' 女유튜버 "안락사 희망" 2023-01-26 17:19:48
'죽음 병동'이라는 이미지로 비치는 게 부정적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현재 조력 사망을 법제화한 나라는 네덜란드를 비롯해 벨기에, 룩셈부르크, 캐나다, 콜롬비아, 호주 일부 지역, 뉴질랜드 등이다. 스위스는 적극적인 조력 사망을 제한적으로 금지한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판사 못 믿겠다"…조주빈, 국민참여재판 신청 2023-01-26 16:21:25
2월 아동·청소년을 포함한 여성 피해자 수십명을 협박해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박사방'을 통해 판매·유포한 혐의로 지난해 10월 대법원에서 징역 42년형이 확정돼 복역 중이다. 지난해 11월에는 미성년자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징역 4개월이 추가로 선고됐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블랙핑크, 프랑스 영부인 만났다…'월드 클래스' 인증 2023-01-26 15:14:56
아부다비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를 다시 진행한다.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고, 오는 4월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7월에는 영국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 무대에 선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유가족 동의 없이 '이태원 희생자 명단' 공개한 민들레…압수수색 2023-01-26 14:26:54
관하게 민들레 측에 명단을 건넸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이날 압수수색 영장에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도 적었다. 민들레는 이날 오전 입장문을 내고 "명단을 입수한 것 외 다른 어떠한 정보도 갖고 있지 않다"며 "얻어갈 게 없는 보여주기식 압수수색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소송전 치닫는 전장연 지하철 시위…서울교통공사, 법원 2차조정안 거부 2023-01-26 11:36:44
할 수 있는 모든 대응을 다 하고 현장 안전·질서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장연은 지난 25일 오전 7시30분쯤 4호선 한성대입구역에서 모여 지하철을 타고 선전전 장소인 혜화역으로 이동했다. 이들이 하차하는 과정에서 약 2분간 열차 출발이 지연됐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내 노예 되면 지워줄게"…딥페이크 유포한 20대 잡고 보니 2023-01-26 11:12:14
인공지능(AI) 기술의 하나로 특정 인물의 얼굴을 다른 인물의 신체에 합성하는 기술이다. 성폭력 처벌법 제14조의2는 허위 영상물을 편집, 합성, 가공할 경우 5년 이하, 5000만원 이하 형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고, 판매할 경우 7년 이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전과조차 남지 않아"…'더 글로리' 학폭 현실 속 처분 보니 2023-01-26 10:14:48
고데기의 온도를 체크한다며 동급생인 문동은(송혜교)의 신체 곳곳을 지지는 장면이 등장한다. '더 글로리' 공개 직후 학교 폭력 이슈는 꾸준히 화두에 오르고 있다. 국내에서는 유명 인플루언서부터 스타들까지 과거 학폭 이슈에 연루된 이들이 재소환되고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