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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즐길래" 초등 과학교사 관두고 차린 이 회사, 지금은… [원종환의 뉴트로中企] 2024-07-27 09:55:06
로보카폴리, 나혼자만레벨업 등 아이들을 위한 완구 사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며 "2030 여성들에게 인기인 '빵빵이의 일상' IP를 활용한 제품도 올 3분기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BB탄 총 등 고전 완구도 꾸준히 개발하며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지난달 아카데미과학에서 선보인 'Kar98k(카구팔)...
"엔씨 팔고 크래프톤 담을 걸"… 21% 폭락에 개미들 피눈물 2024-07-09 15:27:27
36억원으로 바닥을 쳤지만 지난 5월 발표한 '나혼자만 레벨업' 등을 비롯한 신작 효과로 개선세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연간 영업이익 컨센서스 역시 연초 이후 153.38% 늘어나 176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배틀그라운드는 2분기중 진행한 콘텐츠 업데이트,...
'저평가 실적주' 찾아라…기아·대한항공·LG이노텍 '찜' 2024-07-07 18:12:14
32.2% 줄어든 180억원에 그쳤을 것으로 추정됐다. 그러나 3, 4분기는 각각 263억원, 284억원으로 전망됐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넷마블은 2분기 중 출시한 ‘나혼자만 레벨업’ 등의 성과가 양호해 실적 정상화 구간에 들어섰다”며 “카카오게임즈는 하반기 기존 ‘오딘’의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신작 발표로...
'박리다매' 통했다...넷마블, 역대 최대 실적 예고 2024-07-04 17:34:16
<기자> '아스달 연대기'에 이어 '나혼자만 레벨업(나혼렙)', '레이븐2'까지 올해 2분기 출시한 신작들이 연이어 흥행에 성공한 넷마블. 시장에선 넷마블이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6월, 5분기 연속 적자 늪에 빠졌던...
카톡선물하기, 더현대 서울서 '나혼렙·망그러진곰' 팝업 운영 2024-07-04 15:51:01
카톡선물하기, 더현대 서울서 '나혼렙·망그러진곰' 팝업 운영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카카오[035720]는 카카오톡 선물하기가 다음달 7일까지 약 5주간 더현대 서울 B2F 아이코닉존에서 '나혼자만 레벨업(나혼렙)', '망그러진곰', '최고심'의 릴레이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4일...
"넷마블, 올해 흑자 전환 전망…목표가 7만6천원" 2024-07-03 08:59:42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2분기 중 출시한 '나혼자만레벨업:Arise', '아스달연대기:세개의 세력', '레이븐2'가 모두 양호한 초기 성과를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 NH투자증권은 특히 나혼자만레벨업:Arise의 2분기 매출액이 1,08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하반기...
"넷마블, 신작 힘입어 연간 흑자 전환 전망…목표가↑"-NH 2024-07-03 08:31:57
나혼자만레벨업:ARISE', '아스달연대기: 세개의 세력', '레이븐2'가 모두 좋은 성과를 거두며 넷마블 실적은 정상화 구간에 진입할 것"이라며 "자산 유동화로 재무구조도 개선되고 있다"고 평했다. 특히 '나혼자만레벨업:Arise'는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거뒀다. 출시 초기 구글 61개국, 애플...
엔씨 아성 여전…리니지M 매출 1위 탈환 2024-06-26 20:36:03
나혼자만레벨업', 카카오게임즈 '오딘' 등 경쟁사들의 게임이 중국산 게임에 밀려나는 가운데서도 유일하게 1위를 탈환했다는 점에서, MMORPG 장르의 정통IP로서 위상을 과시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 7주년을 맞아 진행한 업데이터 'EPISODE ZERO'가 이번 매출상승을 견인한...
"美 나스닥 가요"…늘어나는 韓증시 패싱 [백브리핑] 2024-06-11 23:45:14
중요하다고 꼽았는데요, 한국투자증권은 "'나혼자만레벨업'의 큰 성공 이후 이세계물, 회귀물 등의 장르가 압도적으로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며 "특정 장르 성장은 유저들의 흥미 감소를 유발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나스닥 입성을 꿈꾸는 두 기업 모두 제 2의 쿠팡이 될 수 있을지 여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한투증권 "네이버웹툰, 美 상장 후 콘텐츠·IP 확대 등 꾀해야" 2024-06-10 08:22:01
동안 국내 웹툰 시장의 트렌드를 보면 나혼자만레벨업의 큰 성공 이후 이세계물, 회귀물 등의 장르가 압도적으로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면서 "특정 장르의 성장은 수요가 뒷받침되고 있다는 방증이나 장르의 집중도가 높아지는 과정에서 품질의 하락과 유저의 흥미 감소가 일어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보수적...