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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SK그룹 인사...박성욱·조기행 부회장 승진 2016-12-21 18:20:00
설비본부장▷신인길 에너지운영본부장◎신규 선임▷김홍구 동력공장장▷노상구 최적운영실장▷문상필 공정혁신실장▷박병철 global사업개발실장▷배승호 network사업부장▷이말목 기계·장치·검사실장▷이춘길 석유2공장장▷정도철 she실장◇sk종합화학◎승진▷이성철 화학사업본부장◎신규 선임▷서원규 acc...
국내 첫 임대형 민자사업 펀드 `한국비티엘` 설립 10주년 2016-05-19 15:51:02
설립 10주년 기념식. 왼쪽부터 김홍구 우리은행 IB본부 부행장, 이현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키움투자자산운용이 국내최초 임대형 민간투자사업, BTL 투자전용 펀드인 한국비티엘인프라투융자회사 설립 10주년을 맞았다고 19일 밝혔습니다. 한국비티엘은 모회사인 우리은행의 1조 3천억 원 규모의 약정액을 기반으로,...
몽고식품 김만식 회장 대국민사과 눈물 "피해직원 2명 복직, 머리 숙여 사죄" 2015-12-29 00:11:00
김홍구 씨가 해방 후 인수했다. 폭행·욕설을 폭로한 전 운전기사의 증언 이후 김 명예회장이 직원들을 무시하는 언행을 시도 때도 없이 했다는 직원들의 내부 증언이 이어졌다.회사 안에서 김만식 회장이 온다는 소식이 들리면 외근 등의 이유로 의식적으로 자리를 피하는 직원들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익명을 요구한...
[댓글多뉴스] 운전기사 폭행한 몽고식품 회장, 대국민 사과... 네티즌 "마트는 넓고 간장은 많다" 2015-12-28 17:33:39
김홍구 씨가 해방 후 인수했다.3대째 간장 등 장유(醬油) 제조 한길을 걷다보니 본사·공장이 있는 경남권에선 고객 충성도가 제법 높은 편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기사한테 사과해라... 몽고간장 안 살거니까"(jeju****), "마트는 넓고 간장은 많다"(doma****) 등의 댓글로 몽고 식품 불매의 뜻을 밝혔다. 뒤늦게...
몽고식품, 대국민 사과했지만…"질문은 사절" 2015-12-28 15:13:03
명예회장의 부친 김홍구 씨가 해방 후 인수해 올해 110년의 역사를 자랑한다.3대째 간장 등 장유 제조 한길을 걸어 경남권에선 몽고식품의 고객 충성도가 제법 높은 편이기도 하다.하지만 김 명예회장의 비뚤어진 언행 폭로가 인터넷상 불매운동으로 비화하면서 향토기업 이미지에 먹칠을 하고 110년 역사에 오점을 남기고...
몽고식품 친일 기업?…광복 후 이름 바꾼 이유는 2015-12-24 10:56:48
당시 공장장이었던 김홍구 씨가 이를 인수 '몽고장유양조장'으로 이름을 바꿔 경영해 왔다. 부친을 이어 경영 전선에 뛰어든 김만식 회장은 1987년 몽고식품 법인을 설립하는 등 88년 4월 창원시 팔용동에 부지 6천평, 건평 2천500평 규모의 최첨단 시스템을 갖춘 창원 제2공장을 준공, 증산 체제에 돌입해 사업을...
'폭행 논란' 몽고식품, 1905년 일본인이 설립…광복 이후 이름 바꿔 2015-12-24 10:54:27
하고 있다.이후 광복과 동시 당시 공장장이었던 김홍구 씨는 이것을 인수한 뒤 '몽고장유양조장'으로 이름을 바꾼다. 이어 김만식 명예회장은 '몽고식품' 법인을 설립해 현재까지 명성을 이어왔다. 지금도 몽고식품의 마산 공장에는 당시 만든 '몽고정'이 남아있다.한편 폭행 및 폭언으로 논란이...
몽고식품, 연매출 447억원 110년 전통의 알짜회사 2015-12-24 09:51:36
전국에서 2~3위를 다투고 있지만 식당 등 업소용 시장에서는 몽고간장이 70%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이 회사는 3대에 걸쳐 가업을 잇고 있다. 일본인이 세운 공장을 회사 초기부터 일하던 고(故) 김홍구 회장(김만식 회장 선친)이 1945년 해방과 동시에 인수했다. 현재 회사 운영은 김 회장의 장남...
우리은행, 임원 대폭 교체…3개 그룹으로 조직 개편 2015-12-04 20:37:04
상무가 각각 선임됐다. 신설된 ib본부 부행장에는 김홍구 ib사업단 상무, 스마트금융사업본부 부행장엔 조재현 스마트금융사업단 상무가 승진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부행장, 임원 인사는 이광구 행장이 취임 이후 강조한 성과주의 인사 원칙을 적용했다”고 말했다.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