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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선 명화, 옥상선 경치…안팎으로 예술 감상하는 호텔 2024-04-11 18:56:55
리스본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조망이다. 꼭대기 층에 있는 피트니스센터를 방문해보면 입이 딱 벌어진다. 리스본 구도심의 7개 언덕은 물론 저 멀리 미국 샌프란시스코 금문교를 빼닮은 4월 25일 다리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피트니스센터 밖으로는 육상 트랙이 설치돼 있다. 리스본의 일출과 석양을 한눈에 담으며 조깅할...
장동건·고소영 산다는 청담동 아파트…보유세 얼마 낼까 2024-03-25 07:44:13
복층형 펜트하우스다. 층고가가 7m에 달할 정도로 높아 모든 세대에서 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와 수학 '일타 강사'로 꼽히는 현우진 씨 등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꼭대기 층인 19∼20층(복층)에 자리 잡은 더펜트하우스 청담 전용면적 407.71㎡의 올해 공시가격은 164억원으로...
전국 '최고가' 아파트 소유주는 보유세 얼마나 낼까 2024-03-25 07:10:02
낼까 더펜트하우스청담 꼭대기층 올해 보유세 1억9천만원 추정 에테르노청담은 1억4천만원…2021년에 비해선 43∼46% 줄어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전국에서 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아파트의 소유주는 올해 부동산 보유세를 2억원 가까이 낼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2021년에 비해 절반으로 줄어든 액수다. 25일...
[책마을] '미션: 도쿄역 유동인구를 쇼핑몰로 보내라' 2024-03-22 18:43:10
사무실 한 개 층이 약 5400㎡(1630평)에 이른다. 꼭대기 층까지 다 같다. 이게 기업들에 호평받았다. 어지간히 큰 기업도 한 층에 모든 기능을 집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책을 다 읽고 나면 궁금증이 생긴다. 한국은 왜 이런 개발이 잘 이뤄지지 못할까. 한국과 일본의 차이는 무엇일까.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에 회장실이 두 개인 까닭은? 2024-03-04 06:00:08
정몽구 명예회장과 그의 아들인 정의선 회장 집무실이 3개 층을 사이에 두고 있어 그 배경에도 관심이 쏠린다. 4일 재계 등에 따르면 정 명예회장 집무실은 양재 사옥 2개 건물 중 하나인 동관 꼭대기 21층에 있다. 정 명예회장은 2000년 이른바 '왕자의 난' 이후 자동차 부문 계열 분리 일환으로 계동에서 양재동...
[사이테크+] 3억5천만년 전 독특한 형태 나무 발견…나무고사리 조상 추정 2024-02-03 06:00:00
16㎝에 키가 비교적 작은 몸통과 여기에서 층을 이루며 둥글게 뻗어나간 긴 잎 250여 개가 포함돼 있다. 연구팀은 이 나무는 언뜻 보기에 고사리류나 야자수처럼 보이지만 야자수는 3억년 뒤에나 생겨났고 양치류와 야자수 잎은 줄기 꼭대기에 모여있으며 숫자도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완전히 다르다고 설명했다. 연구팀...
Love Art, LA 미술관이 별처럼 수놓은 도시 2024-02-01 18:57:54
언덕 아래엔 태평양의 거친 파도가, 게티 센터의 꼭대기에선 LA시와 주변 산맥이 한눈에 들어온다. 게티 센터는 연간 180만 명이 찾는, 미국에서도 관람객이 가장 많은 미술관이다. 리처드 마이어가 산 위에 설계한 요새 같은 이곳은 산 아래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트램을 타야 갈 수 있다. 5분가량 트램을 타고 오르면...
페인트 영업사원이 부녀회장 만나는 이유[中企 라운지] 2024-01-22 17:51:03
“낡은 아파트단지 1층부터 꼭대기층까지 외관을 살피는 게 주요 업무입니다.” 최근 페인트 업체 영업사원들의 주요 업무 중 하나는 전국 아파트 단지 탐방이다. 지은 지 오래된 구축 아파트가 단골 방문지다. 당장 재건축 및 리모델링을 하기 어렵거나 그 과정이 오래 걸리는 아파트가 ‘타깃’이다. 이런 곳은 주민의...
식품·유통가에 청룡이 나르샤…"소비 위축 넘어 승천 한다" 2024-01-17 16:20:11
이색 이벤트를 마련했다. 레스케이프는 꼭대기층에 있는 바 ‘마크 다모르’에서 청룡을 모티브로 한 칵테일 2종을 오는 31일까지 판매한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자사 브랜드 캐릭터 ‘드라코’를 활용한 ‘스테이 위드 드라코’ 패키지를 내놨다. 객실 1박과 함께 키링, 리유저블 컵, 신년 달력 등 굿즈를 주는 상품이다....
또 일냈다…이번엔 말레이시아 2024-01-11 10:41:58
하고 건물 기념판에 서명했다. 메르데카118은 지상 118층, 지하 5층으로 건설된 초고층 빌딩이다. 연면적 67만3천862㎡에 이르는 초대형 복합시설로 오피스와 고급 호텔, 쇼핑몰 등이 들어선다. 건물에 사용된 철근량만 약 4만km로 지구 한 바퀴를 돌 수 있는 길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건물 최상층에는 도심을 한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