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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에 청소까지…대전에 AI 아파트 등장 [뉴스+현장] 2024-11-08 17:00:01
"대전 시민의 선호도가 높은 84㎡이상 중대형 평형으로 전체 가구를 100% 일반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은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8일, 정당계약은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다. 영상취재 김성오, 영상편집 이가인,...
[단독] '기술유출' 열공하는 檢…전문교육 받고 산업현장 찾는다 2024-11-08 15:30:29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달 28~30일에는 전담 수사관 대상 실무 교육이 진행된 바 있다. 첫날 국가정보원 담당 과장이 ‘기술 유출 범죄 첩보 생성 방법 및 사례’를 소개한다. 검찰은 기술 유출 범죄 수사 과정에서 국정원과 수시로 협력하고 있다. 검찰에선 부산지방검찰청의 이재표 마약수사특별수사팀 검사(변호사 시험...
엘리트 육군 장교, 토막살해 용의자 전락…사전 계획했나 2024-11-08 15:15:17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런 유형의 사건을 수사하고 범죄자를 연구해 대응책을 세우고 수사기법을 향상시켜야 한다"면서 "단순히 끔찍한 사건이다, 무섭다고 하고 덮어둬선 안 된다"고 말했다. 손 변호사는 범죄 동기에 대해 "사이버 작전사령부 소속이었던 A씨가 같은 부대 계약직 군무원인 B씨를...
尹대통령 지지율 17% '최저'…수도·충청권 20% 붕괴 [갤럽] 2024-11-08 10:43:40
5%포인트 오른 23%, 부산/울산/경남은 6%포인트 오른 28%였다. 위기감 작용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부정 평가 이유는 3주째 '김건희 여사 문제'(19%)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경제/민생/물가(11%), 소통 미흡(9%) 등 순이다. 김 여사 문제를 부정 평가 이유로 거론하는 비율도 10월 4주차 15% 10월 5주차 17% 11월...
"나도 이런 문자 받았는데…" 485억 챙겨간 일당 '딱 걸렸다' 2024-11-07 14:36:25
지난달까지 문자전송 업체 6곳을 단속해 'A문자' 대표 김모(39·구속)씨를 비롯한 운영자들과 직원, 시스템 개발자 등 총 20명을 전기통신사업법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 김씨 업체는 2015년부터, 나머지 업체는 2021년~2023년부터 건당 14~20원을 받고 총 28억건에 달하는 문자...
"안 나간다, 문 닫아"…무면허 8중 추돌 사고낸 20대 목격담 2024-11-07 00:42:21
경찰에 따르면, 운전자 김모씨는 지난 2일 오후 1시께 무면허로 어머니 소유의 차를 몰다가 서울 송파구 거여동 이면도로에서 아이를 태운 유아차를 밀던 30대 여성을 치고 달아났다. 약 40분 뒤에는 강남구 역삼동 테헤란로에서 오토바이·자동차 등 8중 추돌·역주행 사고를 일으켜 구속기소됐다. 당시 강남 사고 현장에...
'女신도 성폭행' JMS 도운 현직 경찰 불구속 송치…'증거 인멸' 교사 2024-11-06 17:04:32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지난달 28일 서울 서초경찰서 소속 강모 경감을 증거 인멸 교사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주수호'라는 신도명으로 활동한 강 경감은 성폭행 사건이 불거지자 JMS 관계자와 증거 인멸을 논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JMS 간부들과 화상...
쿠팡, 3분기 영업이익 29% 늘어…매출 10조6천억원 최대(종합2보) 2024-11-06 09:24:02
동기(8조1천28억원)보다 32% 증가해 역대 분기 최대다. 올해 2분기 매출은 10조357억원이었다. 자회사인 명품 플랫폼 파페치가 거둔 매출 5천966억원을 제외한 쿠팡 매출은 10조934억원으로 25% 증가했다. 쿠팡의 분기 매출은 1분기부터 실적에 반영된 파페치 매출을 제외하고서도 역대 최대다. 파페치를 제외한 매출은...
총수 리스크 한 숨 돌리자 압수수색…카카오 끝없는 위기(종합) 2024-11-05 18:30:57
결국 카카오가 풀어야 하는 장기적 최대 리스크는 김 위원장의 사법 문제라는 지적 또한 제기된다. 김 위원장은 작년 2월 16∼17일과 27∼28일 SM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경쟁사인 하이브[352820]의 공개매수를 방해하기 위해 사모펀드 원아시아파트너스 등과 공모해 SM엔터 주가를 공개매수가 12만원보다 높게...
김범수 보석되자 또 압수수색…카카오 끝없는 위기 2024-11-05 16:48:15
최대 리스크로 김 위원장의 사법 문제를 지목한다. 김 위원장은 작년 2월 16∼17일과 27∼28일 SM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경쟁사인 하이브[352820]의 공개매수를 방해하기 위해 사모펀드 원아시아파트너스 등과 공모해 SM엔터 주가를 공개매수가 12만원보다 높게 고정하는 방식으로 시세를 조종한 혐의로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