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꿈의 배터리' 전고체도 초격차…中 기업·정부·학계 뭉쳐 2024-05-17 18:17:18
낮을 것으로 예상되는 나트륨이온배터리 개발에도 전력을 쏟고 있다. 매장량이 리튬보다 1000배 많은 나트륨을 쓰는 만큼 원료 조달이 쉬운 게 장점이다. CATL과 BYD는 상용화를 앞둘 정도로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 처음 나트륨이온배터리 기술을 선보인 CATL은 에너지 밀도를 대폭 끌어올린...
눈여겨볼 테마 6선, 선택과 집중 종목은? - [굿모닝 주식창] 2024-05-09 08:47:14
애경케미칼: 나트륨 이온 배터리 (SIB)용 음극재의 주소재로 쓰이는 고성능 하드카본을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으로 개발했다는 소식에 급등 ◎ 굿모닝 주식창 '김대복 파트너' 1. '5월 시장 압도할 주도 테마는?' 무료 시청하기 https://youtu.be/Ae7YNScxPL8 2. 황금 大福 특강 1탄 안내 시초가·종가...
애경케미칼, 나트륨이온 배터리용 고성능 하드카본 개발 2024-05-08 08:44:32
애경케미칼, 나트륨이온 배터리용 고성능 하드카본 개발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애경케미칼은 나트륨 이온 배터리(SIB)용 음극재의 주소재로 쓰이는 고성능 하드카본 개발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하드카본은 방전용량과 효율이 각각 300㎃h/g, 90%를 초과해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갖췄다고...
"배터리 중국과 경쟁 가장 문제…기업 모아 대응책 논의할 것" 2024-04-25 18:11:48
나트륨 이온 배터리를 지목한 것에 대해 홍 부사장은 학문적으로는 의미 있어도 사업적 측면에서는 쉽지 않다고 본다고 밝혔다. 그는 "디스플레이에서 액정표시장치(LCD)와 PDP가 경쟁할 때 LCD가 이긴 이유는 대부분 기업이 LCD에 큰 투자를 해서 되돌아가기 어려웠기 때문"이라며 "리튬이온 배터리에 엄청난 투자가 이미...
"K배터리 기술 유출 걱정할 때 아냐…中 고급인재 유치 전략 시급" 2024-03-31 18:18:03
인터뷰에서 “차세대 소듐이온배터리를 곧 상용화할 것”이라고 했다. 리튬을 나트륨으로 대체한 소듐이온배터리는 전고체 배터리와 함께 대표적인 차세대 배터리로 꼽힌다. 쩡 회장은 전고체에 집중하고 있는 도요타를 겨냥해 “CATL은 전고체 연구에만 10년 넘는 시간을 쏟아부었다”고 말했다. 그는 FT에 한국 업체는...
"EU·일본, 내달 첨단 소재 개발 분야 새 협력 틀 마련" 2024-03-31 12:21:10
배터리에서 중국이 생산하는 희귀금속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도록 차세대 나트륨 이온 배터리 개발에 협력할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 또 태양광 발전 패널의 효율을 높일 '금속 나노 입자'의 개발 등도 협력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
루준동 유미코아 亞총괄사장 "모두 LFP 양극재 뛰어들때 하이망간 베팅" 2024-03-22 18:20:59
갖춘 하이망간, 나트륨이온 배터리 양극재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이망간은 니켈, 코발트, 망간으로 구성된 삼원계(NCM) 배터리에서 망간 비중을 높인 배터리를 뜻한다. 에코프로, 포스코퓨처엠, 엘앤에프 등 국내 양극재 회사들은 하이니켈 계열의 양극재를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삼원계에서 니켈 비중을 80%...
'꿈의 배터리' 전고체전지, 상용화 숙제는 '높은 원료가격' 2024-03-21 15:42:24
미래에너지공학과 교수는 '차세대 소듐이온배터리의 원리 및 소재 기술' 발표에서 나트륨이 리튬과 유사한 화학적 특성을 띠고,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 제조 플랫폼을 활용해 생산할 수 있는 점 등을 장점으로 제시했다. 지각(地殼) 존재량이 리튬은 0.0065%인 반면 나트륨은 2.75%에 달하는 점, 리튬은 75%가 미...
차세대배터리 개발 '박차'…정부·배터리3사, 지원투자 '총력전' 2024-03-11 14:00:02
과제도 함께 진행한다. 나트륨 배터리는 에너지밀도가 낮고 수명도 보통 수준이지만, 안전성이 높고, 가격이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정부는 LFP 배터리 기술개발을 위해 2026년까지 총 233억원을, 나트륨 배터리 기술개발에 2027년까지 총 282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주요 기업들도 올해 설비투자 7조1천억원을 포함해 총...
[인터배터리] 배터리 기술 현재·미래 한눈에…역대 최대규모 전시회(종합) 2024-03-06 16:46:01
기술 확산 등을 꼽았다. 강 차관은 "정부는 앞으로 글로벌 흐름에 맞춰 기업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연구개발(R&D) 과제들을 추진하겠다며 "관계 부처와 협의해 전고체 등 차세대 배터리 개발과 LFP·나트륨 등의 보급형 배터리 개발과 재사용·재활용의 친환경 기술 개발에 향후 5년간 5천억원 이상 규모의 R&D를 지원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